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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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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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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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 길림성내 최대규모 민속수상낙원 건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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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 맞이 준비 박차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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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 사람들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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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②] 필속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인물들
- 사람들
2015.05.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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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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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5중, 한·중도시 청소년축구 선발경기서 우승
- 스포츠
- 10939
2015.05.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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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소금 이야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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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포’ 를 쏘지 말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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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신천지와 고적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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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보도브리핑 마련
- 스포츠
- 10938
2015.04.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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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윤동주 연구회 청명 맞아 윤동주 묘소 성묘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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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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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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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김철균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2015춘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5월 30일, 일행은 2대의 버스에 나눠앉아 한국의 최남단에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했다. 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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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동포투데이=연변]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가 6월 12일 오후 5시 30분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중국방송넷년차회(全球华语广播网年会)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글로벌방송상"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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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 길림성내 최대규모 민속수상낙원 건설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자치주 용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 대형민속수상낙원이 건설된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3기로 나누어 건설하는 유랑수운수상낙원은 총투자가 2억 5000만 위안에 달하며 부지면적이 17만 8000 제곱미터에 달해 길림성내에서 가장 큰 수상오락, 민속관람, 양생휴가, 생태관광을 일체화...-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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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 맞이 준비 박차
[동포투데이]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을 전후하여 길림성 연변주문화국에서는 6월11일“성과 보호, 전민 공유”를 주제로 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6월2일, 문화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문화유산일”기념활동에서 왕청의 상모춤, 도문의 장고춤, 연길의 아박무, 용정의 가야금예술, 훈춘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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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윤동주시인은 천고절창의 주옥같은 시들을 창작하여 우리한테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윤동주의 삶과 그 작품은 시공간과 여러 계층을 초월하여 현대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작가 김혁은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에 심취되고 윤동주에 관련된 글...- 사람들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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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②] 필속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인물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밑바닥인생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가의 추구와 아픔에 대한 묘파는 지난 세기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그 양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때를 두고 작가는 다음과 같이 회억한다. “나의 육신밖의 아픔 그리...- 사람들
2015.05.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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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혁 1965년 중국 룡정에서 출생, 연변대학 조문학부 석사연구생, 북경 로신문학원을 졸업(수료). 열하홉살이 되던 해, 단편소설 “피그미의 후손”, “노아의 방주” 등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그로써 문재를 인정받고 스무살 어린 나이에 “길림신문”의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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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5중, 한·중도시 청소년축구 선발경기서 우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전 용정5중 축구팀이 “삼성배” 한중도시 청소년축구 용정경기구 선발경기에서 우승, 이제 곧 용정시를 대표해 한국청소년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용정시 문체국의 주최로 한중청소년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더욱 많은 청소년들한테 출국 및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스포츠
- 10939
2015.05.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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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소금 이야기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중국의 소금 전매제가 2600년 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매제는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독점 제도였다. 소금 전매제도는 기원전 7세기에 제나라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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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포’ 를 쏘지 말자
■ 박병재(청양서 수사과 경장) ▲ 박병재 경장. ‘대포’(大砲)는 화약의 힘으로 포탄을 멀리 내쏘는 무기를 말한다. 국어사전에 명확히 정의되지 않고 여러 가지 유래가 있지만 결국 ’다른 사람의 명의‘라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다. 흔히 전쟁터에서 쓰는 대포가 언제부터인가 대포폰, 대포통장, 대포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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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신천지와 고적지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1 “동방의 명주”- 상해로 가면 곳곳이 명소일터이지만 상해의 현란한 밤문화를 향수하려면 꼭 들려야하는 곳이 있다. 바로 “신천지”라고 하는 곳이다. 상해의 경물들을 눈뿌리 아프게 발품 팔아가며 찾아보던중 필자는 “신천지”를 찾았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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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보도브리핑 마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8일 오후 2시 연변장백산 축구클럽에서 보도브리핑을 마련해 곧 있게 될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길경기구의 준비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 날 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박성웅 총경리는 찾아온 매체일군들한테 인사를 나눈 뒤 기자들이 질문한 해당 사항들에 대하여 일일히 답복하였다....- 스포츠
- 10938
2015.04.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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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윤동주 연구회 청명 맞아 윤동주 묘소 성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4월 4일, 청명절을 맞으며 용정, 윤동주연구회에서는 창춘에서 간행하는 문학지《장백산》잡지사와의 공동주체로 윤동주묘소 성묘식과 용정.윤동주 연구회 사무실 오픈식을 가졌다. 청명맞으며 용정. 윤동주 연구회에서 펼친 이 윤동주 기념 계렬행사에는 “장백산” 잡지사 남영전 ...-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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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한국용병 박순배 - 제비마냥 날랜 반도사나이 지난 5월 18일 대련만달팀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냈던 오동팀의 한국적 박순배 선수가 갑A리그의 휴전기간에 잠간 사라졌다가 다시 연변오동팀 선수로 중국축구갑A시즌 제2단계의 경기에 재출전했다. 날랜 제비마냥 잔디밭 전체를 주름잡으며 수시로 상대방의 문...- 스포츠
- 10938
2015.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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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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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김철균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2015춘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5월 30일, 일행은 2대의 버스에 나눠앉아 한국의 최남단에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했다. 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한반도의 중간지대에서 최남단까지의 노정을 5시간 30분에 달린다? 고속버스의 우월성...-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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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동포투데이=연변]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가 6월 12일 오후 5시 30분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중국방송넷년차회(全球华语广播网年会)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글로벌방송상"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야회에는 글로벌중국방송상심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인민방송국 국장인 왕구, 중앙인민방송국 부국장 조철기...-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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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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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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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 길림성내 최대규모 민속수상낙원 건설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자치주 용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 대형민속수상낙원이 건설된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3기로 나누어 건설하는 유랑수운수상낙원은 총투자가 2억 5000만 위안에 달하며 부지면적이 17만 8000 제곱미터에 달해 길림성내에서 가장 큰 수상오락, 민속관람, 양생휴가, 생태관광을 일체화한 대형민속수상낙원으로 된다. 현재 건설 중인 1기 공사는 부지면적이 8만 제곱미터이고 하루 최대 접...-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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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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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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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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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 맞이 준비 박차
[동포투데이]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을 전후하여 길림성 연변주문화국에서는 6월11일“성과 보호, 전민 공유”를 주제로 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6월2일, 문화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문화유산일”기념활동에서 왕청의 상모춤, 도문의 장고춤, 연길의 아박무, 용정의 가야금예술, 훈춘의 퉁소 등 연변주에서 이미 기네스북에 도전했거나 도전을 신청한 무형문화재 종목들을 펼쳐보이게 된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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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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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윤동주시인은 천고절창의 주옥같은 시들을 창작하여 우리한테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윤동주의 삶과 그 작품은 시공간과 여러 계층을 초월하여 현대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작가 김혁은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에 심취되고 윤동주에 관련된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두고 “생래적(生来, 天生的)”에 가깝다 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 사람들
2015.06.01 10:31
- 사람들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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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②] 필속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인물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밑바닥인생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가의 추구와 아픔에 대한 묘파는 지난 세기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그 양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때를 두고 작가는 다음과 같이 회억한다. “나의 육신밖의 아픔 그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면서 갓길에 섰던 나의 필봉은 새로운 좌표를 찾기 시작했다”. ...- 사람들
2015.05.28 13:59
- 사람들
2015.05.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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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①] 작가의 성장과 탐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혁 1965년 중국 룡정에서 출생, 연변대학 조문학부 석사연구생, 북경 로신문학원을 졸업(수료). 열하홉살이 되던 해, 단편소설 “피그미의 후손”, “노아의 방주” 등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그로써 문재를 인정받고 스무살 어린 나이에 “길림신문”의 기자로 파격 발탁되였고 그 후로 “길림신문”, “연변일보” 등 조선족의 주요 매체와 인터넷 미디어에서 25년...- 사람들
2015.05.24 13:56
- 사람들
2015.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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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5중, 한·중도시 청소년축구 선발경기서 우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전 용정5중 축구팀이 “삼성배” 한중도시 청소년축구 용정경기구 선발경기에서 우승, 이제 곧 용정시를 대표해 한국청소년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용정시 문체국의 주최로 한중청소년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더욱 많은 청소년들한테 출국 및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조직된 것이었다.- 스포츠
- 10939
2015.05.16 11:39
- 스포츠
- 10939
2015.05.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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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소금 이야기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중국의 소금 전매제가 2600년 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매제는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독점 제도였다. 소금 전매제도는 기원전 7세기에 제나라의 환공(桓公)이 처음 도입한 이후 기원전 119년 한나라 시절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했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09:4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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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포’ 를 쏘지 말자
■ 박병재(청양서 수사과 경장) ▲ 박병재 경장. ‘대포’(大砲)는 화약의 힘으로 포탄을 멀리 내쏘는 무기를 말한다. 국어사전에 명확히 정의되지 않고 여러 가지 유래가 있지만 결국 ’다른 사람의 명의‘라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다. 흔히 전쟁터에서 쓰는 대포가 언제부터인가 대포폰, 대포통장, 대포차로 골칫거리 범죄수단을 지칭하는 데 쓰이고 있다. 경찰에서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러한 ’3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1 13:3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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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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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신천지와 고적지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1 “동방의 명주”- 상해로 가면 곳곳이 명소일터이지만 상해의 현란한 밤문화를 향수하려면 꼭 들려야하는 곳이 있다. 바로 “신천지”라고 하는 곳이다. 상해의 경물들을 눈뿌리 아프게 발품 팔아가며 찾아보던중 필자는 “신천지”를 찾았다. 중국의 금융 및 상업 허브이자 “상전벽해”의 대명사인 포동과 상해의 최대 번화거리 남경로와 함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13 17:2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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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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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보도브리핑 마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8일 오후 2시 연변장백산 축구클럽에서 보도브리핑을 마련해 곧 있게 될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길경기구의 준비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 날 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박성웅 총경리는 찾아온 매체일군들한테 인사를 나눈 뒤 기자들이 질문한 해당 사항들에 대하여 일일히 답복하였다. "올시즌 세트티켓은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가"하는 연변정보항 전홍도 기자의 물음에 박성웅 총경리는...- 스포츠
- 10938
2015.04.08 21:27
- 스포츠
- 10938
2015.04.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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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윤동주 연구회 청명 맞아 윤동주 묘소 성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4월 4일, 청명절을 맞으며 용정, 윤동주연구회에서는 창춘에서 간행하는 문학지《장백산》잡지사와의 공동주체로 윤동주묘소 성묘식과 용정.윤동주 연구회 사무실 오픈식을 가졌다. 청명맞으며 용정. 윤동주 연구회에서 펼친 이 윤동주 기념 계렬행사에는 “장백산” 잡지사 남영전 전임사장, 연변작가협회 최홍일 부주석, 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 사장을 비롯한 하객들과 용정한락연연구중...- 뉴스홈
- 재외동포
2015.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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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15.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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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한국용병 박순배 - 제비마냥 날랜 반도사나이 지난 5월 18일 대련만달팀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냈던 오동팀의 한국적 박순배 선수가 갑A리그의 휴전기간에 잠간 사라졌다가 다시 연변오동팀 선수로 중국축구갑A시즌 제2단계의 경기에 재출전했다. 날랜 제비마냥 잔디밭 전체를 주름잡으며 수시로 상대방의 문전을 위협하는 반도사나이ㅡ 축구팬들은 그를 향해 박수갈채를 보냈다. 환성을 올렸다. 올해 30살에 나...- 스포츠
- 10938
2015.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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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5.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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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학교의 김약연교장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다. 이에 김교장은 웃음으로 넘기며 말했다. “그 녀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