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월가 거쳐 미스월드 中대회 수상…허추닝의 이색 도전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예일대에서 컴퓨터과학과 미술사를 공부하고 월가 금융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중국 여성이 모델과 배우를 거쳐 미스월드 중국지역 대회에서도 주목받았다.
중국 광둥성 선전 출신 허추닝(何楚宁·Ophelia Chuning He)은 최근 열린 제74회 미스월드 중국지역 결선에서 ‘중국구 챔피언·중국 이미지(中国区冠军·中国形象)’에 선정됐다.
대회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푸젠성 취안저우 후이안에서 열린 결선에는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68명이 참가했다. 후이뉘 전통의상과 수영복, 장기, 드레스 등 여러 부문에서 경쟁을 벌인 결과 산둥 대표 후이텅(胡艺腾)이 중국구 총우승을 차지했다. 허추닝은 ‘중국구 챔피언·중국 이미지’에 이름을 올렸다.
두 수상자는 앞으로 훈련과 평가를 거치며, 이 가운데 한 명이 중국을 대표해 제74회 미스월드 세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허추닝의 이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