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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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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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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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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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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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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중국에 독도를 알린다’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의 일환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령 독도를 알리고자 캐나다, 베트남에 이어 4월 29일 16시(현지시간) 중국 대련 영사관에서 대련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와 독도사랑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백범흠 총영사, 대련한인회 박신헌회장, 문희재고문, 박자열고문, 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현지교민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일본이 초,중학교 과정에서 독도가 일본 땅 이라는 거짓 역사교육을 실시하는 등 독도침탈 야욕이 점차 노골화되고 있는 시기에 해외까지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대련한인회 박신헌 회장은 독도사랑 협약식에서 “한국교민들의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한테도 독도의 소유권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며,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지 교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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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 서경덕 교수, 日 아베 향한 '진주만 폭격' 광고 NYT에 게재
    [동포투데이] NYT,WSJ,WP 등 미국 주요 신문에 일본의 역사 왜곡 시리즈 광고를 지속적으로 게재했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 아베 총리의 미국 의회연설에 맞서 28일자(현지시간) NYT에 '진주만 폭격'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A섹션 8면의 하단 박스광고로 'Attack on Pearl Harbor(진주만 폭격)'의 큰 제목아래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미국 하와이 진주만 폭격 당시 현장 사진을 배경으로 삽입했다. 광고 하단에는 '미국 진주만 폭격을 기억하십니까? 이처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에 아직 살고계신 일본군 '위안부'에게 아직 사죄와 보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쓰여져 있다. 또한 '29일 아베 총리는 미국 의회 연설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 곳에서 일본군 '위안부'에게 사죄와 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만 할 것이다. 독일이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이유는 전쟁 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로 세계인들에게 진정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란 걸 아베 총리는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오는 29일 아베의 미국 의회 연설을 앞두고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이 없는 일본의 현 모습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현재 미국 주류 언론에서도 아베 총리를 압박하는 기사가 나오고 또한 미국 하원의원 25명이 서한을 보내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상황에서 광고를 통해 더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서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치킨마루에서 광고비 전액을 후원했고 국내외 광고 전문가 및 디셀,청년시대 등 다양한 청년기업들이 광고제작에 힘을 모았다. 지금까지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내 주요 신문에 독도 및 동해,일본군 위안부,일본 전범기 등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한 광고를 30여차례 꾸준히 집행하며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왔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주 '아시아 국가의 번영이 일본의 원조 덕분'이라는 일본의 역사 왜곡 동영상에 대한 '반박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http://fa.do/q9B)에 공개한 후 미국 상하원의원 535명 전원에게 보내 일본의 역사 왜곡 현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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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서울서 개막
    [동포투데이] 4월 28일,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내외빈과 18개국 한인언론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은“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발전하고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세계인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기에 한인언론인은 세계적 차원의 변화로부터 밀려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나서 "세계한언은 생각과 방식을 바꾸어 한글 뿐만아니라 현지어 뉴스콘텐츠를 생산해서 세계를 한글을 담는 한편 다양한 언어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새롭고 실질적인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노항 연합뉴스 사장, 심윤조, 하태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신경민 새정치민주합 국회위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세계한언은 한국한글학회 김종택 회장, 한국종이접기재단 노영혜 이사장,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팀 김진욱 서기관의 초청 특강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2015년 혁신과 발전계획에 대한 김병묵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제14회 한인언론인대회는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연합뉴스의 주최로 27일부터 4박 5일간 한글세계화, 대한민국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린다.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이 "21세기는 한글시대 한류는 문화의 시대"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님이 '평화염원 고깔접기'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회의참석자들이 '평화염원 고깔접기'를 하고 있다. ▲통일을 바라는 소원을 담은 고깔을 쓰고 화이팅을 웨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팀 김진묵 서기관이 '재외선거제도와 제20대 국회의원관리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주 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이 유라시아 특급'실크로드 경주 2015'에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김병묵 수석 부회장이 세계한언회원사 교육 및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회식 현장.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노항 연합뉴스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심윤조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내외빈과 회의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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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 2015 KCON JAPAN,가온한국어…세계 한류시장 공략
    [동포투데이] 가온한국어는 4월 19~2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한류컨벤션 2015 KCON JAPAN에 참가하며 세계 한류시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한류 제품을 선보였다. CJ E&M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청과 함께 세계 최대 한류컨벤션인 케이콘(KCON)을 일본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가온한국어는 기존의 한류시장에 한류콘텐츠와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융합한 ‘한글 워크북’을 일본 현지에 소개했다. 또한, 한글⋅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글 스티커, 좋아하는 스타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한류체험행사를 통해 현지 한류 팬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류의 영향력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한글⋅한국어에 대한 수요에 맞춰 한글워크북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현지 한류팬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가온한국어는 ‘올해를 시작으로 케이콘을 포함한 다양한 한류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한글⋅한국어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온한국어는 외국인을 위한 한글⋅한국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한글의 제자 원리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외에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한류상품을 개발하여, 한국의 문화와 한글⋅한국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글문화큰잔치,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 창조경제박람회, 글로벌 CSR사업, 글로벌 생활명품 전시, C-Festival. 2015 등 다양한 전시회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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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아시아커리어교육협회, 공교육 한류(韓流) 선도한다
    (사진: 좌측부터 ㈜ 한국팔로워십센터 대표 이준의, ㈜ 캠퍼스멘토 대표 안광배, ㈜ 한국취업신문 대표 김홍태) [동포투데이] ㈜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 ㈜ 한국취업신문(대표 김홍태), ㈜ 한국팔로워십센터(대표 이준의)가 아시아커리어교육협회 (Asia Career Education Association. ACEA) 컨소시엄 출범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ACEA는 국내 공교육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행정서비스를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창의, 글로벌, 인성 등이 반영 된 진로, 진학, 취업, 창업 등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핵심사업으로 진행한다. 본 컨소시엄은 이미 중국, 베트남, 홍콩 등의 로컬 교육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진행 중이며 기존의 사교육수출이 아닌 공교육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한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진로교육의 선도기업인 ㈜ 캠퍼스멘토와 글로벌교육컨텐츠 전문기업 ㈜ 한국취업신문 그리고 전문취업컨설팅기업인 ㈜ 한국팔로워십센터 3개사가 힘을 합쳐 서로간의 시너지를 최대한 창출하도록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가 크다는 평이다. ACEA는 오는 6월 교육청관계자, 학교선생님, 학부모, 학생, 교육업체 등이 참가하는 창립총회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며 내년 초 아시아지역의 선생님들과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글로벌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국내 공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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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사)동포교육지원단, 사회통합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동포투데이] (사)동포교육지원단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은 오는 5월 15일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한국어중급1(3단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27일부터 총 12주간 진행되는‘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은 법무부가 이민자 사회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국적 동포,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난민, 전문 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를 위한 기초적인 지식 및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최종 5단계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면, 귀화신청 시 국적심사 대기시간 단축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 확인 및 신청 등의 문의사항은 동포교육지원단으로 확인하면 된다(02-782-1375 담당: 정헌영 주임) 한편, 동포교육지원단은 동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동포동합체류센터(전화:02-863-7790) 등을 운영하며 동포 체류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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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광복 70년 - 70인의 평화시민 독도 가다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와 대한요트협회는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행사중의 하나로, 5월 17일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을 개최한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금년으로 8회를 맞이한다. 이 대회는 우리 땅 독도를 반환점으로 1000km에 달하는 독도 레이스를 약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국 10개국이상에 40~50여 팀이 참가하며, 일반시민을 위해서는 요트체험, 해양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금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하여 특별행사로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기획되었으며 이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이 되어 치러진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금년으로 8회를 맞이한다. 특히 금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하여 특별행사로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기획되었으며, 이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이 되어 치러진다. 특히 동북아평화연대는 2014년 "고려인이주 150주년기념 -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랠리)" 행사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도 고려인 자동차 랠리팀을 초청하였다. 작년 8월 16일 고려인 랠리팀은 분단 이후 최초로 자동차를 몰고 북에서 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동북아평화연대(이하 동평)는 특히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의 동북아와 남북한의 정세 등을 감안하여 유라시아 자동차 랠리팀 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초청한다. 국내 거주 재외동포 중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중국동포, 재일동포와 탈북 국민들도 함께 초청하여 함께 광복 70주년의 감격을 공유하고, 동북아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선언문과 평화마크 만들기, 풍선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뜻깊은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에 함께 할 국민참가단도 모집한다. 국민참가단은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개막식 및 출정식에 참석하며, 이후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서 평화의 섬 선포식 행사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평화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될 예정이며, 울릉도의 자연과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탐방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동평은 이를 “광복 70년 - 70인의 평화시민 독도 가다!!”고 주제를 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 및 국내초청 인사를 포함하여 총 70명으로 참가단을 꾸릴 예정이다. 상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1688-7050 E-mail) peaceasia@daum.net, Home Page) www.peaceasia.or.kr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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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혁신과 발전을 위한 세계한인언론인 모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이하 세계한언) 첫날인 4월 27일 오후 4시, 18개국 34개 도시의 한인언론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도호텔 지하 세미나 홀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가 있었다. 필리핀에서 온 한인언론인 김대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마리아 세계한인한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인사말이 있었다. 장마리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신은 세계한인한언연합회에서 봉사하는 장마리아라고 소개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세계한언을 전세계를 아우르는 한인언론인 단체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회의장 전경. 뒤이어 소통모임에서는 각 회원사 대표들의 자아소개 및 소감 발표가 있었다. 여러 대표들은 자아소개와 소감 외에도 언론사 운영의 경험담 그리고 언론사들에 공동으로 부딪치는 애로사항들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제 14 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한글세계화, 대한민국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28일부터 정식 일정에 돌입, 이 날에는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의 특강, 한국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의 특강 그리고 경주 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의 특강 등이 있게 되며 4월 29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이동하여 행사를 치르게 되며 5월 1일에 전반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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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제3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시상식 성료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수상자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동포투데이] 4월 18일 서울대 수의대에서 개최된 ‘제3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대회 수상자 어린이들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시상식 후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산범아, 칡범아’와 ‘으르렁 어흥’ 노래를 ‘해남 아줌마’ 윤지선 씨가 불렀다. 또한 수상 축하 특별강연도 있었는데 강연 제목은 “호랑이는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이며, 인도야생동물연구소의 퓨닛 판디(Puneet Pandey) 연구자가 강연을 담당했다. 시상식 장면에 대한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사)한국범보전기금 블로그(http://savetige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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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김정근이 소개하는 망원시장의 유명 맛집 ‘대박 닭강정’
    [동포투데이]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메스컴에서 전파를 타며 최근 급 부상한 망원시장이 남녀노소 불문한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망원시장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닭강정 집’이 있다. 젊은 사람에게는 어쩌면 생소할지도 모르는 망원시장에서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은 ‘대박 닭강정집’이다. 닭강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민간식으로 인식될 만큼 흔한 먹거리 중 하나이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육(肉)류인 닭고기에 매콤,새콤,달콤 3박자가 고루 갖춘 양념이 더해져 질리지 않고 오랜 기간 즐겨왔다. 어쩌면 흔하디 흔할 수 있는 닭강정 하나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망원시장 닭강정집’이다. 이미 동네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했는데,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전파를 타기시작하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맛집이 되었다. 4월 27일에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아나운서 김정근이 소개하는 맛집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한 마리에 2만원을 웃도는 요즘 치킨 시장에 두 마리에 1만 7000원이라는 ’반값‘ 가격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또한 신선하고 육질 좋은 닭고기에 숙성된 반죽만을 이용해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조화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 여기에 달콤,핫콤,과일 닭강정에 깐풍기 까지 한 사람의 입맛도 놓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맛 때문에 다른 닭강정 집과 비교불과한 ‘망원시장 닭강정집’의 대박비결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말이 이때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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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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