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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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개최
    [동포투데이]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그랜드 볼륨(대강당) 2021년도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각 전문 분야 학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추천을 받은 명예박사 후보자는 이력서, 공적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고 학교 재단 측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그동안 정치인, 대학교수, 유명 연예인, 모범 기업인, 박사 학위자, 경제 CEO 등의 수 많은 인물들에게 학과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 동문회(회장 문기주)측은 “학문과 덕망을 고루 가진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탄생하여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후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시키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번학위 수여식을 반가워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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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9월 10일 개최
    [동포투데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조직위원장, 일간경기 문기주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은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대표이사가 맡아 엄격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사)한국기자연합회 측은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는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까지 한국기자연합회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 명단은 9월 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과 지역 특산물, 유기농 제품, 특생 행사, 축제 등 각 분야의 추천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열화상 체온계 및 전신 살균 방역기를 전격 배치할 예정이며, “수상자와 축하객들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원에서 열화상 체온계와 전신 살균기인 방역기를 설치하여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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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외국 전문가, 시진핑 ‘7.1 기념식’ 연설 호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외국 전문가들 중국공산당 100 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주석의 발언은 중국공산당의 성공뿐만 아니라 민족 부흥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중국공산당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화민족의 부흥은 역사적 필연"이며 "그 어떤 외국 세력도 중국을 괴롭히고 억압하고 노역시키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헨리 찬 캄보디아 협력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시 주석의 연설은 중국 국민들로부터 공산당을 분리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며 “중국공산당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역사적 의무를 이행하도록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 유라시아센추리연구소(ECSI)의 이르판 샤자드 타칼비 회장은 “시 주석의 이번 연설이 중국공산당의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자신감은 국가 통치를 운영하기 위한 매우 성공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실현 가능한 모델을 갖추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타칼비는 또 시 주석이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시 주석은 수년간 글로벌 다자협력의 중요성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며 일대일로를 이런 협력의 예로 들었다. 스틴 옹 필리핀-중국친선클럽 회장은 “동남아 국가는 일대일로와 중국의 선린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자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21세기의 도전은 어느 나라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인간 전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말했다. “세계가 함께 회복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국공산당 주도하의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오에이선 싱가포르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시 주석이 주도권을 갖고 외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환영할만한 발전”이라며 “중국이 주변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두 배로 늘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샤오캉 사회에 진입 했다”면서 “이는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개발도상국에게는 작은 업적이 아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중국은 개발도상국 국가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번 연설에서 우리는 첫 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여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드높은 기세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두 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곤 답바란시 태국중국우호협회 회장은 155차례 중국 방문에서 놀라운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며 “중국공산당의 이러한 성공은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1921년 7월 1일부터 중국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오늘날 모두가 즐기고 있는 초요사회로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운반체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마닐라 주재 중국-필리핀 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인 조지시이는 “중국공산당 영도하는 중국은 세계 각국에 있어 인류 최대의 기적의 하나이자 실행 가능하고 역동적인 발전 모델임이 입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지시이는 “중국 지도자가 청년들을 직접 지도하고 영감을 주는 메시지는 많은 도전이 남아 있지만 기대해야 할 낙관론도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니시하라 하루오 전 일본 와세다대 총장은 “중국의 발전은 지속적인 작업이며 이를 목격하게 되어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93 세의 법학자이자 교육자인 그는 “중국에 89번 가봤고 시골에서 도시 사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각 세대에게 주어진 사명은 이전 세대의 미완성 작업을 맡아 상상했던 것보다 더 먼 곳으로 밀어 붙이는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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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中, 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유입 18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8명(광둥 8명, 푸젠 5명, 상하이 3명, 랴오닝 1명, 장쑤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이며 추가 사망자는 없다. 의심환자 1명(해외 유입)으로 상하이에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0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722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현존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8명(중증환자 8명)이고 의심환자는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618명, 누적 퇴원환자는 6230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1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436명(중증 8명), 누적 퇴원환자 8673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1810명과 1명의 의심환자가 보고됐다. 누적 밀접 접촉자는 1060523명,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170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은 무증상 감염자 22명(해외 유입), 당일 확진자 전환 3명(해외 유입), 당일 의학관찰 해제 19명(해외 유입),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474명(해외 유입 467명)을 신고했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683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27명(퇴원 11631명, 사망 211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4명(퇴원 51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4853명(퇴원 10306명, 사망 6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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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北 노동신문,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축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아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자 1면에 논평을 내고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공산당 영도 아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이 반드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100년 전 중국공산당의 건국은 중국 역사상 획기적인 사건이었으며 중국공산당은 제국주의와 국내 반동파들과 맞서 유혈 투쟁을 조직하고 이끌어 광활한 대지위에 새로운 사회주의 중국을 세웠다"고 논평했다. 이어 "중국 혁명의 위대한 실천은 공산당 지도부가 중국인들을 승리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근본 요인임을 여실히 증명하였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18차 당 대회 이래 중국인민은 당의 영도 아래 국내외 온갖 도전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며 "조선 당과 인민은 중국 당과 인민이 국내외 온갖 도전을 극복하고 사회주의 건설에서 이룩한 성취에 대해 자신의 사업만큼이나 기쁘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오랜 세월 고된 혁명투쟁에서 피로 맺어진 조·중 친선은 양국 지도자의 각별한 관심 속에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했다"며 "조선 당과 인민은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발양하는 길에서 중국공산당, 중국인민과 함께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문은 "조선인민들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빛나는 승리를 거두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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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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