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6-06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마술사 함현진, 中칭다오에서 매직트리즈 세미나 개최
    ↑처음 보는 마술쇼에 함박 웃음을 짓는 참가자들. (사진=김종면)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매직트리즈Magic Triz 세미나가 열렸다. 이 날 창의적인 교육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가 2시간 동안 공연과 함께 매직트리즈를 강의 했다. 함현진씨는 중국 칭다오시 공예성의 공연에 초대되어 청다오시에 갔으나 재능기부 차원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의 기회가 적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발명에 대한 교육적 기회를 늘리라고 했으나 발명을 위한 영재교육을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들이 점점 늘어나는 때에 제대로 된 발명의 교육적 대안을 만들지 못했다. ↑처음 보는 마술쇼에 함박 웃음을 짓는 참가자들. (사진=김종면) 세계최초로 매직트리즈Magic Triz를 창안한 함현진마술사는 김영기박사와 함께 마술과 트리즈를 접목시킨 창의교육 전문가이다. 17년 전 중국 칭다오시에서 2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이 있는 함현진씨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칭다오에 매 년 재능기부 공연을 한다. 칭다오시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함씨는 본 세미나를 현지에 있는 류계형씨에게 홍보를 맡겼는데 불과 2시간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다. ↑함현진마술사가 참가자에게 동전이 나오는 착시현상 마술을 하고 있다. (사진=김종면) 25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까지 60여명이 함께 한 본 세미나는 조선족 참가자들까지 함께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딸과 함께 체험한 카를로스씨는 마술을 통해 딸과 소통하고 신기함을 배우며 웃고 즐겼다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 이에 맞춰 함현진씨는 이번달 29일과 30일 매직트리즈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7
  • 한국 중부발전, 광복 70주년 ‘순국선열 추모문화전’개최
    [동포투데이]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광복 70주년을 맞으며 지난 2015년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현충사 앞 광장에서 순국선열 추모문화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순국선열 추모문화전은 전문가부터 일반시민까지 함께 모여 전시를 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문화전에 출품된 사진, 어록, 추모시 및 추모글 등 100여점 작품 모두는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져 가치를 더했다. 고명주 순국선열 추모화전 추진위원장은 "사진, 어록, 추모시 및 추모글 등 100여점 작품 하나하나마다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에 바치는 들꽃 한송이 한송이라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길을 따라 전시는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자료 전시회는 8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 서대문 독립공원 현충사 앞 광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수)서울대경영관, 19일(토)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되며 9월과 10월에는 중국 연길과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7
  • 아베 담화, 식민지배·침략 역사관 여실히 드러내
    [동포투데이] 정부는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에 대해 “지금의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와 침략의 과거를 어떠한 역사관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국제사회에 여실히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아베 총리가 금번 담화에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서는 주목하며, 과연 일본 정부가 이러한 입장을 어떻게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 나갈 것인지를 지켜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한·일간 미해결 과거사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정부는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분명하게 대응하되, 북핵·경제·사회문화 등 호혜적 분야에서의 협력과 동북아에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역내 협력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기조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정부가 이웃 국가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16
  • (재)문화엑스포-CJ E&M, MOU 체결… 어린이 홍보대사 선정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왼쪽)과 로봇트레인의 ‘케이’(가운데), 한지수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어린이들의 새로운 슈퍼스타 로봇트레인이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매일 경주엑스포 공원을 질주한다. 1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김성수)과 공동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기 TV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을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동안 경주 엑스포 공원에서 매일 만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로봇트레인을 ‘실크로드 경주 2015’ 어린이 홍보대사로도 선정해 이번 행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특히 도전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로봇트레인의 핵심내용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기본정신과도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첨성대 영상관에서는 실크로드 총 7개국의 대표 애니메이션과 함께 ‘로봇트레인’이 상영되며(일~목 하루 2번 11시, 14시, 금~토 하루 3번 11시, 14시, 20시),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완구도 판매된다. 개막 첫 주와 추석 연휴 때는 워킹 캐릭터도 운영해 엑스포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로봇트레인의 ‘케이’(가운데), 한지수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엑스포와 CJ E&M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인 ‘로봇트레인’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은 변신기차로봇 ‘케이’가 트레인 월드를 하나로 연결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SBS와 투니버스 등 케이블 TV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동시 시청률,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어린이들 사이에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올랐으며 오는 9월 8일 하반기 시즌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이 ‘실크로드 경주 2015’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 이번 행사의 이미지를 한층 친근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그 성대한 막이 펼쳐진다. 경주엑스포 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경주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40개국 15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총 1만 여명이 참가하는 문화 축제로 4개 테마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59일간 펼쳐진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가 소통하고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6
  • 민족단체,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위령 추모대제 거행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120여 민족단체들로 구성된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현충사 앞 광장에서 ‘광복70주년 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를 가지고 일제에 의해 600만이 끌려가 200만의 유해가 아직도 일본 땅에 방치된 일제 강제징용 희생영령을 위령하며 봉환을 촉구하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위령 추모대제’를 거행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5
  • 광복 70주년 기념 국민화합대축제 퍼레이드
    [동포투데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광복 70주년 국민화합 대축제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5
  • [광복 70주년기념]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 서울 진입로에 게양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의기투합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진입로인 양재IC 부근 높이 50미터의 국기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아침에 게양된 이번 대형 태극기는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의 대형 천위에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1만여명의 손가락 도장을 찍어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얼굴인 태극기를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상징인 왼손약지를 지난 한달간 1만여명이 직접 찍어 태극기를 완성한 후 서울 진입로에 게양함으로써 광복 70주년을 경축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각양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 뿐만이 아니라 20여개국 약 1천여명의 외국인들도 다함께 동참하여 만든 태극기인 만큼 '글로벌 대한민국 힘'을 광복절을 맞아 널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1만명이 만든 대형 태극기를 기획 및 제작한 서경덕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회원들 지난 3일 독도의 낡은 대형 태극기 재정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서 교수는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과 함께 '태극기 올바로 그리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는 배우 조달환과 함께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에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초대형 태극기를 상영하고 있고, 전 세계에 잘못 표기된 태극기의 모습을 바로잡는 '태극기 오류수정 캠페인'도 함께 병행중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미 미국의 성조기, 영국의 유니온잭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대표 '국기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우리 태극기 역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디자인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태극기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개발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태극기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많기에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내년 광복절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가장 큰 전광판을 활용하여 '태극기 미디어 아트쇼'를 벌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몇년간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도시의 주요 전광판에 태극기를 노출하는 '게릴라성 홍보'를 진행하는 등 태극기 디자인을 전 세계인들에 널리 알려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8-15
  •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남산봉화식" 성황
    [동포투데이]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양우진)가 공동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제24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이 14일 오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열렸다.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 광복 70주년기념“통일기원 남산봉화식”에서 “고깔” 종이접기로 평화통일 기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남산 팔각정 봉수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우리 민족 전통의 고깔을 접으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양우진)가 공동 주최해서 ‘봉화는 통일로 가는 빛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제24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의 부대행사로 마련되었다. 69개의 전국 봉화식과 연계하여 70번째 남산 봉수대에서 통일의 빛으로 타오르는 장엄한 축제의 자리로 기획되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
    [동포투데이] 지역의 발전사항을 점검하고 지방특유의 명승지,지방특색 맛거리와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가 지난 10일 오전부터 1박2일간 (사)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 특별튀재팀(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을 맞이한 여수시 주철현 시장은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한 (사)한국언론사 회원 기자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반갑게 특별취재기자단을 맞이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과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내외신문 전병길 발행인, 중부뉴스방송 김만식 대표, 이인규 대표가 경청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전라남도 여수시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광지였다.이어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의지를 모아 제2의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시를 많이 방문해 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특별취재기자단이 여수에 도착해서 찍은 기념촬영 © 뉴민주신문 또한 “2012년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축하행사를 통해 여수시민이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와 ‘아름다운 여수가꾸기'시민운동 붐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가름했다.이어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동백오일은 오래전부터 동양에서 내려온 미용비법으로 오늘날 다시 화장품으로 재발견되고 개선된 제품이며 보습유지는 물론 거칠어진 피부에 효능이 있는 천연오일로 한려수도 특산물로 지정되었다.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다."고 부연설명까지 친절하개 해주었다. 여수시는 365개의 크고 작은 섬과 879km에 이르는 리아스식 해안, 한려수도․다도해 등 2개의 해상국립공원, 진 남관, 항일암, 오동도, 돌산대교, 거문도․백도, 금오도, 경도, 소호 지구, 여자만 갯벌, 화양지구 등 지역 내 수많은 역사문화와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여수의 매력을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을 마치고 함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특별취재본부 기자단들의 모습 © 뉴민주신문 이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의 특별취재 기자단은 첫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고 곳바로 미남크루즈 투어에 들어갔다."많이 달라졌다!"."정말 깨끗하고 멋지다!, 아름다운 여수 세계박람회유치 도시답다.!”특별기자단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출렁거리는 쪽빛바다 오동도의 바닷물과 돌섬의 동백꽃 그리고 각종 해산물.관광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남해안시대의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는 광지를 둘러보았다. ▲여수시의 크고작은섬들을 관광할수 있는 미남 크로즈의 웅장한 모습 © 뉴민주신문 전국에서 항공과 철도, 버스 등 자가용 편으로 제각각 여수를 진입하는 순간부터 특별하게 달라지고 있는 각종 산업 현장과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정비되어 있는 모습 벽화 그리고 꽃과 나무 활기찬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전남 여수가 남해안시대를 여는 최고의 관광 메카로 손색이 없다는 걸 이번 여수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오동도 동백섬 동백나무와 대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여기에 바닷바람 이 불어와 한 여름이지만 견딜 만 했다.'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올레인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함량이 타 지역 동백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 청정지역 여수의 일몰광경은 정말 아름답다 © 뉴민주신문 여수에서 팸투어 중 빼놓을 수 없는 저녁만찬에는 여수시 김광중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이 참석하여 365개의 섬이 어울어져 수려한 풍경까지 더한 장소에서 '미항' 여수의 자랑인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건져 올린 각종 해산물로 만든 각종음식 빼어난 맛을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만찬을 끝내고 특별취재기자단은 3년전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다시 한 번 보는 빅오쇼 새로운 스토리 뭉키쇼를 보강 운영한 결과 여수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관람객에게 세련미를 더한 멋진 쇼를 제공하고 있다. ▲ 여수의 자랑거리 빅오쇼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 뉴민주신문 여수의 자랑하는 빅오쇼는 외국기술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물쇼로써 최대 관객2012명이 관람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매년 3월부터 10월에서 까지 열린다고 한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인데 성수기때는 월요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한번 공연하는데 약7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다음년 비수기때에 또한 재단은 주간에 해상분수쇼를 운영하여 빅오 수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과 스카이플라이와도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와 또한 8곡이였던 해상분수쇼를 10곡으로 2곡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시관계자는 전했다.한편 박람회장은 지난 1일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빅오쇼를 관람한 후 편안한 숙박까지 가능해 하루 종일 즐기고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써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국내 사찰중 항일 암은 '관광 여수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으로서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의 보물급 사찰이다.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오동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연공원(섬)사이 1.5KM를 잇는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매일 오전 9시~오후10시까지 운행을 한다,( 토요일에는 11시까지)일반 캐빈 8인승과 크리스털 5인승 총 50대가 왕복 운행한다.특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탑승하면 짜릿한 스리을 만끽할 수 있다.해야 정류장 자산공원쪽과 놀아 정류장 돌산공원쪽에서 탑승할 수 있고 주말엔 양쪽 모두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최근에 새롭게 개장된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운행모습 © 뉴민주신문 미식가를 울리는 여수의 맛 자랑 장어탕전문 '동백꽃식당'에서 맛보는 장어탕은 장어의 살고기와 국물이 일품이였다.지방, 단백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특히 지방, 비타민 A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A는 일반적으로 어류의 내장에 많이 들어 있으나 장어는 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고 있다. ▲여수시이 아름다운 밤풍경의 모습 © 뉴민주신문 한편' 아쿠아플라넷'최고의 볼거리는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 쇼'는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주넘는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여수팸투어를 끝내고 (사)한국언론사협회 특별취재기자단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시의 짧은 팸투어의 소감들을 교환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연합취재본부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