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튀르키예에서 교민들을 만나 “여러분의 헌신이 양국 관계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오랜만에 현지를 찾은 대통령은 “가족을 만난 듯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은 “한국과 튀르키예는 어려울 때마다 서로의 손을 잡아온 진정한 동반자”라고 평가하며, 그 중심에는 오랜 시간 현지에서 뿌리내린 동포사회의 노력이 있다고 했다. 그는 “동포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외교관”이라며 “여러분이 쌓아온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국방·방산, 원전, 신재생에너지, 문화 교류 등 협력의 지평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6,000만 주권자 개개인의 목소리가 중요한 민주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은 모국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조국이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교민·정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제·문화·안전 분야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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