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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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한상드림, 장학생 모집...지원금 연 500만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드림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한상들이 대한민국과 차세대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민족 차세대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2021년 드림서포터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드림서포터즈는 최소 1년에서 최대 10년까지 1인당 매년 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 국외 거주 동포, 국내 체류 동포, 취약계층 등 만 19세 ~ 만 34세 이하 차세대 한민족이다. 서류 접수는 9월 16일까지이다.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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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탈레반, 새 정부 구성 발표...아훈드자다를 최고지도자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새 정권 출범을 선언하고 일부 관리들을 포함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리트’의 정권 구조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최고지도자 아훈드자다가 국가를 이끌 예정이다. 그리고 무함마드 하산이 총리 직무대행을 맡고 파라다르가 부총리를 맡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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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中, 코로나19 고위험지역 0기록...2차 접종 77.6%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중국 국가위생위원회 신문 대변인 미펑(米鋒)은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전국의 고위험 지역은 제로(0)이며 중위험 지역은 3곳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유입과 지역확산’은 여전히 현재 발생과 통제의 중요한 요소이며 고위험 작업자에 대해 개인 방호 요구와 폐쇄 관리를 엄격히 실시하고 고위험 환경과 물품에 대한 엄격한 소독과 폐쇄적인 관리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6일까지 중국 전국의 코로나19 백신 총 접종자 수는 10억 9500만 명에 이르렀다. 그리고 중국 전체 인구의 77.6%에 해당하는 9억 6972명이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다. 이 외 12~17세까지의 세대는 비교적 원활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현재까지 1만 6228도스를 접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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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세계 최대 멸종위기종 하이난 긴팔원숭이 2마리 추가로 고고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제7회 세계자연보전총회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렸다. 당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정부 보도사무소에서 열린 중국 하이커우(海口)-프랑스 마르세유 연합 발표회에 따르면 하이난성에서 긴팔원숭이 2마리가 추가되며 하이난 긴팔원숭이의 수가 35마리로 됐다. 한편 마르세유 현장에서는 ‘하이난 긴팔원숭이 보호 사례’의 성과가 발표됐다. 보도에 따르면 올 3월 2일과 3일 중국 하이난 열대우림국립공원 관리국 파왕링(霸王岭) 분국 하이난 긴팔원숭이 감시대가 2마리의 긴팔원숭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하이난성 긴팔원숭이 B무리와 D무리에서 각각 7월과 6월에 1마리씩 추가됐으며 지속적인 관찰 결과 2마리는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성장발육이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하이난 열대우림 국립공원은 하이난 섬의 95% 이상의 원시림과 55% 이상의 천연림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생태지역 중 가장 중요한 지역을 시범구로 지정했다. 하이난 긴팔원숭이는 세계자연보호연맹의 지정한 전 세계 25종의 멸종위기 영장류 중 하나로, 현재 해남 열대우림 국립공원 시범구역 내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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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中,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본토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7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신규 확진자 19명(윈난 9명, 상하이 6명, 광둥 4명) 모두 해외 입국자이며 추가 의심환자는 1명(상하이ㆍ해외 입국)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50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66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늘었다. 7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795명(중증 8명), 누적 퇴원환자 89652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5083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3013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23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129명(퇴원 11825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1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047명(퇴원 13742명, 사망 8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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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글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들 한자리에 모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27개국 136명의 글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인‘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7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은 김성곤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축사 영상,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기조 강연, 대회의 의미를 담은 주제 영상 및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한인 차세대, 세계를 위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3박 4일 동안 열리며, 세계 시민으로서 한인 차세대의 역할을 모색하고, 차세대 인재발굴과 차세대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모국 대한민국과 젊음이라는 공통분모로 한데 모인 한인 차세대들이 우리 재외동포 사회의 밝은 미래”라며 “차세대 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마음껏 역량이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한인 네트워크 체계화 및 소통의 기회를 넓혀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From a Korean-American Immigrant to the Halls of Congress’를 주제로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연방 의회에 진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야기했다. 올해는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며, 지역회의와 FLC 문화콘서트, FLC 홍익포럼,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화상간담회 외에도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언택트 네트워킹을 위해 온라인 네트워킹 라운지, FLC 시네마, FLC 아카이브 등의 상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여러분들은 거주국 내에서의 리더이자 동시에 전 세계 한민족 공동의 리더이기도 하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한민족 평화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동참해 주시고, 더 나아가 세계의 모든 민족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 평화를 건설하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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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중국, 일본에 0-1패배...‘수비수 10인’ 상대 '기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8일 새벽(한국시간) 일본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렀다. 전반 5분 핵심 수비수 장린펑이 부상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0-1로 일본에 패했지만 지난번 호주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를 펼쳤다. 중국은 오만이 일본을 꺾을 때의 전술을 그대로 본떠 5-3-2 수비형 포지션을 가동했다. 수비진을 앞세운 중국은 하오쥔민 장시저 등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들은 모두 포기하고 수비력을 갖춘 선수들로 전반 내내 다양한 밀집수비를 펼치며 역습을 노렸다. 설상가상 경기 시작 5분 만에 장린펑이 오른쪽에서 수비 중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주천제와 교체되었다. 예상치 못한 교체로 중국은 더욱 조심스러워졌고 상대가 기절할 정도로 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모두가 철통수비에 돌입했다. 골 사냥에 나선 일본은 중국의 골대를 두 번이나 때리며 경기 내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전반 41분 일본은 오사코 유야의 득점에 힘입어 1-0로 앞섰다. 한골 뒤진 중국은 후반 18분 귀화선수 알란과 뤄궈푸, 그리고 하오쥔민을 각각 리앙과 진징다오, 인홍보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며 변화를 꿰했다. 이로써 중국 대표팀 귀화 선수 4명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고. 교체 후 중국의 공세가 큰 진전을 보이면서 일본에 압박이 가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변은 없었다. 중국은 결국 일본에 패배했지만 전술이나 선수들의 정신력에서 볼 때 호주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다. 리테이 감독은 경기 후 브리핑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아시아 최고 팀과의 격차를 보면서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귀화 선수에 대해 "대표팀에 선정되면 중국을 대표하고 중국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늘 선수들에게 말해왔다. 대표팀에는 주전, 교체 멤버 구분이 없고 컨디션과 경기에 대한 요구사항에 따라 누가 출전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10월 7일 UAE 샤르자에서 베트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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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호주, 베트남에 1-0 승리...베트남 ‘졌지만 잘 싸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7일(현지 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서 호주는 베트남을 1-0으로 꺾고 예선 10연승을 달렸다. 호주는 2차전 첫 2연승, 베트남은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베트남은 1차전에서 사우디에1-0으로 앞선 상황에서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최종예선에 처음 출전한 베트남은 약팀 답지 않은 내용의 경기를 펼쳤다.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대파한 호주에 0-1로 졌을 뿐 슈팅 점유율에서 11-6으로 앞섰다. 특히 후반 들어 베트남이 기회 창출 차원에서 호주에 앞섰다. 최종예선 2호 골을 터지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아쉬운 대목이였다. 베트남은 10월 7일 중국과 3차전을 치른다. 지금 이대로라면 아마도 중국에게는 버거운 상대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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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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