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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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샤 갑문 18년간 누적 통과 화물 16억 톤 이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창장싼샤(長江三峽, 장강삼협)통항관리국에 따르면 산샤 갑문은 2003년 6월 18일에 운항에 투입된 이래 2021년 6월 17일까지 선박 91만2400척, 화물 1604만t, 여객 1228만6000명을 통과시켜 양쯔강 경제벨트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물류통로가 되고 있다.(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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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美, 1000여 개 카운티 백신 접종률 30% 미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 언론에 따르면 로셸 웰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일 현재도 약 1000개 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30% 미만으로 동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가 지속적으로 전파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웰렌스키는 이날 이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이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델타 변이가 미국 내에서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면 감염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각지에서 최근 현금 추첨, 스포츠 경기 입장권 장려 등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조치가 쏟아지고 있지만 최근 3개월 백신 접종 속도가 크게 느려지고 있다. 6월 30일의 경우 백신 접종은 43만 도스 미만으로 4월 고봉기 때 하루 평균 300만 도스가 넘게 접종된 것을 감안하면 크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지난 2주간 미국 19개 주에서 하루 평균 환자 수가 늘었다.이 기간 미주리는 55%, 아칸소는 63% 늘었다. 이 기간 미주리 주는 55%, 아칸소 주는 63% 늘었으며 데이터에 따르면 미주리 주에서는 40여 개, 아칸소 주에서는 20여 개 카운티의 백신 접종률이 3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 변이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발견됐다. 웰렌스키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중 약 25%가 델타 변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50%에 육박하고 있다. 델타 변이는 몇 주 안에 미국의 주요 바이러스로 떠오를 예정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가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지난달 델타 변이가 미국 내 코로나19 제거에 가장 큰 위협이라며 "좋은 소식은 우리의 백신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제프리 진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미국이 7월 4일 독립 전까지 어른 70%에게 최소 한 1차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6월 22일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초 이 목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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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주민경, '그린마더스클럽' 캐스팅…이요원·추자현 등 '워맨스' 군단 합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캐스팅, 명품 '워맨스' 군단에 합류했다.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으로,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주연 배우로 확정돼 관심이 뜨겁다. 주민경은 극 중 은표(이요원 분)의 사촌동생 '윤주' 역을 맡았다. 윤주는 늘 밝고 웃는 얼굴이지만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뭐든 다 하는 '맹모'다. 아파트 단지 옆 빌라촌에 살면서 단지 내 정보의 핵심인 춘희(추자현 분)와 친해지기 위해 비굴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주민경은 2014년 드라마 JTBC '유나의 거리'로 데뷔, SBS '풍문으로 들었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KBS2TV '영혼수선공' 등 여러 작품에 출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주민경은 김은희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만남은 물론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지리산' 합류 소식 역시 전한 바. 연이어 화제작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주민경의 활약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자신만의 '윤주'를 완성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주민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총 16부작 미니시리즈로 내년 초 JTBC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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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中, 3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유입 14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명(윈난 4명, 광둥 3명, 푸젠 2명, 톈진 1명, 랴오닝 1명, 상하이 1명, 광시 1명, 쓰촨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이며 추가 사망자는 없다. 의심환자 3명(해외 유입)으로 상하이에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7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3981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현존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4명(중증환자 8명)이고 의심환자는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655명, 누적 퇴원환자는 6261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3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428명(중증 8명), 누적 퇴원환자 8678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1847명과 3명의 의심환자가 보고됐다. 누적 밀접 접촉자는 1061552명,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835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은 무증상 감염자 18명(해외 유입), 당일 확진자 전환 2명(해외 유입), 당일 의학관찰 해제 27명(해외 유입),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452명(해외 유입 446명)을 신고했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698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39명(퇴원 11634명, 사망 211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5명(퇴원 51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4991명(퇴원 10551명, 사망 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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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 맹비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퇴임 5개월이 넘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활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지지자와 추종자가 있다. 앞서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퇴임 후 첫 집회에 이어 트럼프는 최근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으로 이동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트럼프가 공화당 소속 애벗 텍사스 주지사의 초청과 배동 하에 텍사스 남부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베슬라코에 도착했다고 환구시보가 복수의 미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완공되지 않은 국경장벽 앞에서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맹비난하며" 국경통제를 해제하고 국가안보를 소홀히 해 미국을 파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는 자신의 이민 정책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바이든은 이전의 강경 한 정책을 폐지하여 불법 이민 및 마약 밀수를 증가시켜 미국에 "정말 위험한 국경"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는 바이든 정부가 국경장벽 건설을 완료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국경장벽이 검은색으로 칠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트럼프는 검은색 국경장벽은 뜨거워서 이민자들이 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애벗은 트럼프를 향해 "국경안보를 누구보다 많이 했다"고 치켜세우며 국경장벽 완성을 다짐했다. 그는 또 텍사스 주 기자들에게 "법에 따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미 언론들은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의회 주도권을 되찾기를 원하며, 이민 문제가 당내 후보 선거운동의 초점이 되고, 트럼프는 이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돕는 '톱 스트림'이라고 지적해왔다. 하지만 민주당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방문한 같은 날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찬성 222표, 반대 190표로 올해 1월 6일 의회 산사태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 특위는 민주당 의원들이 이끌고 펠로시 의장이 위원장을 임명한다. 특위 조사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양당의 충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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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감자 한 알도 우주로 못 보내던 중국, 이제 사람 태우고 화성 간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감자 한 알도 우주로 보낼 수 없는데 우리가 어찌 강대국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는 당시 미·소 냉전 시기 소련의 유인우주선 성공 소식에 세계가 경악하자 마오쩌둥(毛澤東)이 한 말이다. 소련은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지구위성 스푸트니크를 발사해 미국과 우주경쟁의 서막을 열었다. 1958년 초에는 미국 위성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5월 마오쩌둥은 “우리도 인공위성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후 중국 우주산업은 '퀵 키'를 누르는 듯했다. ‘톈원 1호 (天问一号)’는 최근 화성에서 영상 전송에 성공하였으며 중국 우주인 3명이 처음으로 우주정거장에 진입했다. CNBC 방송은 중국은 감자 한 알도 우주로 보낼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이들은 이제 화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은 29일 중국은 미·소 우주경쟁 때만 해도 ‘무명(無名)’이었지만 마오쩌둥 주석이 제안한 후 중국은 위성을 발사하고 우주 비행사를 우주로 보냈고 이제 “3단계” 인 화성 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중국의 우주 산업은 이제 성취와 야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주는 미국과 중국이 과학기술 패권을 다투는 또 다른 전쟁터가 되고, 우주 경쟁은 지구에 과학기술과 군사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소 패권’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방송은 또 “이제 중국은 화성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은 5월 ‘톈원 1호’가 성공적으로 착륙함에 따라 2033년 이 홍색행성을 유인 탐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은 향후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공간기술 관련 특허를 적극 출원하고 있다. CNBC가 특허조사업체 그레이브에 의뢰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중국은 우주여행 관련 특허를 6634건이나 출원했다. 이 중 90%에 가까운 특허출원이 지난 5년 반 동안 이뤄졌다. 2016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우주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1~3위 실체는 모두 중국에서 나왔고, 4위는 미국 보잉사였다. “중국 실체가 어디인지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중국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우주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러한 특허는 중국 우주 기술의 혁신 수준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혁신을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을 거두기 위한 신중한 전략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레이브 관계자는 “가까운 미래에 다른 국가들이 따라 하지 않는 한 우주 영공에 대한 특허 대부분이 중국에 귀속될 것”이라며 “이는 중국이 민간기업과 정부가 우주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문지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주도권을 다투고 있다며 “우주는 또 다른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조지워싱턴대 우주정책연구소 스콧 페이스 소장은 CNBC 방송에 “미국은 우주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중국이 빠르게 쫓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강력한 우주탐사 정책, 명확한 방향, 그리고 능력 있는 동맹과 파트너를 갖고 있다”며 “미국이 직면한 도전은 중국이 무엇을 했느냐보다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능력과 속도”라고 강조했다. 선저우 10호는 지난해 12월 25일 후난(湖南)성 사오산(昭山)에 귀환한 뒤 사오산 마오쩌둥 기념관에 들어가 장기간 전시돼 왔다. 1970 년 7 월 14 일 중국은 ‘서광 1호’ 유인 우주 계획을 확정하여 중국 유인 우주 산업의 후속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서광 우주선’에서 ‘선저우 우주선’, ‘714’프로젝트에서 ‘921’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수 세대에 걸친 고된 탐사와 분투 끝에 중대한 핵심 기술을 돌파하고 장악하였다. 60년 전 “감자 한 알도 우주로 보낼 수 없다”며 한탄하던 중국은 오늘 120여 종의 우주식품을 자체 우주정거장에 가져갔다. 중국은 우주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편협한 우주 쟁탈 사유에서 벗어나 향후 우주정거장을 세계에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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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中 ‘선저우 12호’ 우주선 5가지 ‘첫 기록’ 작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월 17일,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 5원(航天科技集团五院)에서 총제작한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神舟十二号)’가 발사됐다. 5년 만에 유인우주선이 다시 우주인을 태우고 우주로 진출, 이는 이미 한층 더 최적화된 업그레이드가 완성되었으며 선저우 유인 우주선의 종합능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렸음을 의미한다. ‘첫 기록’으로 자주적 쾌속 도킹 실시 ‘선저우 12호’ 유인 우주선은 발사 후 6.5시간만에 우주 정거장과 도킹을 실현할 수 있었다. ‘선저우 12호’ 유인우주선 시스템 총괄 부주임 설계사 가오쉬(高旭)에 따르면 ‘선저우 12호’는 마치 자율주행 ‘스포츠카(超跑)’처럼 스스로 계산해 목적지에 도달했다. ‘첫 기록’으로 우주정거장 우회 및 우주정거장 직 방향 교차 실시 이번 임무에서 ‘선저우 12호’는 더 복잡한 도킹 비행 패턴과 우주정거장과의 전방향·후방향 도킹·분리 기능을 갖췄으며 이번 임무에서 처음으로 우회·경향 도킹 실험을 실시했다. 처음으로 장기 궤도 정착을 실현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가 3개월간 궤도에 정박하게 된다. 우주정거장의 복잡한 구조와 자세에 따른 복잡한 외부 열류 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선저우 12호’팀은 ‘첫 기록’으로 귀환 선실, 엔진 및 저장 탱크 등의 열 제어 방안을 추진했으며 또 ‘첫 기록’으로 선착장 및 인터넷 전력 공급 방안을 설계해 전력 공급과 열 환경 보장에 적합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첫 기록’으로 착륙장의 고도 궤도별 귀환능력 갖춰 이전에 '선저우 12호' 유인 우주선은 모두 고정된 궤도에서 지구로 귀환했다.우주정거장 임무 중 우주정거장은 추진제 소모를 줄이기 위해 궤도 위치를 시간대별로 조정해 장기 정박 요건을 충족시켰다. 선저우 팀은 귀환 궤도에 대한 설계를 다시 진행해 유인 우주선의 귀환 고도를 고정값에서 상대 범위로 조정하고 귀환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유인 우주선의 귀환 적응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첫 기록’으로 천지가 결합한 다중보증의 응급구조 능력 갖춰 “유인 우주선은 인명과 관련된 것이다.” 이는 시종 일관적으로 선저우 팀 마음속에 새겨진 지고무상의 신조였다. 선저우 팀은 천상과 지상에서 모두 우주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긴급한 조건에서 우주인을 인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선저우 팀은 천지가 결합한 응급구조임무 즉 2개의 비행선을 싣고 현장에 진입했다. 즉 1개의 우주선은 늘 발사선의 백업으로 유사시 우주비행사의 생명 구조용 우주선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말해 우주선 팀은 이전에 유인 우주선이 발사될 때 벌써 다음 유인 우주선이 발사장에서 대기하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으며 또한 8.5일 동안 우주에서 구조할 수 있는 긴급 발사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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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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