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 기자
  • 입력 2015.06.14 20: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8.png
 
[동포투데이=연변]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가 6월 12일 오후 5시 30분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중국방송넷년차회(全球华语广播网年会)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글로벌방송상"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야회에는 글로벌중국방송상심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인민방송국 국장인 왕구, 중앙인민방송국 부국장 조철기, 주당위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윤성룡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5.png

시상야회에서는 "매력 MC상" , "공익헌신상", "문화교류상" , "주제방송상" 등 시상식이 거행되였다. 21개 단위에서 선발한 93개 작품들 중 20편이 글로벌중국어방송 단체상과 개인상을 수상했고 14편이 추천상을 받았다.

 6.png

이날 중앙인민방송국 아걸,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조송매가 사회를 맡았다.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 "장백산진달래"로 화려한 막을 연 야회에는 강혜정 가수의 노래 "아리랑", 해양의 토크쇼, 연길시소년궁의 집단무용 "행복의 락원", 임향숙가수의 노래 "연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등 정채로운 종목이 공연돼 글로벌중국어방송시상야회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7.png

사진/글 박성운 기자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5년 제4회 글로벌중국어방송상시상야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