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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 10913
-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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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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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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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EU 관계, 다음 50년도 더 밝게”…협력·신뢰 강조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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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고속철' 꿈 좌초…캘리포니아 프로젝트로 본 美 인프라의 민낯
- 국제
- 미주
2025.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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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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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톤급 eVTOL 상용화 성큼…'V2000CG 캐리올' 첫 인도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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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나는 죄인이었다”…61년 만에 법정에 선 최말자 씨, 검찰 “무죄” 구형
- 10913
- 사회
2025.07.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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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잘 지내도 괜찮아”…트럼프, 마르코스 면전서 이례적 발언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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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으로 사형 집행된 중국 배우…생전 출연작 공개에 “연예계 윤리 기준” 논란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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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건희 특검, 특정 종교와의 유착 철저히 밝혀야”
- 10913
- 정치
2025.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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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현급’ 5000톤 구축함 추가 건조…“2026년 10월까지 3번째 진수 목표”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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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말콤 자말 워너, 코스타리카 해변서 익사…향년 54세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07.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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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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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안전 기준, 세계 수준으로 도약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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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동포투데이] 외국인 노동자를 벽돌 공장 지게차에 결박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 전수조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발성 점검과 처벌을 넘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바로잡아야 한다...- 10913
-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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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동포투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8라운드를 맞아 축구팬들의 시선이 연변으로 쏠린다.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랴오닝톄런(辽宁铁人)이 ‘동북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중국 동북 3성(연변, 랴오닝, 지린)의 축구 자존심을 건 이 맞대결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의미...-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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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글 | 허 훈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결박된 채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피해자의 비명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희롱섞인 말과 웃음소리다. 영상 속 동료들의 웃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감각마저 사라졌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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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EU 관계, 다음 50년도 더 밝게”…협력·신뢰 강조
[동포투데이]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유럽연합(EU)과의 관계를 향후 50년 동안 더욱 밝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자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25차 중국-EU 정상회의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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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고속철' 꿈 좌초…캘리포니아 프로젝트로 본 美 인프라의 민낯
[동포투데이]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방정부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재앙적인 예산 초과로 허공을 달리는 고속철"이라고 비판했다. 이로써 2008년 시작된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연결 고속철 프로젝트는...- 국제
- 미주
2025.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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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한여름 입맛을 겨냥한 문화 축제를 연다. 조선족 전통음식인 냉면을 주제로 한 ‘2025 세계 냉면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대회 이름은 ‘선선한 연변, 얼음그릇 속의 여름(鲜爽延边·冰碗盛夏)’. 이번 대회는 조선족의 음식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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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톤급 eVTOL 상용화 성큼…'V2000CG 캐리올' 첫 인도
[동포투데이]중국이 개발한 톤급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가 상업 운용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국 신생 항공기술 기업 오토플라이트(AutoFlight)가 제작한 'V2000CG 캐리올(CarryAll)'이 7월 22일 장쑤성 쿤산 시험비행기지에서 공식 인도되며, 대형 무인 eVTOL의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토플...- 국제
- 동아시아
2025.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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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나는 죄인이었다”…61년 만에 법정에 선 최말자 씨, 검찰 “무죄” 구형
[동포투데이] “국가는 1964년, 생사를 넘나든 그날의 사건을 어떤 대가로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23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형사5부(재판장 김현순) 법정에 선 최말자(78)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 말을 이어갔다. 만 18세였던 1964년 5월,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 혐의로 기소됐던 ...- 10913
- 사회
2025.07.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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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잘 지내도 괜찮아”…트럼프, 마르코스 면전서 이례적 발언
[동포투데이]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와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무역 협정 체결을 발표했지만, 실제 내용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무역 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인상을 경고해왔던 미국은 필리핀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보다 단 1%포인트 낮춘 19%로 발표했으...- 국제
- 동아시아
2025.07.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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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으로 사형 집행된 중국 배우…생전 출연작 공개에 “연예계 윤리 기준” 논란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장이양(张艺洋·31)이 미성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형이 집행된 가운데, 그가 생전에 출연한 영화가 공개되며 중국 연예계의 윤리 기준과 도덕적 이중잣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 장이양은 당시 15세였던 여자친구와의 이별 문제로 갈등을 빚다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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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건희 특검, 특정 종교와의 유착 철저히 밝혀야”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특정 종교 간 유착 의혹을 국정농단의 일환으로 규정하며, 특별검사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특검이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있던 국정농단의 실체를 하나씩 맞춰...- 10913
- 정치
2025.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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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현급’ 5000톤 구축함 추가 건조…“2026년 10월까지 3번째 진수 목표”
[동포투데이]북한이 2026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까지 5000톤급 구축함 한 척을 추가로 건조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최현급’ 구축함의 세 번째 모델로, 북한의 해군력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남포조선소에서 ‘최현급’ 구축함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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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말콤 자말 워너, 코스타리카 해변서 익사…향년 54세
[동포투데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말콤 자말 워너가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바닷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향년 54세.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7월 20일(현지시간), 말콤 자말 워너가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바닷물에 휩쓸려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07.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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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동포투데이]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이 모두 한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사건을 “중국인끼리의 폭행” 또는 “중국인과 한국인 간 충돌”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지난 7월 11일 새벽, 파타야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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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안전 기준, 세계 수준으로 도약
[동포투데이]중국 식품 산업의 비약적 성장과 감독 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에 힘입어, 중국의 식품안전 기준 체계가 세계 선진 수준에 진입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까지 총 1,660건의 국가 식품안전 기준을 제정했으며, 2만 개가 넘는 지표를 통해 340여 종의 일상 식품 카테고리를 포괄하고 있다. 이...-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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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동포투데이] 외국인 노동자를 벽돌 공장 지게차에 결박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 전수조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발성 점검과 처벌을 넘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 10913
- 사회
2025.07.25 20:50
- 10913
- 사회
2025.07.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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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동포투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8라운드를 맞아 축구팬들의 시선이 연변으로 쏠린다.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랴오닝톄런(辽宁铁人)이 ‘동북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중국 동북 3성(연변, 랴오닝, 지린)의 축구 자존심을 건 이 맞대결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연변 축구는 오랜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자랑하는 중국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다. 민족적 자긍...-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7.25 12:41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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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글 | 허 훈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결박된 채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피해자의 비명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희롱섞인 말과 웃음소리다. 영상 속 동료들의 웃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감각마저 사라졌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우리 사회는 과연 무슨 자격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 개선’을 말할 수 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7.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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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EU 관계, 다음 50년도 더 밝게”…협력·신뢰 강조
[동포투데이]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유럽연합(EU)과의 관계를 향후 50년 동안 더욱 밝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자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25차 중국-EU 정상회의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만나, “양측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22:11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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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고속철' 꿈 좌초…캘리포니아 프로젝트로 본 美 인프라의 민낯
[동포투데이]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방정부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재앙적인 예산 초과로 허공을 달리는 고속철"이라고 비판했다. 이로써 2008년 시작된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연결 고속철 프로젝트는 160억 달러를 투입하고 17년을 소비한 끝에 백지화 위기에 직면했다. 2008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총...- 국제
- 미주
2025.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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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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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담긴 민족의 맛”…연길서 ‘세계 냉면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한여름 입맛을 겨냥한 문화 축제를 연다. 조선족 전통음식인 냉면을 주제로 한 ‘2025 세계 냉면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대회 이름은 ‘선선한 연변, 얼음그릇 속의 여름(鲜爽延边·冰碗盛夏)’. 이번 대회는 조선족의 음식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다. 행사는 연변주 문화라디오TV관광국이 주최하...-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18:05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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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톤급 eVTOL 상용화 성큼…'V2000CG 캐리올' 첫 인도
[동포투데이]중국이 개발한 톤급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가 상업 운용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국 신생 항공기술 기업 오토플라이트(AutoFlight)가 제작한 'V2000CG 캐리올(CarryAll)'이 7월 22일 장쑤성 쿤산 시험비행기지에서 공식 인도되며, 대형 무인 eVTOL의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토플라이트는 이 항공기가 최대 이륙 중량 2톤, 최대 적재 능력 400kg, 순항 속도 시속 200km, 비행 거리 200km...- 국제
- 동아시아
2025.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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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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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나는 죄인이었다”…61년 만에 법정에 선 최말자 씨, 검찰 “무죄” 구형
[동포투데이] “국가는 1964년, 생사를 넘나든 그날의 사건을 어떤 대가로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23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형사5부(재판장 김현순) 법정에 선 최말자(78)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 말을 이어갔다. 만 18세였던 1964년 5월,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 혐의로 기소됐던 그는, 61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섰다. 이번엔 피고인이 아니라, 피해자로서였다. 이날 열린 재심 첫 공판이...- 10913
- 사회
2025.07.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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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7.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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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잘 지내도 괜찮아”…트럼프, 마르코스 면전서 이례적 발언
[동포투데이]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와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무역 협정 체결을 발표했지만, 실제 내용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무역 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인상을 경고해왔던 미국은 필리핀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보다 단 1%포인트 낮춘 19%로 발표했으며, 필리핀은 미국산 제품에 대해 ‘제로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아직 이를 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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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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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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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으로 사형 집행된 중국 배우…생전 출연작 공개에 “연예계 윤리 기준” 논란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장이양(张艺洋·31)이 미성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형이 집행된 가운데, 그가 생전에 출연한 영화가 공개되며 중국 연예계의 윤리 기준과 도덕적 이중잣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 장이양은 당시 15세였던 여자친구와의 이별 문제로 갈등을 빚다 그녀를 숲속으로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당시 그는 생일을 핑계로 피해자를 산림 지...-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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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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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건희 특검, 특정 종교와의 유착 철저히 밝혀야”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특정 종교 간 유착 의혹을 국정농단의 일환으로 규정하며, 특별검사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특검이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 있던 국정농단의 실체를 하나씩 맞춰가고 있다”며 “최근 통일교 본부에서 김건희 씨에게 전달된 수천만 원대의 고가 목걸이 영수증이 확보됐다...- 10913
- 정치
2025.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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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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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현급’ 5000톤 구축함 추가 건조…“2026년 10월까지 3번째 진수 목표”
[동포투데이]북한이 2026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까지 5000톤급 구축함 한 척을 추가로 건조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최현급’ 구축함의 세 번째 모델로, 북한의 해군력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남포조선소에서 ‘최현급’ 구축함 3호기 건조를 위한 노동자 동원회가 21일 열렸다”며 “2026년 당 창건일까지 진수를 마치겠다는 목표 아래 ...- 국제
- 동아시아
2025.07.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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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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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말콤 자말 워너, 코스타리카 해변서 익사…향년 54세
[동포투데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말콤 자말 워너가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바닷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향년 54세.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7월 20일(현지시간), 말콤 자말 워너가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바닷물에 휩쓸려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그는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류에 의해 물속으로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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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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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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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한국인, 비난은 중국인? 국적 왜곡 부른 혐오 프레임의 민낯
[동포투데이]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이 모두 한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사건을 “중국인끼리의 폭행” 또는 “중국인과 한국인 간 충돌”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지난 7월 11일 새벽, 파타야 시내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4명의 남성이 말다툼 끝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장면은 주변인들의 휴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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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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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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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안전 기준, 세계 수준으로 도약
[동포투데이]중국 식품 산업의 비약적 성장과 감독 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에 힘입어, 중국의 식품안전 기준 체계가 세계 선진 수준에 진입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까지 총 1,660건의 국가 식품안전 기준을 제정했으며, 2만 개가 넘는 지표를 통해 340여 종의 일상 식품 카테고리를 포괄하고 있다. 이로써 ‘농장에서 식탁까지(从农田到餐桌)’ 이어지는 전 주기적 안전 관리 체계가 완성되었다. 특히 주목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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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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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