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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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다솜, 거침없는 눈빛+절제된 포즈…'화보 장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다솜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다솜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다솜은 단정하지만 볼드한 스타일링으로 김다솜만의 매력을 한껏 방출했다. 카메라를 향해 거침없는 눈빛을 보여준 김다솜은 다채로운 표정과 절제된 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둘 중에 골라' 활동으로 바쁜 여름을 보낸 김다솜은 "익숙해서 몰랐던 무대의 즐거움과 감사함이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신인으로 돌아간 것처럼 떨렸다"라며 행복했던 지난여름의 일들을 회상했다. 김다솜은 배우로서의 다짐도 전했다. "지금은 어렸을 때부터 꿈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힌 김다솜은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를 보며 '나도 저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 생각했다고. 마지막으로,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다솜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즐거움을 곁에 두고 싶다. 무겁고 멋지기만한 것보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더 근사한 것 같다"라는 말처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배우 김다솜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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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김국희, '지리산' 출연 확정…전지현X주지훈과 호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국희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지리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 전지현, 주지훈이라는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가운데, 김국희 역시 명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생태복원센터의 박사 윤수진으로 분할 김국희는 지리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들로 서이강(전지현 분), 강현조(주지훈 분)을 도우며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그간 김국희는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활발히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어떠한 캐릭터를 맡든 완벽하게 소화, 호평을 자아냄과 동시에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입증해온 것. 그런 그가 '지리산'의 윤박사를 통해서는 어떠한 색깔의 연기를 펼칠지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바. 이는 내달 23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지리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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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2020년 中 과학기술 연구개발비 2.4조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전국에서 연구·시험발전(R&D) 경비 24393억1000만 위안이 투입돼 10.2% 증가하며 '13~5' 이래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국가과학기술부,국가재무부가 공동 발표한 ‘2020년 전국 과학기술 비용 투입통계 발표문’에 따르면 2020년 R&D 투입 강도(GDP대비)는 2.40%로 전년보다 0.16%포인트 높아져 인상폭이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기초연구비는 1467.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으며 그 증가 속도는 전년보다12.7%포인트 하락했다.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1%로 2년 연속 6%대를 유지했다. 2020년 기업의 R&D 비용은 1억8673만80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했으며 전국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6억 위안에 달했다. 또한 전국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전년보다 각각 0.2%, 9.4%포인트 높아진 77.9%로 견인차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장치룽(张启龙) 중국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司) 통계담당관은 중국의 R&D 비용 투입을 국제적으로 비교해 보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 담당관에 따르면 2020년 중국 R&D 경비 총량은 미국의 약 54%로 일본의 2.1배로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2016~2019년 중국 R&D 경비 순증량은 연평균 2000억 원을 넘어 G7 국가 전체 연평균 증가량의 약 60%에 달해 글로벌 R&D 경비 증가를 이끄는 데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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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中, 에너지 친환경·저탄소 발전 추진...세계 환경관리에 공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6차 유엔총회 화상토론회에서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녹색·탄소 발전을 강력히 지원할 것이며 더 이상 해외에 석탄 발전 프로젝트를 신설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다국적 전문가들과 주류 언론들은 중국이 에너지 녹색·탄소 발전을 위해 또 하나의 중대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면서 중국은 글로벌 환경의 관리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 아시아 생태문명 연구개발연구소의 샤킬 라마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아주 중요한 약속”이라면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으며 중국은 약속은 물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언급했다. 케냐 국제문제 전문가인 캐번스 애드힐은 “‘탄달봉, 탄소중화’로부터 ‘해외 석탄 프로젝트 신설 불가’까지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음 우크라이나 학자 알렉세이 코발은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청정에너지 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내 환경개선과 함께 선진 기술과 경험 그리고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저하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글로벌 환경 관리 완화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외 프랑스 ‘르몽드’ 인터넷판은 헬렌 망포드 세계자원연구소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공약을 약속했다면서 “이는 화석에너지에서 멀어지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중국이 더 이상 경외 석탄 프로그램을 신설하지 않는 것은 환경 보호에 있어서 좋은 뉴스”라고 보도했으며 태국 일간지 ‘매니지먼트’는 “중국의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 대응약속 이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특필했다. 인도 ‘공화국 월드닷컴’은 “중국이 석탄 사용을 줄여 전 세계의 탄소 감축 노력을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보도했고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해 “전 세계 석탄 도태 가속화가 ‘파리협정’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방송 웹사이트는 “중국의 이번 조치가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임에 있어서의 호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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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중국해군 39진 호위함대 아덴만으로 향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6일, 중국해군 39진 호위함대가 산둥 칭다오(青岛) 군항에서 출항하여 아덴만으로 향발했다. 39진 호위함대는 소말리아 해역의 38진 호위함대와 교체되어 선박호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호위함대는 미사일 구축함 우루무치함(乌鲁木齐舰)과 미사일 호위함 옌타이함(烟台舰), 종합보급함인 타이후함(太湖舰)으로 구성되었으며 함재헬기 2대, 특전 대원 수십 명이 탑승했다. 우루무치함이 선박호송 임무를 수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해군 호위함대는 중국해군의 해외 선박호송 함선으로 2008년 말부터 중국해군이 소말리아의 해적 발생빈발 해역에서 선박호송을 담당하기 시작했다. 중국해군의 군사작전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가 유엔 관련 결의에 따라 관련국들과 더불어 소말리아 정부의 동의를 얻어 이뤄졌으며 이 해역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의 안전보호와 세계식량계획기구(WFP) 등 세계기구의 인도주의 물자의 선박수송을 호송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국해군 호위함대는 총 1200여회에 거쳐 도합 6600여 척의 중외 선박을 호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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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中 허난성, 3만 2000년 전의 인류 두개골 화석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문물고고학연구원(河南省文物考古研究院)은 허난성 핑딩산시 루산현 센런둥(平顶山市鲁山县仙人洞) 유적에서 3만2000년 전 인류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3만2000년 전 인류의 두개골 화석의 발견은 중국 현대인의 기원과 진화를 연구함에 있어서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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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방송시간대 변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는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의 방송시간이 10월 8일(금) 오후 11시로 변경됐다. 기존 방송시간 10월 9일(토) 낮 12시부터는 재방송될 예정이다.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무대에 오를 재외동포는 총 11명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곳곳의 동포들이 흥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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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中 쓰촨 텐취안현 산사태로 7명 실종, 7명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7일, 중국 쓰촨성 톈취안현 라파허진(喇叭河镇)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당일 저녁 7시까지 경상 2명, 부상자 1명, 7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실종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사태 발생 직후 지휘부는 구조대원과 무장경찰, 소방, 의료, 공안, 민병 예비역 등 6개 지대 140여 명의 구조대원을 투입하여 붕괴 현장의 상하 2개 구역을 청소하고 레이더 생명 탐지기, 구조견 등으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기계장비로 현장 붕괴 퇴적물을 청리했다. 이와 동시 구조대원 400여 명을 동원해 강물을 따라 수색하는 등 구조는 지금도 전력으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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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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