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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조선족인구 2050년 50만으로 뚝!
    [료녕신문]연변조선족자치주의 인구가 점차 감소하면서 2050년에는 50만명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1990년대이후 연변 조선족인구의 출생률이 현저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1995년 85만 9956명에서 2009년 80만 187명으로 감소했다. 14년간 5만 9769명이 줄어든 셈이다.통계에 따르면 1999년까지 출산적령기녀성의 평균출산률은 2명을 유지했으나 2000년이후 급감하기 시작해 지금은 0.7명 이하로 떨어졌다. 초혼 평균년령이 높아지고 고령출산이 늘어난것, 조선족인구의 사망률이 비교적 높아진것도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일자리를 찾아 외국이나 대도시로 대거 떠난것 역시 연변 조선족인구 감소에 한몫을 했다.전문가들은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0년 연변의 조선족인구는 50만명 이하로 줄어들것이며 2090년에는 20만명도 되지 않을것이다”고 전망했다.한편 뉴시스의 지난해 9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말 연변의 조선족인구는 연변 전체 인구의 36.7%를 차지했다. 지난 1952년 자치구 설립 당시 조선족인구가 전체 인구의 62%를 차지했던것을 감안하면 절반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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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한민족신문 3.8절 기념행사
    (서울=동포투데이) 정다해 기자= 3월11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재한조선족 동포들이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송화강웨딩홀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민족신문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재한조선족동포와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가, 노래와 춤으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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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연변 경제성장을 위한 4대 동력
    경제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우리는 긍정적인 안목으로 유리한 조건부터 살펴보는것이 자못 중요하다. 연변주를 볼 때 이미 가속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조건을 구비했다고 판단하고싶은데 그것은 아래와 같은 4대 동력적인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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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한·중 챔피언’ 맞대결2
    지난해 한국리그 챔피언 전북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세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홈장경기에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주 항대팀에 1-5으로 참패했다. 전북은 팀 컬러 '닥공'이 무색할 정도로 광주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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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한·중 챔피언’ 맞대결1
    지난해 한국리그 챔피언 전북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세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홈장경기에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주 항대팀에 1-5으로 참패했다. 전북은 팀 컬러 '닥공'이 무색할 정도로 광주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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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中 전국인민대회 5일 오전9시 개막/조선족대표 략력
    중국의 국회인 전국인민대표회의가 5일 오전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다.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전국인대(제11기 5차회의) 개막식에서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국무원 지난해 업무보고와 올해 국민경제 및 사회경제발전 계획의 보고를 받고 이를 심의한다. 또 지난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예산집행 결과를 심의하고 올해 중앙 및 지방정부 예산도 심의한다.특히 이번 전국인대는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18차 당대회에서 2013년부터 10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 갈 ‘5세대 지도자’ 선임하는 것을 앞두고 개최돼 안정적 정권교체를 위한 정책을 상당히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5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전국인대 개막식은 중국중앙TV(CCTV)와 중국라디오 등 중국 언론매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2년 전국인대 조선족대표 략력 2012년 전국인대에 참가한 9명 조선족대표들. 1.김병민(연변대학 교장) 략력: 1951년 9월, 흑룡강성 녕안현에서 출생. 현 연변대학 교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1978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졸업. 1985년 조선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원 졸업하고 부박사(副博士)연구생, 문학부박사(副博士). 1990년 연변대학 문학박사학위 취득. 1990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주임, 교무처 처장, 교장 조리 겸 사범학원 원장, 연변대학 교장, 교수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력임. 제10기, 11기 전국인대 대표. 주요 성과: 김병민교장은 조선, 한국의 문학연구와 중조(한)문학비교 등 학과의 교학사업과 연구사업에 종사해왔다. 그는 선후로 《조선근대소설의 력사적 고찰》, 《신채호문학연구》, 《조선중세기북학파문학연구》, 《조선문학사》, 《한국근대과도기문학연구》, 《조선 한국 당대문학연구사》 등 학술저작과 교과서를 펴냈다. 이밖에 그는 여러 교학참고서를 편찬하고 국내외 학술간행잡지에 학술론문 80여편을 발표했으며 40여편의 평론과 수필을 발표했다. 사회직무:  김병민교장은 제10기와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국무원학과평의소조 조원, 중국비교문학학회 리사, 학국국어문학해외리사, 중국 조선-한국 문학연구회 리사장, 중국동방문화연구회 부회장, 길림성 사회과학련합회 부주석,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연변작가협회 리사 등 사회직무를 겸임해왔다. 2.함순녀 (연변가무단 부단장) 략력: 함순녀, 녀, 조선족. 1964년 6월 길림성 연길시 출생. 길림성 당학교에서 법률학과 전공, 대학 본과학력. 1981년 연변예술학교 무용학부를 졸업. 연변가무단에서 무용연기 담당. 1981년 인민해방군예술학교에서 연수. 1982년 상해무용학원에서 발레무 연수 1983년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처음으로 발레무를 선보인 첫 무용수. 현재 연변가무단 부단장. 국가 1급배우.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성과: 근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무용을 자신의 생명처럼 아껴온 함순녀대표는 모든 청춘의 정열로 민족예술무대를 장식했다. 그의 천부적인 무용자질, 민족예술에 대한 추구와 끈질긴 노력은 함순녀대표로 하여금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게 하였다. 1985년 그가 출연한 발레무극 《돈끼호떼》는 길림성 중청년무용경연에서 1등상을 받았고 1997년 제2기 전국금순문화경연에서 그가 출연한 2인무용 《학수고대》는 개인금순예술상을 받아안았다. 1999년에 문화대상을 받은 민족무용서사시《 장백정》에서 그는 무용리드를 담당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 3.최룡길(흑룡강성 길신무역그룹 회장) 략력: 최룡길, 남, 조선족. 1953년 8월, 흑룡강 동녕현 태생. 흑룡강성 라지오텔레비죤대학 졸업. 현 흑룡강성 길신공업무역그룹 회장. 4.김죽화( 무순시 리석진 조선족소학교교장) 략력: 김죽화, 녀. 조선족, 료녕 신빈현 태생. 1968년 료녕성 조선족사범학교 졸업. 1974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1985년 료녕성 무순시 교육학원 중문학부 졸업. 무순시 리석진 조선족소학교교장 력임. 동북삼성 조선족한어교육연구회 리사, 료녕성조선족한어교육연구회 부리사장, 전국중화전국청년련합회 제5기, 제6기 상무위원회 상무위원 력임. 특급교사. 1979년《 전국 신장정(新长征)돌격수》에 당선. 1983년 전국《 38붉은기 기수》 칭호 수여. 중국공산당 제12차 ,13차,14차대회 대표. 제9기,10기,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박광종(광중현대농업과학기술서비스회사 총경리) 략력: 남, 조선족, 1970년 9월생. 본과학력. 현 흑룡강성 경안현 평안진 광중 현대농업과학기술서비스회사 총경리.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 도합 천만원을, 문천지진 당시 20만원 헌금. 경안현 구성진 구양촌 로로톤에 90만원 조학금 조달. 2002년 제15기 흑룡강성 “10대 걸출한 청년”에 당선. 2007년 제11기 전국인대대표. 2009년 흑룡강성 사회주의 새농촌건설론단으로부터 흑룡강성 현구역 경제발전에 돌출한 기여를 한 기업가로 평선. 2010년 《전국로동모범 칭호》 수상. 6.김석인(연변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략력: 김석인,남, 조선족, 1954년 4월, 길림성 왕청현 태생. 길림대학 세계경제학과 졸업. 선후로 공청단연변주위서기, 주정부 부비서장, 훈춘시위 부서기, 시장(부주장급),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 연변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력임. 2008년 3월 제11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선. 7.리미란 (할빈시 남강교회 목사) 략력: 녀, 조선족, 1964년 1월, 흑룡강 태생. 미국 매코믹 신학교 목학회 전공, 연구생 학력, 박사학위 취득. 제11기 전국인대대표. 8.리룡희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략력: 1982.09 연변농학원 수의학부 수의전업 학생 1986.07 연변농학원 수의학부 공청단총지서기, 학원공청단위원회 서기 1988.05 공청단연변주위 학생부, 선전부 부장 1990.06 훈춘시 량수진당위 부서기 1991.06 공청단연변주위 청농부 부장 1991.08 공청단연변주위 부서기 1993.04 공청단연변주위 서기 1994.06 복건성 하문시정부판공청 주임조리﹙파견﹚ 1994.12 공청단연변주위 서기 1996.06 중공연변주위 조직부 부부장 ﹙정처급﹚ 1997.09 공청단길림성위 부서기, 당조성원 ﹙1995.07_1998.07 길림대학 경제관리학원 국민경제계획과 관리전업 재직연구생 학습 , 1998.07 경제학석사학위 획득 ﹚ 2001.03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당조서기 2001.11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당조서기 겸 성청년련합회 주석 2004. 2 장춘시 부시장 2007.04——2007.12 중공연변주 부서기이며 대리 주장, 당조서기 2007.12——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 부서기이며, 주장, 당조서기 제11기 전국인대대표 (2001.09_2006.12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세계경제전업 재직연구생 학습, 2006.12 경제학박사학위 획득﹚ 9. 최금순(길림성광원실업그룹유한회사 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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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코리안드림 中동포들 ‘노숙인 전락’
    코리안드림 中동포들 ‘노숙인 전락’ 경기침체로 일자리 잃고 월세 낼 돈 없어 거리로 신세 비관 자살 시도도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을 찾아온 중국동포들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앉아 노숙인로 전락하고 있다.건설 일용직과 식당 종업원이 대부분인 중국동포들이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데다 비싼 월세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난 2월23일 오전 1시쯤 중국동포 박모(여·28)씨가 신세를 비관해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역 교차로에 뛰어들었다. 이날 새벽 도로에서는 자동차들이 시속 80㎞에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내달리고 있었다.박씨는 다행히 순찰 근무 중이던 경찰에 구조됐다. 6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조사 결과 박씨는 8년 전인 2004년 어학연수로 한국에 들어와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그나마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던 식당 일도 구하지 못해 신세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한국에 있는 중국 영사관측이 불법체류자 등 중국동포들을 보호하거나 일일이 돌보기에는 그 숫자가 워낙 많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씨처럼 청운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노숙인로 전락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지구촌사랑나눔에 따르면 올 2~3월 중국동포 노숙인 숫자는 8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명, 2010년 같은 기간 40명 수준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지구촌사랑나눔에서 '중국동포의 집' 운영을 담당하는 김용철 전도사는 "보통 날씨가 풀리는 2~3월에는 일자리를 얻어 나가는 경우가 많아 노숙인들 숫자가 줄어드는데, 올해는 남아 있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중국동포들은 임금이 적은 제조업보다는 건설 일용직이나 식당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업종의 경기 악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실제로 중국동포의 집에서 생활 하고 있는 이모(54)씨는 "지난해 초 돈을 벌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지만 지난해 7월부터 건설 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이씨는 결국 비싼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 수소문 끝에 이곳을 찾아 겨우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이효정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팀장은 "최근 건설·식당 경기 악화로 중국동포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고, 월세를 낼 능력이 없어진 이들의 노숙 생활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장병철기자 jjangbeng@munhwa.com/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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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고양KB, 중국 올림픽 대표 출신 백자건 영입
    (베스트 일레븐=신문로) 지난해 내셔널리그 준우승팀이자 전통의 명가인 고양 국민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6일 오후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개막되는 2012 신한은행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을 넘보는 고양 국민은행이 중국 올림픽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자건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족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로 알려진 백자건은 2011시즌 K리그에서 대전 시티즌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다.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로 대전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겨우내 이우형 고양 감독으로부터 집중적 조련을 받은 만큼 올 시즌 고양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울산 미포조선과 함께 재정적으로 가장 탄탄한 팀으로 손꼽히면서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던 고양이었음을 감안한다면 무척 이례적 영입이다. 백자건은 내셔널리그에는 아시아 쿼터가 적용되지 않는 관계로 그냥 외국인 선수로 등록됐다. 한편, 외국인 선수 영입 문호가 열린 후 꾸준히 브라질 선수들을 영입해 온 울산 미포조선도 외국인 선수진을 개편했다. 울산은 알렉스와 다닐로를 내보내고 키프로스 리그 파포스 FC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출신 골잡이 티아고를 영입했다. 볼 키핑과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울산의 공격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지난해 울산의 오른쪽 날개로 활약한 바 있는 호니는 올 시즌에도 측면을 담당하게 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 스포츠
    2012-03-06
  • 한국 “90후” 마음속의 최고미녀
    15위, 전지현 한국의 한 매체는 일전에 한국 “90후”를 대상으로 한가지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들의 마음속에서 “가장 예쁜 한국녀인”을 뽑는것이다. 결과 신세대 마음속에서 앞 15위를 차지하는 최고미녀의 순위표가 렬거되였다. 이 순위표에서 김희선, 리영애 등 기존의 미녀들은 볼수없었다. 대신 윤아, 리민정 등 신세대들이 순위에 들어섰다. 14위 한지민 12위 하지원 11위 손예진 10위 윤아 9위 아이유 8위 수애 7위, 한예슬 6위 한가인 5위 리나영 4위 송혜교 3위 리민정 1위 김태희 래원: 인민넷
    • 연예·방송
    2012-03-02
  • 청년 녀배우 백정 남편한테 살해당해, 남편 자살
    기자가 북경 경찰측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2월 28일 12시경, 북경시 조양공안분국은 망경지구에서 가정분규로 인한 살해안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은 즉시로 현장에 가서 조사했다.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피해자 백씨 녀자는 29실, 남편과 감정분규로 다투다가 남편 주씨가 칼로 백씨를 찍고 자살했다. 목전 백씨와 주씨 두 사람은 모두 사망했다. 사건은 지금 진일보 심리하고있는 중이다.료해에 의하면 백씨는 청년 녀배우 백정이며 영화 “공부 영춘”(《功夫•咏春》)에서 엄영춘역을 맡았고 이외에 그는 또 “혈색상서”(《血色湘西》), “견룡사갑”(《见龙卸甲》)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또 여러 연극, 아동극 및 음악극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을 했었다.2011년 제13기 중국영화표연학회상 금봉황상을 받은적도 있다.
    • 연예·방송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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