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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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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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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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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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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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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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국 재외동포재단 조선족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심양 한국총령사관 재외동포과는 일전에 한국 재외동포재단에서 《2012년 중국 조선족대학생중 장학생 70명을 선발》한다고 전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차세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에 재학중인 재외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중국. CIS지역 재외동포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마다 실시하고있는바 올해 선발인원은 도합 140명이다. 그중 중국 조선족대학생 장학생은 70명이다. 장학금은 1년에 한 학생에게 840딸라씩 지원하며 한 학기엔 매 학생에게 420딸라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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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5
  • 中 청명절 ‘대성통곡’ 서비스 화제
    몇년 전 선보인 성묘 대행업체들이 의뢰인을 대신해 벌초 하기, 향 피우기, 절 올리기 등의 서비스 제공 외에도 올해에는 고인의 호칭을 부르며 대성통곡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북방망(北方网)은 29일 보도했다. 올해 청명절을 앞두고 대성통곡 서비스까지 제공해 준다는 성묘대행 광고가 톈진(天津)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업체 사장은 올해 성묘대행에서 대성통곡하며 애도사를 읽어주는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풀서비스 가격은 일반적으로 3000위안 내외, 최고로 2만위안인 것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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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04-01
  • 北 평양 얼짱女, 2탄
    27일 중국 인터넷 매체 난통왕(南通網)에 공개됐던 `평양 얼짱 여대생`의 추가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중국 인터넷 매체 난통왕(南通網)에 공개됐던 `평양 얼짱 여대생`의 추가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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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31
  • 연변 1월-2월 공업경제 쑥쑥 “우후죽순”
    우리 주의 공업경제가 년초부터 활황분위기를 보이며 우후죽순마냥 키돋움하고있다. 이런 배경은 신형의 공업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공업발전에 대한 조직강도를 높이고 각종 유력한 정책을 기반으로 공업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했기 때문이다. 1월—2월 연변의 공업생산액은 146.5억원에 달해 년간계획의 15.4%를 완수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4.9% 성장한셈이며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9.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전 성의 5위를 기록하고있다. 1월—2월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증가액이 51.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17.9% 성장하였는데 이는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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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2012-03-30
  • 중국인 근로자들 고향에 송금 많이 안하는 이유는
    요즘 국내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번 돈을 고향으로 어떻게 송금하고 있을까요? 국내 A은행의 지난해 외국인 송금 건수를 살펴봤더니, 전체 9만3000건 중 27%가 인도네시아인들의 송금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근로자는 전체 외국인 근로자의 4.5%(2009년 기준)에 불과한 데 비해 송금 건수는 무척 많습니다. 반면 전체 외국인 근로자의 60%를 점하고 있는 중국(조선족 포함)은 전체 송금 건수의 6% 정도를 차지해 6위에 그쳤습니다. 중국계 은행인 중국은행이 경기 안산과 서울 구로동, 공상은행이 서울 대림동 등 중국인 밀집 거주지역에 지점을 두고 송금 서비스를 하고 있어, 국내 은행을 이용할 유인이 적은 것도 한 원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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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2-03-30
  • "평창 올림픽 성공 위해 동포사회 적극 알릴 것"
    재외동포재단은 최근 김경근 이사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동포사회에 올림픽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월 13일 오전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진선 위원장과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조직위 정관에 따라 정부와 국회, 체육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은 분야별로 회의 때마다 의견을 제시하고, 조직위는 이를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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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9
  • 북한·중국·한국이 모두 인정한 '평양 얼짱'
    최근 평양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알려진 북한 얼짱 여성의 사진이 중국의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평양 얼짱의 사진을 접한 한국의 네티즌은 "모태미녀다" "이목구비가 완벽하다" 등의 칭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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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9
  • 한국 제1부인 서울핵안전정상회담 부인그룹 접대
    당지시간으로 2012년 3월 26일, 한국 서울에서 한국 제1부인(리명박대통령의 안해)은 한국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핵안전봉회에 참석한 부인그룹을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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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2-03-29
  •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계속하기를 기대하는 중국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접촉을 유지하고 대화를 진행하며 이전에 이룩된 합의들을 존중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중국국가주석 후진타오가 월요일 서울에서 미국대통령 바라크 오바마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진타오는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계속하게 되면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할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수반들은 회담에서 북한문제, 한반도핵문제에 대하여 심중하게 토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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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2-03-27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 결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26일(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증진방안과 한반도 정세, 경제·통상관계 등 주요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은 금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및 사업 등을 통해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정치·전략적 소통 강화, 2015년 양국 교역 3,000억불 목표 조기달성 노력 등 실질적 협력관계 증진, 민간·언론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국내절차 완료 후 한·중 FTA 협상을 개시한다는 합의를 재확인하고,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EEZ(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 협상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 발표에 대해 우려를 같이했으며, 우리측은 북한의 발사계획 철회를 위해 중국측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양측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과 관련하여서도 진지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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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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