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전체기사보기

  • '판타스틱 듀오2‘ 기록의 ‘싸이유 ’, 그 흥미로운 숫자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와 아이유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두 가수는 지난 2주간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그 흥미로운 기록들을 짚어봤다.- 7 : ‘파이널 무대’ 최소 격차지난 4일 방송에서 싸이X특전사 택배, 아이유X마트보안관은 각각 ‘연예인’과 ‘너랑 나’로 ‘파이널 무대’에서 격돌했다. ‘감흥’과 ‘감성’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을 모았고, 결과는 단 7표 차이로 싸이X특전사 택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 2 사상 최소 격차였고, 그만큼 가장 치열한 대결 중 하나였다.- 11.2 : 분당 최고 시청률 경신지난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2%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찍은 장면은 ‘싸이유의 A/S 콘서트’였다. 싸이는 “이대로 집에 갈 수 없다. 녹화와 상관없이 더 놀다 가겠다”며 파격적인 ‘A/S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전 출연자와 관객들은 ‘싸이유’의 히트곡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싸이는 메가 히트곡 ‘챔피언’과 ‘예술이야’ 등을 부르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파워열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아이유는 이병우 음악감독과 함께 이번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그렇게 사랑은’을 지상파 최초로 공개했다. - 10,561 : 2주간 증가한 공식 SNS 팔로워 수‘싸이유’의 출연은 SNS도 들썩이게 했다. ‘판타스틱 듀오2’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는 2주간 총 10,561명의 팔로워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굉장히 이례적인 수치고, 시즌 2 통틀어 가장 가파르게 올라간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며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팔로워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싸이유’ 관련 영상은 평균 도달률 10만회를 가뿐이 넘어서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0,000,000 : 포털 사이트 동영상 재생 수‘판타스틱 듀오2’는 ‘싸이유’의 출연으로 시즌 2 출범 10주 만에 한 포털사이트(네이버 TV) 동영상 재생 수 천만뷰를 돌파했다.(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0,874,593회) 특히, 이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지난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 ‘아이유X싸이-어땠을까’ 콜라보 무대로 현재 70만뷰를 바라보고 있고, ‘판타스틱 듀오2’ 상위 TOP 10 영상 중 5개가 ‘싸이유’의 무대들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우리도 ‘싸이유’에 대한 여운이 크지만, 앞으로 이 분위기를 잘 이을 수 있도록 새로운 특급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더 강력해질 ‘판타스틱 듀오2’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05
  • 중국인 5명 필리핀 호텔에서 피습, 조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3일,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1명의 중국대륙 공민과 4명의 중국대만 주민이 2일 발생한 "리조트 월드 마닐라"호텔 피습사건에서 불행하게 사망했다고 실증했다.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공민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사망자 가족들이 필리핀에서 사후처리를 하는데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현지 중국공민들에 안전에 주의를 돌리며 사건 발생지와 인원 밀집한 장소에 가지 말것을 당부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6-05
  • 中 AI로봇, 올 대학입시 수능 수학시험 도전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준싱윈쉐(成都準星雲學)과학기술유한회사가 연구개발한 ‘준싱 수학 가오카오(高考: 대학입학시험) 로봇’ AI-MATHS가 오는 6월7일 오후 2017 대학입시 수능 수학시험에 도전한다. AI-MATHS는 7일 2시간 내 동시에 여러 장의 대학입학시험 시험문제에 답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6-05
  •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성료
    ▲ 사진제공=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이 6월 1일(목)~3일(토) 3일간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렸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지영, 안다현(강원대학교), 윤수진, 조잉섭(숙명여자대학교), 손효주(세종대학교), 이설아(한양대학교), 유성희(한국체육대학교), 이강현(경희대학교), 남기희(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정화(한국예술종합학교), 박유나(성균관대학교), 성지혜(경상대학교), 양설희(강원대학교)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경연 결과 단체부문 대상(서울특별시장상)에는 윤수진/조잉섭(공동안무), 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는 박유나 안무가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개인상 부문에는 안무상 이설아 안무가와 연기상부문에는 이강현, 남기희 안무가 그리고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안다현/김지영(공동안무), 이정화 안무자에게 돌아갔다.
    • 연예·방송
    2017-06-05
  • [CSL] 연변부덕 FC, 광저우 헝다에1-3 완패
    [동포투데이] 6월 3일 15시 30분, 연길체육장에서 펼쳐진 슈퍼리그 12라운드 대 광정우 헝다와의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전반 윤빛가람의 골로 1-1로 비겼지만 후반들어 연속 2골 허락하며 1-3으로 패했다.
    • 스포츠
    2017-06-03
  • '판듀2' 옷 뜯기고, 카메라 망가지고.. 방송사고도 못 막는 ‘싸이 클라스
    ▲ 사진:SBS 판듀2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가 자신의 판듀 ‘특전사 택배’와 함께 ‘파워폭발’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앞서 싸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쟁쟁한 판듀 후보들 중 ‘특전사 택배’를 최종 판듀로 지목했고, ‘파이널 곡’으로 '연예인‘을 선곡했다.‘연예인’은 유쾌한 가사와 역동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싸이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다. 이에 싸이는 파이널 무대 녹화 당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격정적인 무대매너로 MC들과 관객들을 장악했다.하지만 싸이는 열정을 너무 폭발시킨 탓에 녹화 도중 마이크팩이 떨어져 나가고, 옷 상의 단추가 3개 이상 뜯겨 나가는 등 곤욕을 치렀다. 급기야 제작진이 좋은 앵글을 위해 공중에 설치했던 ‘스파이더 캠’ 라인까지 꼬여버려 사실상 방송사고 수준이었다. 하지만 싸이는 그대로 녹화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보통 이런 상황은 방송사고급이다. NG를 외치고, 다시 녹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싸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무대를 휘저었다”며 “제작진 역시 가수와 관객이 온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개입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도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이와 ‘특전사 택배’의 파이널 무대는 4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최종 판듀와 파이널 무대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6-03
  • 세상에 이런 일도... "막 태어난 영아가 걸었다?"
    [동포투데이]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인도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막 태어난 영아가 의사의 손을 의지한 채 걷는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이 동영상은 지난 며칠 사이 조회수 33만 5천 건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 영아의 '슈퍼능력'의 원초에 대해 추정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7-06-03
  • 북경한국국제학교, 서울대학교 MOU의 첫 결실
    ▲ 서울대학교 교수진 북경한국국제학교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대학교와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의 교육실습 업무협약 MOU가 올해로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울대학교 우수 중등 교원양성과 재외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을 위해 체결된 MOU의 결실로 올해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교육실습생이 북경한국국제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실습(2017.5.8.~2017.6.2.)을 실시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수진은 북경한국국제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실습 중인 예비교사들의 수업을 참관, 격려하였으며 앞으로 북경한국국제학교와의 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 상호교류협의회 북경한국국제학교의 교육현장실습 프로그램 (2017.5.8.~2017.6.2)은 국내의 사범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오고 싶어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간 10여년간 운영되어 오며 검증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다음 해 더 많은 지원자 그 인기와 만족도가 검증되고 있다. 2017년 6월 현재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육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한 예비교사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총117명에 이르며, G2 중국의 위상과 함께 나날이 높아지는 한국대학생들의 중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해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의 교생실습을 요청하는 대학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서울대 교생수업발표 모습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교육실습생은 각자에게 학급지도부문, 교과지도부문 각각 1:1로 배치된 협력교사의 밀착된 멘토링 지도를 통해 수업참관 및 교과수업 등을 직접 실시함으로써 교수학습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한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4주간의 생활을 통해 중국어, 중국 문화 등을 체험함은 물론 재외 한국 학생들의 생활지도 측면까지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한 권오현교수(전: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 현:서울대학교 사범대학소속)와 박동렬교수(현: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기획부학장)는 재외동포교육지원연구센터 설립 등 평소 재외동포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권오현 교수는 “미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한국의 글로벌 인재들이 바로 재외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재능을 살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이에 서울대학교가 국립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크게 느끼며 재외한국국제학교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북경한국국제학교와 교류를 활성화하여 국가 및 사회적 인재양성, 공익실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지도선생님과 학급학생들과 함께 박동렬 교수는 "오랜 경험과 뛰어난 교육현장실습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북경한국국제학교와 상생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북경한국국제학교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국립교육기관으로서 재외동포교육에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화이팅!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 조선진 교장은 "단순지식만 축적하는 인재가 아닌 공동체의 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의 '선한 인재론'에 매우 공감한며 이와 같은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글로벌 감각을 가진 훌륭한 교사양성이다.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중등교원 양성을 위해 북경한국국제학교만의 글로벌하고 특화된 교육현장실습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원양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지원하겠으며, 여러 방면에서 서울대학교와 북경한국국제학교의 상호교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7-06-02
  • 한상 리더들의 스토리 ‘한상(韓商) 세계를 품다’ 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 한인 경제 리더들의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발간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세계한상대회 역대 대회장들의 도전정신과 성공 스토리, 그리고 거주국에서의 사회공헌활동, 모국 기여에 대한 스토리를 엮은 도서 <한상(韓商) 세계를 품다>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한상(韓商) 세계를 품다’는 역대 대회장 14명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2004년 3차 대회장을 맡았던 한창우 일본 마루한그룹 회장부터 올해 10월 열리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의 수장을 맡은 임도재 가나공화국 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까지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으로도 한상의 높아진 위상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한상의 사회공헌과 모국 기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 회장(12차 대회장)이나 조병태 소네트그룹 회장(11차 대회장), 승은호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 회장(7차 대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그룹 회장(3차 대회장) 등 1세대 한상들은 한인 사회의 확대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교민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데 힘쓰는 동시에 거주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한 목소리로 한인으로의 자긍심과 한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상을 넘어서는 견고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상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내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와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확립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상들의 모습도 담아냈다.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14차 대회장)이 국내 청년들의 실업률 해소를 위해 한상대회에 청년 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거주국 내 한인 차세대들에게 모국의 문화와 교육을 아름다움을 알리고 정체성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13차 대회장)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주철기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히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첨병의 역할을 한 역대 대회장님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경영철학은 한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넘어 국내외 기업가들에게 귀감이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재외동포재단은 더 많은 기업가와 청년들이 세계무대에서 제2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7-06-02
  • 드라마 '쌈 마이웨이'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현장 화제
    ▲ 온라인 SNS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부산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부산 호천마을'에서의 목격담과 사진이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쌈 마이웨이' 촬영현장을 목격한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호천마을에서 KBS 월화드라마로 방송예정인 <쌈, 마이웨이>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저녁 먹고 잠시 들렀는데 야경을 배경으로 이쁘게 나올 것 같네요~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시고, 호천마을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과 부산 호천마을의 야경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부산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드라마 속에서 부산 촬영분이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드라마 '쌈 마이웨이'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6-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