•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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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석,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비하인드 해맑은 미소 '눈길'
    ▲ 사진 제공: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MBC '20세기 소녀소녀' 티저 속 천진난만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촬영에 한창인 김지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앞서 봉고파의 첫사랑 공지원으로 로맨틱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지석이 이번엔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해맑은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김지석은 극 중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인 공지원으로 분한다. 공지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조건을 갖추었지만 사진진(한예슬 분) 만을 좋아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첫 사랑 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진진을 놀리는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유쾌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지석은 특유의 러블리 함으로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공지원으로 완벽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김지석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은 MBC '역적' 이후 첫 작품인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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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세계청년연맹 성명 발표... "대학입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 제출 의무화 해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총재 이산하,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은 청소년들의 잔인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담은 "대학입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 제출 의무화 해야"라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이산하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로봇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은 창의력 증진으로,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없는 사회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산하 총재는 "창의력이란 토양을 배양시켜 가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이 담보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학생들에게 되돌려 줄 때 가능하다"고 말하고, "최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부산시민단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각계 대표와 전문가 TF팀을 구성해서 대책회의도 실시했지만,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밝힌 내용에 주목했다. 이어 이산하 총재는 "학생들이 맘껏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힘만이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를 방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연맹 이치수 상임고문(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이날"세계연맹은 학교폭력을 추방하는 그날까지 범국민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기 위해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 총재가 밝힌 "대학입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 제출 의무화 해야" 성명 전문이다.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로봇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은 창의력 증진입니다.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없는 사회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연히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의력이란 토양을 배양시켜 가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이 담보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학생들에게 되돌려 줄 때 가능합니다. 최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부산시민단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각계 대표와 전문가 TF팀을 구성해서 대책회의도 실시했지만,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학교폭력은 이제 더 이상 학교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이 맘껏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힘만이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음 3가지를 방안을 제안합니다. 1.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선 학생에게 가칭 '모범리더상' 수여 집단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학생들이 협력해서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제도가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면평가방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선 학생을 매 학기마다 선정하여 가칭 '모범리더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좋은 사례 등은 수집하여 일선 학교에 널리 알려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모범리더상 제도가 시행된다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각종 학교폭력 문제는 점차 개선되어갈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계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집단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헌신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학생 참여형 ‘모범리더상'제도의 도입을 적극 제안합니다. 2. 대학입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 제출 의무화 경쟁이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스팩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스팩은 공정한 경쟁이 아닌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스팩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 스팩과 관련된 선발인원을 줄여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제도 하에서는 가해자가 단지 그 스펙이 ‘우수’하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활동에서 온갖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가해자로 하여금 학교폭력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줌으로서 학교폭력을 추방할 기회를 막는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입시에서 스팩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악화되는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당국마저 이대로 방치한 채 대학교가 학생 선발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한다면 학교폭력은 해결 할 수 없으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로 인한 피해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제 2세, 제 3세 아이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전가되는 악순환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피해학생이 또 다시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일원의 책임으로만 부담 지우지 않기 위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담당할 제3의 평가 기구 설립을 제안합니다. 또한 이 기구를 통해서 대학입시에 필요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방안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3.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 추진 필요 그동안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각종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학교폭력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손을 쓸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보여주기식 행사나 탁상공론식 행정에서 탈피한 패러다임의 질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 더 이상 누군가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 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기업 등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특히 기업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항하여 이를 추방하는 데 공헌한 학생에 대해서는 특별히 우대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입사 시 '학교폭력 및 예방 활동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업도 인성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사회적책임을 다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학교폭력을 추방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에게 창의력이 증진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되돌려 주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학교폭력을 추방하는 그날까지 범국민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펼쳐가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총재 이산하(李山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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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포토뉴스] 한국마사회 '2017 말 문화축제' 성황
    ▲ 사진설명 = 마장마술 YR국내승용마 C Class 시상식. 왼쪽부터 2위 황대헌 선수, 1위 최수종 선수, 마사회 이양호 회장, 3위 서인호 선수 대리 수상자 황대웅 교관.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7 말 문화축제'가 23일 개막해 24일, 26일까지 3일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경기도 과천 소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23일 마칭밴드와 렛츠런 유소년 승마단의 퍼레이드로 시작한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은 승마체험, 편자던지기 등 말 운동회와 사격게임, 인형뽑기, 프리스타일 농구 체험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승마인들 뿐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말 문화축제 메인 행사인 제 46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는 승마 꿈나무인 유소년 승마 선수들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경기 중간마다 화려한 말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 사진설명 = 유소년 마장마술 코스프레 D Class 시상식. 왼쪽부터 코스프레 2위 및 과목이행 3위 김민재 선수, 코스프레 3위 김은솔 선수, 코스프레 및 과목이행 1위 이예진 선수, 마사회 이양호 회장, 코스프레 5위 주세준 선수, 코스프레 4위 이채영 선수.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 사진설명 = 마칭밴드 공연장면.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 사진설명 = 마칭밴드 공연에 환호하는 관람객.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 사진설명 = 'Minds Together'의 화려한 말 쇼(Horse Show). 왼쪽부터 김지혜 교관, 서정균 감독.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 사진설명 = 제46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 경기장면.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에는 마장마술 S-2 class, 장애물 A class(단체전), 장애물 S-2 class 세 경기가 펼쳐지며 말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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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中 영구시, '제25회 아리랑민속문화절' 개최
    [동포투데이] 조선족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요녕(遼寧)성 영구영구시(營口市)시 '제25회 아리랑민속문화절'이 지난 21일 영구시 랴오허(遼河)대가에서 펼쳐졌다고 현지 언론 요녕신문이 전했다. 이날 관객들은 방울춤, 물동이춤, 장고춤 등 조선족 전통무용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바줄당기기, 대야이고달리기, 오자미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에 적극 참여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날 행사는 영구시문화체육신문출판방송국, 영구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영구시소수민족문화예술관에서 주관하였다. (사진 : 요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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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황금빛 내 인생’ 김혜옥-서은수, 사진 한 장에 극과 극 표정! ‘기겁vs충격’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의문의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서은수가 사진을 발견하면서 김혜옥의 ‘친딸 바꿔치기’에 대해 한 발자국 다가간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진다. 첫 방송부터 연속 7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주말극 강자로 우뚝 선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4일(일)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양미정(김혜옥 분)-서지수(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수는 태수(천호진 분)가 해성그룹으로 떠난 지안(신혜선 분)으로 인해 몸져눕자 “아빠 내가 잘해줄게. 지안이 대신 내가 진짜 잘해줄게. 내가 진짜 딸이니까 내가 진짜 아빠 딸이니까”라는 말로 태수-미정에게 더욱 살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그런 지수를 보기 괴로워하는 미정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 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미정에게 의문의 사진을 건네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의문의 사진에 대한 미정-지수의 서로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수는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바짝 얼어붙은 채 의혹 가득한 눈으로 미정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미정은 들키지 말아야 할 것을 들킨 듯 기겁한 채 지수를 쳐다보고 있다. 미정-지수 사이에 풍기는 미묘한 기류가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지수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우는 미정의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인 것. 특히 미정의 서글픈 울음과 사진의 연관성에 의문을 품은 지수가 미정에게 진실을 추궁하게 될 예정으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되는 것인지 오늘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 8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오늘 8회 방송에서는 지수가 엄마 미정의 ‘친딸 바꿔치기’의 진실에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면서 “더불어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 후 불화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지안-지수의 관계와 엇갈린 운명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은수의 ‘의문의 사진 목격’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벌써 알아채는 건가?”, “헐! 지수 진실 알게 되면 충격이 클 듯”, “엄마 진짜 노심초사하겠다”, “오늘도 본방사수는 필수구나”, “아! 심장 떨려서 본 방송 어떻게 보지?”, “매회 심장 쫄깃하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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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KBS 트로트 오디션 가수 '류원정' "롤모델은 이미자 선배님"
    ▲ 가요무대의 히로인 '류원정 / 류원정 프로모션팀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미자 선배님을 롤모델로 한다."는 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 출연, 이미자를 이어가는 대세 트로트 성인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류원정은' 지난 2015년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최불암, 주현미, 남진) 전체합격 우승자이며, 2016년 9월 7일 '심지'라는 앨범을 발표해서 성인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표현한 곡 '심지'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신예 작곡가로 활동하는 가수 '추가열' 작사 작곡으로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독특한 편곡과 최태완, 오대원 등 국내 최고 세션도 함께한 곡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류원정의 '심지'는 그녀 깊이 있고 감성 있는 목소리가 빛나는 작품이며, 현재 획일화된 트로트 시장에 특별한 색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기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2016년 2월 KBS1 가요무대로 데뷔, 다수의 가요무대 출연으로 'KBS1 가요무대' 고정 수준의 활동을 보여주었고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다. 또한 KBS ‘가요무대’ 제 1524회 '바다의 수채화'편에 출연,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삼백 리 한려수도'을 열창, 다시 한번 이미자를 이어서 전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여가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가수 류원정은 "존경하는 가수 이미자 선생님 데뷔 60주년을 축하드리기 위해 9월 25일 9시 40분 kbs '가요무대'에서 이미자 선배님 곡 '여자의 일생'을 부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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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기사회생' 연변 FC, 랴오닝 잡고 꼴찌 탈출!... 잔류 희망 살렸다
    ▲ 연변 FC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랴오닝 카이신과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2분 라마와 교체 투입 된 최인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 리그 잔류 희망을 살렸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 FC가 탈꼴찌를 놓고 랴오닝 카이신과 한판 승부를 벌인 슈퍼리그 26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연변 FC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랴오닝 카이신과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2분 라마와 교체 투입 된 최인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 리그 잔류 희망을 살렸다. 슈퍼리그 최하위권 16위연변 FC와 14위 랴오닝 카이신의 승점 6점짜리와 같은 중요한 경기였다. 연 FC는 반드시 이겨야 잔류의 희망을 이어갈수 있는 마지노선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외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연변이지만 무조건 공격 보다는 4-3-3 진법으로 수비를 단단히 하는 동시 일격을 노렸다. 랴오닝은 우쟈, 보우말, 베카먼가 세 명의 용병을 전방에 내 세우고 신장과 속도 우세로 연변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에는 극도로 긴장된 분위기속에서 두 팀은 밀고 당기며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들어 랴오닝의 공세가 거세졌고 두 차례의 절호의 기회를 얻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골을 만들지 못했다. 잠시 수세에 몰리던 연변은 경기 58분 라마를 빼고 최인을 투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효과를 보았다. 66분 연변은 코너킥 전술로 최인이 페널티 에어리어 좌측에서 자로 잰 듯한 슛을 날려 랴오닝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후 연변은 상대팀의 공세를 악착같이 막아내며 결국 올시즌 가장 관건적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전반에 우리 선수들의 부담감이 보여졌다. 오늘 같은 경기는 강팀과의 대결 보다 더욱 힘든 경기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좋은 경과를 만들어서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오늘의 경기가 끝이 아니다. 리그가 4경기 남았는데 어쩜 오늘의 경기 보다도 더욱 중요한 경기들이다. 휴식기 동안 최대한 준비를 잘해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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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영훈 국회의원 선플운동 앞장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경희대학교 특임교수)는 22일, 제주 오현고등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선플운동실천협약식 및 선플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영훈 국회의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김태석 도의회 운영위원장, 이석문 도교육감,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 조은정 참사랑실천학무모회장, 황경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500여명의 선플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공모전 시상식, 선플운동 실천협약식, 선플의 날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 제주선플의날 선포식 이날 선플행사에 동참한 기관과 단체들은 선플운동이 최초로 시작된 5월 23일을 선플의 날로 정하고, 이날 하루 만이라도 근거없는 비난과 악플을 달지말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선플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선플실천협약식에 참여했다. 선플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선플운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소망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선플문화를 확산시키기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축사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식 및 선플의날 선포식' 참석해 "사이버 폭력이 없는 인터넷 평화를 지향하는 선플운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싹을 띄운 곳이 바로 제주"라며 "이번 협약식과 선언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선플운동’이 온라인 공간을 넘어 사회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악플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주고 생명까지 빼앗고, 사회갈등을 일으켜 막대한 갈등비용을 유발한다. 화합과 치유의 선플운동을 통해 사회갈등이 감소하면 줄어든 갈등비용으로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 제주지부장 조은정 참사랑학부모회 회장은 “아름다운 말과 칭찬의 글을 서로가 서 로에게 전하는 선플운동이 비난과 반목으로 갈라진 우리사회를 통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선플운동에 적극 동참해서 인터넷 문화의 패러다임이 바람직하게 바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66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고, 2013년부터 전국청소년선플SNS기자단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정해 청소년들이 직접 시상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4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에서는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선플교육, 선플달기, 거리캠페인, 공모전 등을 통해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선플운동을 교육청 차원에서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의 경우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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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3
  • 전술 핵무기 배치 찬반 “찬성(53.7%) vs 반대(35.2%)”
    [동포투데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천지일보> 의뢰로 9월 17~18일 <2일간> 주요 대북 이슈 관련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지속적인 도발을 야기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정서가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1.5%는 UN 산하 국제기구 요청에 따른 대북 인도적 지원에 반대했고,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68.5%, 전술 핵무기 배치는 53.7%가 각각 찬성했다. 반면, 미국의 북한 핵시설 선제타격에 대해서는 50.5%가 반대한 가운데 52.9%는 북한이 실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고 답했다. ■ UN 산하 국제기구 요청에 따른 대북 지원 “찬성(33.2%) vs 반대(61.5%)” 먼저 정부가 UN 산하 국제기구 요청으로 북한 아동과 임산부 등 인도적 지원을 위한 8백만 달러 공여를 검토 중인 가운데 응답자의 61.5%가 대북 지원에 반대했고, 33.2%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5.3%). 계층별로 △30대(찬성 46.0% vs 반대 45.3%) △민주당(51.0% vs 43.1%) △정의당(51.6% vs 39.3%)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반대가 높은 가운데 △50대(70.4%) △60대(72.7%) △70대(79.8%) △대구/경북(76.8%) △강원/제주(70.2%) △한국당(92.2%) △국민의당(78.1%) △바른정당(85.4%) 등에서는 70%를 상회했다. ■ 사드 배치 찬반 “찬성(68.5%) vs 반대(20.5%)”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일명 ‘사드(THAAD)’ 배치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응답자들은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68.5%) vs 반대(20.5%)’로, 찬성이 3.3배가량인 48.0%p 높았다(무응답 : 11.0%). 정의당(찬성 37.0% vs 반대 47.5%)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모두 ‘사드’ 배치 찬성응답이 높은 가운데 진보적 성향이 강한 △19/20대(66.0% vs 22.4%) △30대(54.8% vs 25.0%) △40대(61.3% vs 30.3%) △호남(57.6% vs 24.5%) △민주당(59.4% vs 25.7%)에서도 ‘사드’ 배치 찬성응답이 2배 이상 높아 눈길을 끌었다. ■ 전술 핵무기 배치 찬반 “찬성(53.7%) vs 반대(35.2%)” 전술 핵무기 배치에 대해서는 ‘찬성(53.7%) vs 반대(35.2%)’로, 찬성이 1.5배가량인 18.5%p 높았다(무응답 : 11.1%). 계층별로 △30대(찬성 36.5% vs 반대 49.2%) △40대(47.7% vs 48.0%) △민주당(38.6% vs 50.4%) △정의당(32.6% vs 53.8%)에서는 전술 핵무기 배치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은 반면,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찬성응답이 높았다.특히 △60대(찬성 71.8% vs 반대 20.6%) △한국당(84.4% vs 4.2%) △국민의당(72.6% vs 19.4%)에서는 전술 핵무기 배치 찬성응답이 70%를 상회했다. 이 같은 결과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에 따른 방어기제가 작용한 때문으로 추정된다. ■ 미국의 북한 핵시설 선제타격 “찬성(36.4%) vs 반대(50.5%)” 한편, 미국이 북한 핵시설을 선제타격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찬성(36.4%) vs 반대(50.5%)’로, 반대가 1.4배가량인 14.2%p 더 높았다(무응답 : 13.1%). 남성은 ‘찬성(44.1%) vs 반대(46.8%)’로 반대응답이 2.8%p 소폭 높은 반면, 여성은 ‘찬성(28.8%) vs 반대(54.1%)’로 반대응답이 25.4%p나 높아 확전 위험에 따른 모성본능이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충청(찬성 43.4% vs 반대 42.9%)에서만 찬반양론이 팽팽했고, △서울(32.7% vs 53.2%) △경기/인천(35.2% vs 53.2%) △호남(36.8% vs 53.0%) △대구/경북(36.3% vs 43.5%) △부산/울산/경남(39.6% vs 46.8%) △강원/제주(30.7% vs 62.3%)는 모두 반대가 높았다. ■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 “높은 편(43.8%) vs 낮은 편(52.9%)” 특히 북한이 실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은 편 43.8%(매우 11.7%, 다소 32.0%) vs 낮은 편 52.9%(다소 30.1%, 매우 22.8%)’로, ‘낮은 편’이라는 응답이 1.2배가량인 9.1%p 높았다(무응답 : 3.4%).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는 응답은 △50대(52.5%) △60대(55.2%) △70대(56.4%) △부산/울산/경남(52.7%) △한국당(64.5%) △바른정당(57.5%) 등에서 과반을 넘었다. 반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는 응답은 △남성(55.7%) △여성(50.1%) △30대(75.1%) △40대(63.4%) △서울(52.8%) △경기/인천(58.3%) △호남(54.6%) △대구/경북(53.9%) △강원/제주(51.8%) △민주당(63.6%) △국민의당(50.1%) △정의당(73.9%) 등에서 과반을 상회했다. 이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9월 17~18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54명(무선 85%, 유선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8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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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 공개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낮술을 마시며 서로의 속 마음을 꺼냈다.2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가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바다 수영을 하며 제주도를 만끽한 추우부부는 제주도의 별미를 맛보러 향했다.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도착한 곳은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해산물 식당. 회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우효광은 제주도의 산해진미를 보자 식욕이 폭발했다.한참 동안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던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내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더라”며 “우리는 아이 언제 가질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추자현이 “부탁하면 네가 도와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자 우효광은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라며 특유의 19금 농담을 던졌다.MC들은 남편의 농담에 부끄러워하는 추자현을 보며 “부부끼리 19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다”며 추우부부를 지지(?)했다는 후문.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술 생각이 난 우효광은 서툰 한국어로 "이모님 소주 주세요"라며 소주를 주문했다. 이렇게 부부의 반주 타임이 시작됐고, 술이 들어가자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옛날에 고생했으니 이제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혼자 일하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추자현의 말에 우효광은 “어릴 때부터 밖에서 일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익숙하다”며 아내를 안심시켰다.평소 대형견의 ‘멍뭉미’를 뽐내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던 우효광이지만 이날은 아내와 가족 이야기를 하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내를 진지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효광의 듬직한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추우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25일(월)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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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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