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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공동성명, 북핵 해결 최우선 순위…압박과 대화 병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압박과 대화를 병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한미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한·미동맹 강화 ▲대북정책 긴밀 공조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공정한 무역 발전 ▲여타 경제분야 양자 협력 증진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적극적인 공조 ▲동맹의 미래 등 6개항으로 구성됐다. 먼저 북핵 문제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달성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북한이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고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최대의 압박을 가해나가기 위해 기존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새로운 조치들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제재가 외교의 수단이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올바른 여건 하에서 북한과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국은 북핵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한국과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갖고 있지 않으며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에게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공동성명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통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했고, 인도주의적 사안을 포함한 문제들에 대한 남북간 대화를 재개하려는 문 대통령의 열망을 지지했다는 점을 명시했다. 양국은 ‘조건’에 기초한 한국군으로의 전작권 전환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하면서, 연합방위를 주도하기 위한 우리의 핵심 군사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인해 증대되고 있는 평화·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동맹의 공약을 재확인하면서 동맹 현안 관련 공조 강화를 위해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및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개최를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국가 역량을 활용해 확장억제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양국 간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유대가 한미 동맹의 토대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경제·무역, 재생·원자력 에너지, 과학·기술, 우주, 환경, 보건, 방산 기술 분야에서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이야말로 동맹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국 간 우정과 파트너십이 향후 수십 년에 걸쳐 계속 강해지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연내 방한을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양 정상은 향후 국제 다자회의 등 여러 계기에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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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효리네 민박' 아이유,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을 응원합니다!'
    ▲ 영화 <리얼> VIP 시사회 현장 스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아이유가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유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리얼'에 우정 출연한 아이유는 시상식 도우미로 정장을 입고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한편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 영화 '보안관'의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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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제10회 한중일 3국 문화산업포럼 도쿄서 폐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10회 한중일 3국 문화산업포럼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폐막했다. 포럼기간 한중일 문화산업포럼은 2015년 제6차 한중일 지도자회의 공통인식을 실행하는 긍정적인 조치이자 새로운 시기 3국 협력시대 발전의 현실적 수요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포럼 재개는 새로운 시작으로서 새로운 시기 문화산업협력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에 대해 새로운 사고를 하고 새로운 사유를 모색했다. 한중일 3국 포럼은 정부간 소통 협상의 메커니즘이자 3국 산업협력의 플랫폼으로서 3국 문화산업협력을 지지하고 서비스하는데 진력하고 기업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여야 하며 문화산업협력에 유리한 정책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산업협력에 유리한 지지와 서비스방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국 대표는 한중일 문화산업협력의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진솔하고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제10회 한중일 문화산업포럼 공동선언"에 공동으로 서명하고 차기 한중일 문화산업포럼을 중국에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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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중국인 해외 소비 ‘고급화∙고품격화’ 추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재 중국인의 해외 소비는 주로 쇼핑과 관광, 유학에 사용되고, 내용은 점점 일반적인 식사, 숙박, 관광에서 더 높은 수준의 향유형과 발전형 소비로 바뀌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지난해 아웃바운드 여행객은 연인원 1조2200억 명에 달해 전년에 비해 4.3% 증가했고, 아웃바운드 여행 소비는 1098억 달러를 기록, 전년에 비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육부 데이터에서 작년 중국 해외 유학생 수는 54만 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행 은행카드센터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제1위의 아웃바운드 여행객 제공 시장, 제1위의 아웃바운드 여행 소비국 및 최대 유학생 수출국으로 성장해 해외 소비 수요가 날로 왕성해지고 있다. 소비 목적지로 볼 때 중국인의 해외 소비는 주로 아시아와 구미에 집중돼 있다. 소비자 특징으로 볼 때 해외 소비층은 주로 20~30 여성 및 30~40 남성이다. 해외 오프라인 거래 외에 중국인의 해외 인터넷 쇼핑(해외직구) 거래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규모는 6조3천억 위안에 달해 2013년의 2배 이상을 기록했고, 해외 직구 이용자는 100만 명에 달했다. 웨이신과 알리페이 같은 중국 모바일 결제 플랫폼의 해외 발전이 도전을 제기할 지의 문제에 대해 중국은행 은행카드센터 관계자는 이들 플랫폼에 비해 상업은행이 해외 소비의 안전성과 감독관리 분야에서 우위가 있다면서 제3자 결제기관이 해외 감독관리의 요구를 만족시켜 신속히 발전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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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中 외교부, 美 대만 무기판매 계획 철회 강력 촉구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계획을 철회하고 대만과의 군사연계를 중단하여 중미관계와 중요한 영역에서 중미 협력이 더 한층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미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루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대만에 시가 총액이 14억 달러인 무기장비를 판매한다고 선포한 후 중국은 베이징과 워싱턴에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해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과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의 원칙에 심각하게 위배되고 중국의 주권과 안보이익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키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의지와 결심을 동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미 양국 정상이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는 양국의 공동이익을 잘 구현했으며 중미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에 부합되는 바 중국은 당연히 이런 발전세가 계속 되고 한층 보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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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서, 입맞춤으로 로맨스의 정점을 찍다!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19, 20회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주제넘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주원과 오연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어제(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19, 20회에서는 갖가지 오해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마침내 감정을 확인한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애절함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황자 다르한(크리스 분)의 영접을 맡고 있는 견우가 혜명을 향한 다르한의 고백만은 “통역할 수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 이후,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정이 녹아들어 스토리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다. 서로를 계속 의식하면서도 차마 그 이상 다가갈 수 없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이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었던 터. 하지만 이 관계는 공주의 혼사를 막기 위해 위험한 작전을 감행한 견우의 결단력으로 정점을 찍었다. 바로 호판과 사신 주태감 간의 은밀한 밀거래를 잡아낸 것 “혼담을 핑계로 거래한 걸 잡았다면 혼담을 막으려 한 게 아니겠느냐”는 영신(류담 분)의 말에 그녀는 걱정이 앞섰지만 한편으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 밤중에 처소를 달려 나온 혜명은 때마침 그녀를 만나러 온 견우와 마주했고 말로 다 못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가까이 있지만 늘 그리워했고, 신경 쓰지 말라 했지만 늘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마음이 마침내 제 자리를 찾아가는 순간이었다. 이어진 두 남녀의 애틋한 포옹과 입맞춤 또한 긴장과 절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두근거림을 전했다. “신경 쓰고, 상관하고, 제가 마마를 지켜드릴 겁니다”라는 진심이 담긴 견우의 말 한 마디와 터져 나오는 눈물에 차마 답을 다 하지 못하는 혜명의 울먹임은 시청자들마저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본 이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견우와 혜명의 키스신이 나왔다”, “견우혜명 앞으로 쭉 꽃길만 걸으세요”, “주원, 오연서 눈빛부터 시선처리, 감정까지 완벽했다” 등 애타게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보답했다. 이처럼 견우와 혜명의 진정성 있는 고백이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두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로맨스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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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30
  • 日 법원, 기물손괴와 절도 韓 국적 남성에 징역 2년 선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후쿠시마현(福島県) 내 신사에서 석상 등을 파괴했다며 기물손괴와 절도 등의 죄로 기소된 한국 국적의 주소불명 무직자 정승호( 35) 피고에게 후쿠시마 지방재판소(지방법원) 시라카와(白河) 지부는 30일, 징역 2년(구형 징역 2년 6개월)에 언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오가와 고지(小川弘持) 재판관은 판결 이유에서 "지역 주민의 신앙의 대상을 손괴하는 것은 독선적이다"라고 말했다. 정 피고는 공판에서 "일본인의 우상 숭배가 잘못됐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동기를 밝힌 바 있다. 판결에 따르면, 정 피고는 작년 12월 무렵에 후쿠시마현 이즈미자키무라(泉崎村)와 스카가와시(須賀川市) 등의 신사에 침입해 여우상과 석상, 신경(神境) 등 10점을 파괴했으며, 그 외에 새전함에서 현금 약 30엔(약 300원)을 훔쳤다고 한다. 후쿠시마현 내에서는 작년 12월께, 절과 신사에서 130개 이상의 불상과 지장보살상 등이 파괴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정 피고는 공판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약 70개의 석상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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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30
  • 걸스데이 유라,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을 응원합니다!'
    ▲ 영화 <리얼> VIP 시사회 현장 스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유라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한편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 영화 '보안관'의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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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30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간송미술관 첫 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에 선임된 서경덕 교수와 간송미술관문화재단의 전인건 국장이 함께 한 모습. 가운데 사진은 간송미술관을 설립한 전형필 선생의 생전 모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간송미술관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1938년 보화각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71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됐다. 특히 '훈민정음', '혜원전신첩' 등 국보 12점, 보물 10점을 포함한 많은 중요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그 소장품만으로도 한국의 역사와 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치를 지닌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한국의 대표 사립 미술관의 홍보대사가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향후 전시기획부터 대외적인 홍보까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연간 2천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텐데 이들이 즐길 수 있고 한국 미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많은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오는 2020년에는 간송미술관 분관이 대구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처럼 분관 설립도 중요하지만 세계적인 도시들에서 간송의 특별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해 간송미술문화재단 전인건 사무국장은 "서 교수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의 실제 협력사업을 진행한 경험들이 많아 간송미술관 세계화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간송의 정신을 보다 다양한 분들께 알리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현재 간송문화전 시즌2 '훈민정음·난중일기 전(展) : 다시, 바라보다'를 전시중이며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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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30
  • 글로벌 활동을 꿈꾸는 걸그룹 '오마쥬' 탄생 예고
    ▲ 걸그룹 '오마쥬'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스타킹을 통해서 K-POP으로 알이 알려진 소피아(Sofiia Ramazanova)가 활동 예정인 5인조 걸그룹 '오마쥬'가 뉴타TV 출연을 확정하면서 활동 예고를 선언했다.이미 강진군 K-POP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이 되어서 공연이 예약된 걸그룹 '오마쥬'는 7월 1일 예정인 포티움배 프리미엄 배드민턴대회 게스트 공연 및 홍보대사 위촉, 착한 콘서트 출연 예정, 8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싱글 와이프;의 출연 등으로 활동을 준비 중인 러시아 출신 '소피아'를 영입 곡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다.소속사에서는 "7월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걸그룹 오마쥬는 드리마 '싱글 와이프'의 방송 일정에 맞춰 데뷔를 계획한다."며 현재는 중국 온라인 송출 매체인 '위블리 TV'는 물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은 물론 합류가 확정된 중국 멤버와 최종 녹음만 남았다."고 전했다.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에서 '오마쥬'를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한다."는 '오마쥬'는 데뷔에 앞서 신촌과 홍대 야외무대에서 8월 중에 펼 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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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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