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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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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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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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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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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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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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단독 공연 임단아... 눈에 띄는 가수로 발돋움
    ▲ 12월 24일 단독 공연을 준비하는 가수 임단아의 홍보물 / 스타다닷컴 제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가요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계를 책임질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임단아는 유명 작곡가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임단아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화장품 모델, 한복모델, 교복 모델, YTN서울 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각종 축제행사와 백화점 고객 초청 무대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중국 연변 한인회 초청 광복절 71주년 기념공연과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밴드와 콜라보 공연 및 부산 KBS '즐거운 저녁길', 원음방송'아침의 향기', 원주 KBS'이호섭의 가요 학당', 춘천 MBC, 울산 교통방송, 전주 교통방송, 마포 FM, 관악 FM 등 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이어지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주는 수상도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봉사공로대상), 위대한 한국인100인대상(가요발전공로대상), 대한민국최고연예대상(봉사대상), 한국을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트로트인기가수대상) 등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16~19일 중국 심양과 연변에서 한인동포들을 위한 송년공연 및 백화점 오픈 공연을 위하여 출국하며 12월 24일 (토) 오후 3시 임단아 단독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 취지로 준비되는 이번 임단아의 단독 공연은 '미녀와 야수', '해피난타예술단', 아코디언 연주자 '최순경', 팬플룻 '윤명화'가 특별히 우정출연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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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2
  •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 신보 '나요나요' 음원 발표
    ▲ 8일 음원을 발매한 4인조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 멤버 (봄빛, 하얀, 솔샘, 샌디)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KG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가 11월 8일 음원 공개를 했다.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장미처럼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는 뜻을 가진 RoseVary(로즈베리)는 외모뿐만 아닌 특별한 매력을 갖춘 실력파 걸 그룹이며, 오랜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해온 만큼 지금까지의 걸 그룹들과는 한 차원 다른 노래와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의 멤버는 리더 봄빛(20세), 메인보컬 솔샘(23세), 리드보컬 하얀(20세) , 서브보컬 샌디(20세)로 구성 하나의 팀이면서도 4인 4색의 발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게 제작자의 설명이다. '로즈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나요나요'는 최근 히트메이커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XUNiT' 프로듀싱 팀에서 송 프로듀싱을 맡아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해 간결한 신스 패턴의 트랙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만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을 얹은 곡으로 총괄 프로듀서 'ChrisKim', 히트 멜로디메이커 '임창정-내가 저지른 사랑, 또다시 사랑 작곡자 멧돼지', EDM계열 트랙 메이킹 강자 'mOnSteR.nO9', 그리고 Exid '토닥토닥'의 편곡자 "조성현" 까지 합세하여 메이킹한 심도 있는 송 프로듀싱의 Retro Dance Music이다. 가사 또한 작사 레이블 'A-ST'의 작사가 BeBe 가 맡아 독특 발랄한 문장으로 대중의 재미도를 높였다. K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즈 베리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음악으로 획일적인 걸 그룹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로즈베리' 데뷔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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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2
  • '걸그룹 바바' 5인조로 재편성, 2017 컴백을 위한 신보 준비
    [동포투데이] 2015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부터 군통령으로 인정받은 '걸그룹 바바'가 2016년 'catch me'로 방송활동 이후 '진리, 설이, 푸름, 서애, 새이'5인조로 재편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2017 컴백을 위한 신보 준비. ▲ 12일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 '서애, 진리, 설이, 푸름, 새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망원동 먹자골목 투어로 스타라이브 코리아와 함께 먹방으로 온라인 방송을 가지고 11월 12일 토요일에는 2시 고양 원마운트 인근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는 한'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참여 후 봉담국민체육센터에서 '화성사랑 가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11일 온라인 방송을 준비하는 'MCN 콘텐츠 제작 기업 스타라이브코리아'측에서는 “최근 방송의 흐름이 팬들이 단순히 일방적으로 방송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송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졌다. 이와 같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수들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방송 진행은 '걸그룹 바바' 소개를 시작으로 망원동 맛집 방송의 포문을 열고,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팬들에게는 망원동 곱창구이의 명가 '망원동 한우 황소곱창(대표 정순범)'에서 제공하는 쿠폰(2만 원권)을 20여 명에게 제공한다."라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피력했다. 스타라이브코리아에서 준비, 빼빼로데이에 진행되는 '걸그룹 바바'의 실시간 방송은 밤 10시부터 '스타라이브코리아 유튜브, 스타라이브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11월 12일 토요일 '걸그룹 바바'가 참가하는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리며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 / 신한류 뷰티 강연 / 신한류 패션쇼' 등이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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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보이그룹 D·I·P, 'SBS MTV 더 쇼' 통해 화려한 데뷔
    [동포투데이] (주)인터비디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SBS MTV 더 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남다른 행보에 나섰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감사장 수상 장면 / 인터비디 제공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는 11월 9일 정식 음원 공개 하루 전날인 8일 94회 더 쇼 시즌4에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엔씨아, 탑독, 투포케이' 등과 이름을 올리며 방송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첫 방송에 이름을 놀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프로모션 팀은 "서울시장애인협회와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에서 준비한 장애인 연합 체육활동 '모두놀이 마주하다.'에 참여하여 감사장을 받았고, '11월 21일 경북여고, 30일 경주 고3을 위한 축제, 12월 1일 사대부고 축제' 등 청소년 축제 출연 섭외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공연 모습 / 인터비디 제공 또한 9일 정오, KT뮤직을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1집 [FIZZ]를 정식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다가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차량을 이용 총 13팀이 참가하는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에 (주)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며 공식적인 쇼케이스 진행하며 17일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팬미팅을 겸한 음반 사인회를 가진다. 11월 12일 토요일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참가하는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리며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 / 신한류 뷰티 강연 / 신한류 패션쇼' 등이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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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中 최장 드라마, 16년에 걸쳐 3천회 방송…
    ▲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 신랑(外來媳婦本地郎)’ 포스트[동포투데이]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 신랑(外來媳婦本地郎)’이란 제목의 드라마가 지난 5일 저녁, 광둥(廣東)TV방송국 주장(珠江)채널에서 새로운 한 회가 방송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광저우(廣州) 옛시가지 캉(康)씨 집안의 희로애락을 광동어로 제작한 이 드라마는 이날 방송시작 1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본 드라마는 이미 3천회 이상을 방송 및 이 방송국 3천회 기록을 추월했으며 중국에서 방송시간이 가장 길고 회수도 가장 많은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광저우 옛시가지에 살고 있는 캉씨 부부는 아들만 넷이다. 이름이 각각 ‘광(光), 중(宗), 야오(耀), 주(祖)’(네 글자를 합치면 조상을 빛낸다는 뜻임)인 네 아들은 중국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여자와 각자 결혼했다. 이로 인해 일련의 불화, 충돌, 갈등과 화해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의 신랑’ 이 드라마는 2000년에 방송 시작했고 매 회 20몇 분 정도 방송되며 16년 간 현재까지 한번도 중단되지 않았다. 이 드라마는 현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9시, 주장체널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광둥(廣東), 광시(廣西)와 하이난(海南) 등 TV방송국에서도 장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장시(江西), 저장(浙江), 후난(湖南) 등 TV방송국은 대본 저작권 구매 방식으로 이 드라마를 현지 방언으로 다시 제작하여 방송하였는데 현지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매회 제작 코스트는 10만 위안에 불과하고 연간 투입비용은 2천2백만 위안 밖에 되지 않지만 매년 주쟝채널을 위해 2억 위안이란 거액의 광고수입을 창출하고 있어 중국 내 드문 ‘저비용, 고창출’, 연속 수익을 내고 있는 드라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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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니하오, 펑유!”
    > ▲ 사진 : KBS 월드라디오 [동포투데이] 국내 유일의 11개 언어 대외방송매체인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방송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무지개차’ 공개방송 <세계와 함께하는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 “니하오,펑유!(안녕,친구!)>를 개최한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 젊음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이번 거리 공연은 글로벌 청취자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K-Pop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한류관광과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DJ 박용군(朴龍君)과 쉬퉈스(徐拓石)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공동 진행을 맡게 되며, 크레용 팝,에이젝스,브로맨스,몬스타 엑스, 채연 등 한류 가수들이 대거 출연, 60분 동안 최신 K-Pop과 흥겨운 안무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kbsworldradiokpop)와 페이스북 라이브(https://www.facebook.com/kbsworldradio)로 실시간 중계되어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세계 한류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KBS 월드라디오는 1953년 8월15일 ‘자유 대한의 소리(Voice of Free Korea)’의 이름으로 개국한 이래 전 세계 해외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한류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단파와 중파, 해외 현지 FM,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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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11일,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 상영회 서울시민청서 개최
    ▲ 2016 위풍당당독립영화 포스터 [동포투데이] 서울시와 서울영상위원회가 2014년부터 시행중인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독립영화공공상영회 특별상영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를 개최한다. 올해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에서는 정기상영 프로그램에 편성되지 못했지만 놓치기 아까운 화제의 독립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는 오는 11월 11일(금) 하루 동안 서울의 심장부인 서울시청사 내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열리며, 특별히 선정한 3편의 독립영화를 관람하고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를 초대하여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독립영화공공상영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시내 곳곳의 공공문화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연중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금번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에서 만나게 될 3편의 작품은 신인배우 정하담의 강렬한 연기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석영 감독의 장편 극영화 <스틸 플라워>, 액션 블록버스터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정보기관에 의한 간첩조작 사건을 생생하게 다룬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자백>, 그리고 재난 실사영화 <부산행>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서울역>이다.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사항은 인디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indiefilmseoul.org / www.facebook.com/indiefil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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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실력파 아이돌 디아이피(D.I.P) 12일 행사! "이동식 무대차량에 서보고 싶어.."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동포투데이] 국내ᆞ외 각종 행사에 참석해 프로모션 진행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주)인터비디 소속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가 이번 8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디아이피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DIPLOMAT 의 앞 세글자를 따 만들어진 팀의 이름처럼 K-POP 이라는 문화컨텐츠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 라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다. 더쇼'를 통해 방송데뷔 무대를 갖는 디아이피는 다음날인 9일 KT뮤직을 통해 음원 'FIZZ'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11월 9일 신보 'FIZZ'를 발표한뒤 방송과 공연활동에 전념하고있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이번 쇼케이스에 참여를 앞두고 "그동안 활동을 하며 이동식 무대차량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11팀의 연합 쇼케이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터비디 식구들과 함께하는 'K-POP 라이징스타' 파이널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12일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준비되며 총 11팀의 신인 K-POP 팀들이 참가해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부는 "이번 디아이피의 음반 발표에 이어서 '나루앤머루', '걸그룹 인스타'의 음반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서 쌓은 실력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11-07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K-컬처 라이징 스타쇼' 펼쳐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동포투데이]다가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고양시 관광특구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 11팀의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처 라이징 스타쇼'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는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펼치는 관람/체험형 관광 콘텐트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 중의 일부로 진행된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바바(BaBa) '경기도'와 '고양시'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 공연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되며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스트리트 쇼핑몰 '원마운트(onemount)'의 주관으로 열린다. 향후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펼쳐질 2017 k-pop 문화제의 초석이 될 이번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의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밴드 노크식스, 밴드 록시, 걸그룹 바바, 신윤성(바이올린, 가수), 템파이브, 케이지(Kay-g), 도로시, 나루앤머루(듀오), Do직구,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등 11팀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K-컬처 라이징 스타쇼'의 취지에 걸맞게 신한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신인 그룹들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인스타(Instar)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는 '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 2016년 신곡 '캐치 미(Catch Me)'로 활동 중인 신진 한류스타이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DIPLOMAT’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팀의 이름처럼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신보 'FIZZ(피즈)'로 활동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이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밴드 '노크식스' 특히 이번 11월 12일의 공연 휘날레는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 13명의 출연진이 '뱅뱅뱅, 로빈시크, 아름다운 강산'으로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노래하는 분수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시작으로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까지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6-11-05
  • 도쿄국제영화제, 200여 편 영화 상영
    [동포투데이]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가 2016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두 명의 상징적인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와 이와이 슌지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두 감독이 특별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올해 Animation Focus에서는 창의성이 매우 풍부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가 만든 ‘썸머 워즈’(2009)와 ‘늑대아이’(2012)는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했고, 그의 최근작 ‘괴물의 아이’(2015)는 2015년 일본 박스 오피스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도쿄국제영화제(TIFF)는 20년간 작품을 만든 그의 작품 10편을 상영했다. 10월 26일, 호소다 감독의 ‘늑대 아이’ 상영회에 참석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은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 바로 호소다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아무도 모른다’와 ‘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이 영화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서로 간의 흥미로운 평행점과 유사점(예를 들어, 아버지의 부재, 강한 어머니상 및 가족 주제)에 대한 자유 대화를 한 것이다. 10월 29일에는 다이스케 ‘다이스’ 츠츠미 감독의 아카데미 후보작 ‘댐 키퍼’와 ‘뭄’의 상영이 끝난 후, 츠츠미 감독과 호소다 감독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수년 전 만남을 계기로 츠츠미 감독이 픽사를 떠나기로 한 큰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츠츠미 감독은 웃으며 “내 작품이 잘되지 않았다면 호소다 감독을 탓할 생각이었다. 내게 ‘아트 디렉터보다는 감독이 더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이 바로 호소다 감독”이라고 말했다. 올해 Japan Now 섹션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 그의 작품은 그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러브 레터’(1995)부터 그의 최신작 ‘립반윙클의 신부’(2016)까지 그만의 고유한 품위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8일, 영화제에서 매진된 ‘러브 레터’ 상영이 끝난 후, 이와이 감독이 주연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러브 레터’에서 1인 2인을 연기한 나카야마 미호는 ‘그 두 가지 역에 차별을 줄 수 있을지 약간 걱정했다”며 “감독에게 최소한 머리 모양이라도 바꾸자고 제안했더니, 감독은 ‘안 된다’고 대답했고, 나는 더 걱정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가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 날 또 다른 상영회에서 이와이 감독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의 주인공 차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박수를 받았다. 차라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굉장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을 즐겼다”며 “그 후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영화는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회고했다. 이와이 감독은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일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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