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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파이터’ 이대원, 엔젤스파이팅 초대 입식 챔피언 도전
    ▲ 엔젤스파이팅 출전예정인 연예인파이터 대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격투돌로 유명한 ‘연예인 파이터’ 이대원(엔젤스파이팅/성남 칸짐)이 엔젤스파이팅 초대 입식 챔피언에 도전한다. 이대원은 11월 27일(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에 참가한다. 10일 엔젤스파이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격투돌’ 대원이 엔젤스파이팅 초대 입식 세계최초 연예인 챔피언 타이틀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상대는 일본의 연예인 겸 종합격투가로 활동하는 선수가 그의 상대가 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는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기부 격투단체로 세계 각지에 난치병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한 환우들에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엔젤스파이팅은 기부를 통해 국내 난치병 환우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엔젤스파이팅은 일본의 ‘HEAT(히트)’를 주축으로 아시아 여러 격투단체와 협력해 점차 세력을 넓히고 있다. 대원은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를 시작으로 MKF 얼티메이트 빅터, 엔젤스파이팅02, 엔젤스파이팅03에 출전해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183cm의 긴 신장을 이용한 니킥과 강한 펀치가 주특기다. 현재 대원은 11월 엔젤스파이팅05 대회의 타이틀전을 위해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혁명가’ 임치빈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타격 트레이너로 유명한 임세일 성남 칸짐 대표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엔젤스파이팅 공식 인터뷰에서 대원은 “엔젤스파이팅 2회와 3회에 이어 세번 째 출전이다. 내 파이트머니는 한 아이의 수술비로 전액기부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출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원은 “엔젤스파이팅 다섯 번째 대회에 불러주신 정준호 엔젤스파이팅 회장과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께 감사드린다. 새롭게 태어난 ‘격투돌’ 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시합에서는 판정이 아닌 KO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원은 마지막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국내 격투 팬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 엔젤스파이팅 대회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은 ‘격투돌’ 대원뿐만 아니라 ‘검투사’ 문기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미녀 파이터’ 송효경과 ‘코리안 베어’ 임준수(36, 엔젤스파이팅) 등 국내 유명 파이터가 대거 참가하는 엔젤스파이팅 연말 빅 이벤트다. 또한 이번 대회는 엔젤스파이팅이 주최하며 (주)매니아컨설팅그룹(더매니아그룹)이 주관으로 더조은몰, 삼성서울병원, 국기원, 복서데루, 타우테일러가 협찬하는 다섯번 째 넘버링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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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中 국경절 연휴 기간 홍색관광지 인기 장소로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국경절 연휴가 끝날 무렵 베이징(北京)시에서 모니터링한 163개 관광지의 7일 간 누적 관광객수는 연인원 1,200만명을 초과했다. 고궁, 천단 등 인기 있는 관광지 외에,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등 홍색관광지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장소로 되었음을 발견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8일까지, 국경절 연휴 기간에 연인원 총 25,879명이 항일전쟁기념관을 방문했고 작년의 24,677명보다 약간 늘었다.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 진열관 관계자는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 진열관도 러시아워를 맞이해 관광객 60,000여명을 접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색관광은 일종의 경제발전 모드일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차원을 넘어 많은 중국인들의 정신적인 안식처로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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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스승과 제자의 만남' 수지, 박진영의 ‘파티피플’ 단독 게스트로 출연
    ▲ 사진제공 :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수지가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14일(토)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또 한번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 성사됐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파티피플'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을 만나기 때문.수지의 '파티피플' 출연 소식은 어느 때보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스타인 수지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의 수장인 박진영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에 출연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밝고 쾌활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수지가 ‘파티피플’에서 가수로써 어떤 한정판 무대를 선보일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파티피플’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박진영과 수지는 과거를 회상하며 촬영임을 잊고 실제 사석을 방불케 하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스승과 제자를 넘어선 두 사람의 우정의 듀엣 무대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가 가장 좋아하는 JYP 노래인 '안부'를 청하자 박진영이 지원 사격에 나선 것. 가수 별의 대표곡 '안부'를 작사, 작곡한 박진영은 “가수로서 불러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반전 고백을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사전 연습도 없이 현장에서 진행된 즉석 라이브에서 두 사람은 순식간에 노래에 빠져들어 찰떡 같은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 날 ‘파티피플’에서는 수지의 스페셜 댄스 스테이지도 확인할 수 있다. 수지는 ‘파티피플’을 위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스테이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실력을 십분 발휘한 ‘댄스가수 수지’의 모습은 14일(토)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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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최초 펄서 발견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가 10일, "중국의 천안(天眼)"으로 불리우는 직경 500미터 크기의 구형전파망원경(FAST)이 은하계에서 중국 전파망원경 최초로 빠르게 자전하는 중성자별인 펄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천문장비로 독창성 최초 발견의 시대를 개척했다고 보고 있다. 향후 FAST전파망원경은 중력파탐지 등 기초연구영역에서 독창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는 10일, FAST팀은 귀주(貴州)사범대학교에 위치해 있는 FAST조기과학센터에서 데이터처리를 통해 여러개의 펄서 후보를 발견했으며 그중 6개는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두개는 지난 8월 22일과 25일 발견했으며 지구에서 1만 6천광년과 4100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 전파망원경은 이번 처음 펄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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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 중국 고시(詩)와 사(詞) 애호가
    ▲ 노영민(60) 신임 주중 한국대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노영민(60) 신임 주중 한국대사가 10일 주중 한국대사로 부임했다. “흰머리는 긁을수록 더욱 짧아지니 아예 비녀조차 꽂을 곳이 없다.”(백두소경단 혼욕부승장(白頭搔更短 渾慾不勝簪) 중국 고시를 좋아하는 노영민 대사는 부임 전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보(杜甫)의 시 춘망(春望)의 한 구절을 인용해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묘사했다. 8월말 그가 신임 주중대사로 내정됐을 때 한국 여론은 그가 위험과 재난의 시기에 임명을 받았다고 평했다. 노 대사는 “이웃은 곧 친척”이라면서 “취임 후 한중 관계가 조속히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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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中 18차 당대회 이래, 연 평균 빈곤인구 1,300만명 감소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류융푸(劉永富) 중국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은 10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래, 빈곤구제 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의 빈곤인구 규모가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2~2016년, 현재 기준 하의 중국의 빈곤인구는 9,899만명에서 4,335만명으로, 누적 5,564만명 줄었고 2017년에도 약 천만 이상의 빈곤인구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5년 이래, 매년 평균 1,300여만명의 빈곤인구가 감소되었다. 통신은 지난 몇 단계 빈곤구제와 비교 시, 이런 경우가 종래로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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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RAINBOW 합창단 ’2016UN, 2017바티칸 초청공연 기념 감사음악회‘
    ▲ 한국최초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최초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의 [2016UN, 2017바티칸 초청공연 기념 감사음악회]가 11월 24일 저녁8시에 명동 대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를 갖는 레인보우합창단은 (사)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만든 합창단으로 여수엑스포 개막식, 청와대 국빈만찬, G20정상회담 특별만찬장, 인천아시안게임폐막식에서 공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유엔본부에 초청되어 ‘2016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평화대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그리고 각국 청소년 대표들 앞에서 공연하여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고, 올 해 9월에는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한국 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특별전시의 개막행사에 초청되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 천주교 관계자와 교황청 관계자, 이탈리아와 바티칸 주재 외교사절, 국회 신도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드로 대성전에서의 개막미사 및 크리소고노성당 한인순례자 미사에서 성가를 봉헌하였다. 이번 감사음악회에서는 UN공연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세계민요메들리’와 바티칸의 베드로대성당에서 연주했던 ‘Pie Jesu’, ‘사명’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나라’, ‘제주민요메들리’, ‘We go together’, ‘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여지영&베이스 박경태의 듀엣무대와 국악팀 '프로젝트 그리고'와의 협연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회 대표는 "2016 유엔본부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 공연, 2017 바티칸 성 베드로성당의 공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뜻 깊은 무대를 준비하였다. 합창단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참석하여, 소외되고 설움 받는 미운 오리새끼 같던 다문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존감이 회복되고, 이제는 백조가 되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하였다. 감사음악회를 준비 중인 장미아 레인보우합창단장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빚어내는 무지갯빛 화음을 들려줌으로써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면서 "하나 되어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선율이 모든 색이 한 데 모여 빛을 내는 무지개처럼, 개성 넘치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내어 무대에 서는 합창단원 모두가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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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첫 방송부터 '여심 홀릭' 달달한 남사친 매력
    ▲ 사진 제공 :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첫 방송부터 달달한 남사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에 대한 공지원(김지석 분)의 애틋한 순애보와 달달한 남사친 매력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베일에 쌓인 과거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 중반부 첫 등장한 김지석은 우월한 피지컬과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전문 주식용어를 막힘 없이 구사하며 애널리스트에 걸맞은 철두철미함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다가도, 오래도록 그리워하던 첫사랑 진진을 우연히 보고 아련함을 가득 담은 애틋한 모습을 보이며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극 중 지원은 여러 차례 위기에 놓인 진진을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내 사랑인 듯 우정인 듯 여심을 자극하는 듬직한 남사친 면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김지석은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표현으로 자연스레 공지원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만드는가 하면, 진진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켜주는 직진 로맨스를 유연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더욱이 방송 말미 지원이 진진을 보며 “왜 모태솔로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이어진 어린 지원과 진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린 김지석은 현재 ‘20세기 소년소녀’와 tvN 예능 ‘문제적 남자’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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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0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글세계화 개인상’ 수상 및 ‘한글명예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연변대 객좌교수)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한글 세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돼 ‘한글세계화 개인상’ 수상과 함께 ‘한글명예대사’로 위촉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강문호 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회장으로부터 한글세계화 개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이번 한글세계대회는 (사)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이사장/공동대회장 함은혜, 조직위원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제3회 한글세계대회조직위원회(상임대회장/배재대 前총장 박강수, 공동대회장/웨신대 총장 정인찬)가 주관했으며, 서울시, 한글학회 등이 후원했다. 함은혜 공동대회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23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하여 약 200만자의 한글로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 ‘희망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중국 평화지도’ 작품 등 창조적이고, 예술성이 뛰어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22개국 대표부와 북한, 프랑스 등에 기증함으로써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2017.한글세계대회 한글세계화 개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특별히 ‘한글명예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세계화 개인상과 한글명예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린다”며 “제작과정이 고행이지만 한글로 더 많은 세계 여러 나라 평화지도 작품들을 제작해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전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3회 한글세계대회 수상자로는 ▲한글세계화 개인상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한글세계화 단체상 한글문화연대 ▲나라사랑 개인상 김영진 박사(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나라사랑 단체상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수상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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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9
  • ‘마녀의 법정’ 독종 마이듬-꼰대 오부장, 사내 성추행 사건 발발?
    ▲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상사 전배수에게 사내 성추행을 당하는 현장이 순간 포착됐다. 오늘(9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는 정려원과 전배수의 관계를 통해 현실에서 만연한 성추행 사건을 적나라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9일 마이듬(정려원 분)이 상사인 오수철 부장(전배수 분, 이하 오부장)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오늘(9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는 직장 상사와 직원 간의 관계에서 자주 벌어지는 사내 성추행이 이듬과 오부장의 관계를 통해 리얼하고 적나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듬이 오부장을 마주하고 앉은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얼어 붙어있다. 이는 오부장이 밀착할 듯 가까이 다가와 손으로 그녀의 턱을 만지고 있기 때문. 오부장의 행동에 이듬은 불쾌한 감정이 끌어 오르지만 상사 앞에서 싫은 티를 내지 못하고 애써 담담하게 그의 손짓을 받아내고 있다. 급기야 그녀는 자연스럽게 어깨까지 쓰다듬는 오부장을 향해 억지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상황. 독종마녀 검사 이듬이 악명 높은 꼰대 부장검사인 오부장의 불쾌한 행동을 언제까지 참고 있을 것인지,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녀의 법정’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상사에게 일상적인 성추행을 당하는 마이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현실에서 만연하게 벌어지는 사내 성추행은 물론 앞으로 수면 아래 있는 각종 여성아동성범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늘(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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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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