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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에 러시아 첩자 있다”…CIA 경고로 시작된 20년 추적, 끝내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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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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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방콕 타격 가능” 발언에 태국 발칵…국경 갈등 외교·정치 위기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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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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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방문 추진…머스크·알트먼 등 CEO 대거 동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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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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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부른 적 없다"…뤼터, 트럼프에 ‘굴욕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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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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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불량이면, 조립공 탓?”…中축구협회 주석 국대 질타, 진짜 문제는 ‘병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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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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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트럼프 맞춤형” 선언문… 흔들리는 연대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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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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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시장, 자본주의 심장부에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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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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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골든부트' 누구에게… 메시·음바페·케인 ‘득점왕’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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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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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른 이중잣대… U20 대표팀 훈련 도촬로 중국 축구에 또 한 번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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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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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와 AI 시대의 한글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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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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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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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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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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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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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터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러시아 끌어들일 수도”… 나토, 아시아 개입 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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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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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란의 ‘열쇠’ 양호열, 즉각 구속 수사하라”…특검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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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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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에 폭도 후원까지… 리박스쿨, 극우 허브로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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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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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에 러시아 첩자 있다”…CIA 경고로 시작된 20년 추적, 끝내 빈손
[동포투데이] 1990년대 중반,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영국 정부에 MI6(영국 비밀정보국) 고위 간부가 러시아에 기밀을 넘기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MI5(영국 내무정보국)는 곧바로 대규모 비밀 수사에 착수했지만, 20년에 가까운 추적 끝에도 단 한 건의 결정적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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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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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방콕 타격 가능” 발언에 태국 발칵…국경 갈등 외교·정치 위기로 확산
[동포투데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의 국경 갈등이 외교, 군사, 정치 전선 전반으로 확산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갈등의 불씨는 태국 총리 패통탄과 전 캄보디아 총리이자 캄보디아인민당(CPP) 대표인 훈센 사이의 통화 녹음 유출에서 시작됐다. 이어 양국 군사적 신경전과 상호 비난이 오가며 양국 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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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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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방문 추진…머스크·알트먼 등 CEO 대거 동행할 듯
[동포투데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하반기 중국 방문을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오픈AI의 샘 알트먼 등 미국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당시 30여 명의 재계 인사들과 함께 중동을 방문한 전례가 있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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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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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부른 적 없다"…뤼터, 트럼프에 ‘굴욕 발언’ 해명
[동포투데이]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임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가 회담 뒤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은 ‘정치적 성과’ 자랑이 아니라 ‘말실수 해명’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아버지(papa)”라 불렀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뤼터는 서둘러 “그런 표현을 쓴 적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26일 독일 남독일신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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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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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불량이면, 조립공 탓?”…中축구협회 주석 국대 질타, 진짜 문제는 ‘병든 시스템’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송카이 중국축구협회 주석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노력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으며, 배우려 하지 않는다”며 대표팀 부진의 책임을 선수들에게 돌리자,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하지만 “선수 탓은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반론 역시 거세다. 전문가들과 ...- 스포츠
2025.06.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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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트럼프 맞춤형” 선언문… 흔들리는 연대의 민낯
[동포투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발표한 공동 선언문은 단 다섯 조항. 그중 실질적인 내용은 “국방비를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로 끌어올리겠다”는 합의 하나뿐이었다. 단출한 형식 너머로 읽히는 건 나토 내부의 균열, 그리고 돌...-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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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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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시장, 자본주의 심장부에 등장할까”
[동포투데이] “세계 자본주의의 수도”라 불리는 뉴욕에서 민주사회주의자의 정치 실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25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조람 맘다니(33) 뉴욕주 하원의원이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진보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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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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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골든부트' 누구에게… 메시·음바페·케인 ‘득점왕’ 경쟁 후끈
[동포투데이] 6월 14일 개막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25가 중반을 넘어서며,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득점왕 경쟁으로 쏠리고 있다. ‘골든부트’를 차지할 주인공을 두고 세계 정상급 골잡이들이 치열한 득점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 팀 수가 크게 늘면서 전 세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정...- 스포츠
2025.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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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른 이중잣대… U20 대표팀 훈련 도촬로 중국 축구에 또 한 번 불명예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가 또 다시 국제적 망신을 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중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기술 분석 스태프가 상대 팀의 훈련을 불법 촬영한 사실에 대해 징계를 내리며, 중국축구협회(CFA)에도 책임을 물었다. 하지만 정작 몇 달 전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팀 훈련을 무인기로 촬영한 일은 눈감은 ...- 스포츠
2025.06.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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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와 AI 시대의 한글교육을 말하다”
[동포투데이] 국내외 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과 세계시민 역량 개발을 위한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이 제10회 발표회를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포럼은 동포사회와 한글학교 현장을 잇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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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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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허 훈 가난한 사람을 다루는 드라마를 네 나라, 한국·미국·중국·일본의 작품을 함께 놓고 본다면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 네 나라 중 유독 한 곳만, 가난이 너무도 ‘예쁘게’ 포장돼 있다. 바로 중국이다. 요즘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미드·한드·일드나 본다”는 말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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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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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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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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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터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러시아 끌어들일 수도”… 나토, 아시아 개입 명분 쌓기
[동포투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임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가 오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의 대만 무력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에 따른 국제 안보 위협을 과장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대만해협(타이완해협)에서의 군사 행동이 러시아의 개입을 불러올 수 있다며, 유럽이 "혼란에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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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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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란의 ‘열쇠’ 양호열, 즉각 구속 수사하라”…특검에 촉구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24일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양호열 씨에 대해 “내란의 비밀 열쇠를 쥔 인물”이라며 특검의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양 씨가 계엄령 문건 작성 및 전달, 핵심 인물들의 동선 관리, 증거 파쇄까지 깊숙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지혜 민주당...-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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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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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에 폭도 후원까지… 리박스쿨, 극우 허브로 드러나나”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리박스쿨과 극우단체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댓글 공작과 세뇌교육에 이어 폭도 지원까지, 리박스쿨의 실체는 극우의 온상으로 향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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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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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에 러시아 첩자 있다”…CIA 경고로 시작된 20년 추적, 끝내 빈손
[동포투데이] 1990년대 중반,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영국 정부에 MI6(영국 비밀정보국) 고위 간부가 러시아에 기밀을 넘기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MI5(영국 내무정보국)는 곧바로 대규모 비밀 수사에 착수했지만, 20년에 가까운 추적 끝에도 단 한 건의 결정적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6월 27일, BBC 전직 안보 전문 기자 고든 코레라의 신간을 인용해 ‘웨드록 작전(Operation Wedlock)’의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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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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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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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방콕 타격 가능” 발언에 태국 발칵…국경 갈등 외교·정치 위기로 확산
[동포투데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의 국경 갈등이 외교, 군사, 정치 전선 전반으로 확산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갈등의 불씨는 태국 총리 패통탄과 전 캄보디아 총리이자 캄보디아인민당(CPP) 대표인 훈센 사이의 통화 녹음 유출에서 시작됐다. 이어 양국 군사적 신경전과 상호 비난이 오가며 양국 관계는 냉각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6월 초, 패통탄 총리와 훈센의 통화 녹음이 유출되며 태국 사회에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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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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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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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방문 추진…머스크·알트먼 등 CEO 대거 동행할 듯
[동포투데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하반기 중국 방문을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오픈AI의 샘 알트먼 등 미국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당시 30여 명의 재계 인사들과 함께 중동을 방문한 전례가 있어, 이번 방중도 유사한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28일 복수의 미 정...-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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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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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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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부른 적 없다"…뤼터, 트럼프에 ‘굴욕 발언’ 해명
[동포투데이]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임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가 회담 뒤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은 ‘정치적 성과’ 자랑이 아니라 ‘말실수 해명’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아버지(papa)”라 불렀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뤼터는 서둘러 “그런 표현을 쓴 적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26일 독일 남독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뤼터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열린 첫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담의 성패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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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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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불량이면, 조립공 탓?”…中축구협회 주석 국대 질타, 진짜 문제는 ‘병든 시스템’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송카이 중국축구협회 주석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노력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으며, 배우려 하지 않는다”며 대표팀 부진의 책임을 선수들에게 돌리자,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하지만 “선수 탓은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반론 역시 거세다. 전문가들과 팬들 사이에선 “불량품이 나왔다고 해서 조립공 탓만 해서는 안 된다”는 자조가 나온다. 중국 축구 대표...- 스포츠
2025.06.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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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트럼프 맞춤형” 선언문… 흔들리는 연대의 민낯
[동포투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발표한 공동 선언문은 단 다섯 조항. 그중 실질적인 내용은 “국방비를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로 끌어올리겠다”는 합의 하나뿐이었다. 단출한 형식 너머로 읽히는 건 나토 내부의 균열, 그리고 돌아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배려였다. 트럼프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북약 정상회의에 모습...-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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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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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시장, 자본주의 심장부에 등장할까”
[동포투데이] “세계 자본주의의 수도”라 불리는 뉴욕에서 민주사회주의자의 정치 실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25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조람 맘다니(33) 뉴욕주 하원의원이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진보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의 지원과 젊은 유권자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맘다니의 돌풍을 이끌었다. <워싱턴포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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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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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월드컵 '골든부트' 누구에게… 메시·음바페·케인 ‘득점왕’ 경쟁 후끈
[동포투데이] 6월 14일 개막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25가 중반을 넘어서며,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득점왕 경쟁으로 쏠리고 있다. ‘골든부트’를 차지할 주인공을 두고 세계 정상급 골잡이들이 치열한 득점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 팀 수가 크게 늘면서 전 세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공격수들이 한 무대에 모였다. 그 중에서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 스포츠
2025.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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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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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른 이중잣대… U20 대표팀 훈련 도촬로 중국 축구에 또 한 번 불명예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가 또 다시 국제적 망신을 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중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기술 분석 스태프가 상대 팀의 훈련을 불법 촬영한 사실에 대해 징계를 내리며, 중국축구협회(CFA)에도 책임을 물었다. 하지만 정작 몇 달 전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팀 훈련을 무인기로 촬영한 일은 눈감은 채 이번 사건만 중징계하면서, AFC의 '이중잣대'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AFC는 6월 25일 공...- 스포츠
2025.06.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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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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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와 AI 시대의 한글교육을 말하다”
[동포투데이] 국내외 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과 세계시민 역량 개발을 위한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이 제10회 발표회를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포럼은 동포사회와 한글학교 현장을 잇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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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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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허 훈 가난한 사람을 다루는 드라마를 네 나라, 한국·미국·중국·일본의 작품을 함께 놓고 본다면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 네 나라 중 유독 한 곳만, 가난이 너무도 ‘예쁘게’ 포장돼 있다. 바로 중국이다. 요즘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미드·한드·일드나 본다”는 말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드라마를 보기 위해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건 복잡하지 않다. 조금 더 현실적이기를, 조금 더 진심이 느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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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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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졸업생들에게 건넨 따뜻한 작별 인사는 단순한 축사를 넘어, 인생의 조언으로 깊이 다가왔다. 류샤오메...-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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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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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터 “중국이 대만 공격하면 러시아 끌어들일 수도”… 나토, 아시아 개입 명분 쌓기
[동포투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임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가 오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의 대만 무력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에 따른 국제 안보 위협을 과장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대만해협(타이완해협)에서의 군사 행동이 러시아의 개입을 불러올 수 있다며, 유럽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6월 2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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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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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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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란의 ‘열쇠’ 양호열, 즉각 구속 수사하라”…특검에 촉구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24일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양호열 씨에 대해 “내란의 비밀 열쇠를 쥔 인물”이라며 특검의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양 씨가 계엄령 문건 작성 및 전달, 핵심 인물들의 동선 관리, 증거 파쇄까지 깊숙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지혜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내란 기획의 중간 관리자이자 증거인멸의 실무 총책이었던 양호열을 특...-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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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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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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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에 폭도 후원까지… 리박스쿨, 극우 허브로 드러나나”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리박스쿨과 극우단체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댓글 공작과 세뇌교육에 이어 폭도 지원까지, 리박스쿨의 실체는 극우의 온상으로 향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변인이 지목한 단체는 리박스쿨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중앙고 애국동지회’다. 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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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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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