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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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2016년까지 매력의 향촌 50개 건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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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7)사 향 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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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조선족 역사 렌즈에 담은 산 견증자
- 사람들
2014.08.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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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칼부림 사건 발생…2명 사망 ...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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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벼랑가의 연변팀 관건경기서 또 무승부
- 스포츠
- 10938
2014.08.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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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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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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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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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제18라운드 승점 순위
- 스포츠
- 10938
2014.08.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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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관광객 동물원의 호랑이 수염을 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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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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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연변보위전” 2 : 2, 가까스로 무승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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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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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나 성도 모두 100보와 80보 차이”
- 스포츠
- 10939
2014.08.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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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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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개원, 전통민속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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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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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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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승점 순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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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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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2016년까지 매력의 향촌 50개 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6년 말까지 중국 연변주는 인구산업이 밀집되고 생태환경이 양호하며 촌 면모가 아름답고 문화활동이 뚜렷한 매력의 향촌 50개를 건설한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9일 전했다. 연변주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새농촌건설을 가속화하고 연변주의 국가생태문명 선행 시범구 건설 발걸음을 촉진...-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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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7)사 향 심
■ 김철균 여기는 대서양바다의 명주로 불리우는 스페인땅 ㅡ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 지금 이 시각, 밤하늘에 휘여청 걸려있는 저 달은 젖빛안개속에 잠겨있는 이 항구도시를 밝게 비워주고 있다. 이 시각 저 밝은 달은 머나먼 내 고향의 산천도 비춰주고 있겠지? 아니 아닐거야 지금쯤 고향은 한창 바야흐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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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조선족 역사 렌즈에 담은 산 견증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역사는 사람이 기록하고 세상에 남기기 마련이다. 태항산 조선의용군 항일투쟁사가 고 김학철 선생에 의해 한국사회에 널리 알려졌다면 아직도 숨어있는 중국 조선족역사는 살아있는 우리가 가일층 발굴하여 밝혀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에 대한 더욱 큰 사명감을 갖게 된다....- 사람들
2014.08.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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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칼부림 사건 발생…2명 사망 ...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 웨이보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0분경(현지시각) 길림성 연길시 도심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金华城)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목격자에 의하면 범죄 혐의자는1층에서 한 사람을 찔러눕히고 연속 2층으로 올라가 2명,다시 3층으로 올라가 2명을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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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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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벼랑가의 연변팀 관건경기서 또 무승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올들어 최고의 배합, 최고의 투혼을 불살랐고 또 최고의 응원전도 펼쳐졌으나 역시 운이 따르지 않은 연변팀이었다. 16일 저녁 7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 제 19 라운드 대 청도해우팀과의 홈구장전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선제골을 넣은 유리한 상황에서 상...-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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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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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김철균 나한테는 A라는 한 친구가 있다.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지금까지 쭉 가깝게 지내고 있으니절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몹시 착하고 의협심도 있어 친할만한 사람이었다. 헌데 그는 좀 부는 편이었다. 그가 한국에 가서 노가다로 뛸 때의 일이다. “나 말이야, 지금은 한국에 와서 노가다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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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2)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시 신흥가로 이사를 간 뒤 몇년 안되어 아들 영남이는 중앙소학교에 붙었고 그와 연연생인 딸 영순이가 1년 뒤 또 연길시 중앙소학교에 입학하였다.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의 교원들과 자주 대면하는 일이 가끔씩 있게 되자 순자는 오래동안 접었던 교원의 꿈을 꾸던 시기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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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동포투데이]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그제날 아버님(신범준)과 마을 웃어른들이 들려주던 할아버지네 세대의 반일활동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자못 의미가 심장한 일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필을 들었다. 나의 할아버지 신용운(일명 신춘남)은 1908년 러시...-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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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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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제18라운드 승점 순위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성도천성팀과 가까스로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대 성도천성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자책골과 상대방 7번 고상의 역습골로 0 : 2로 끌려다다니다가 지충국의 국제급 수준의 프리킥과 로란의 페...- 스포츠
- 10938
2014.08.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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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관광객 동물원의 호랑이 수염을 뽑다
[동포투데이] 8월 10일 시민 소모씨는 연길인민공원 동물원에서 아이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다가 한 부도덕한 관광객이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목격했다. 소모씨에 따르면 당시 태양모자를 쓴 30대 남성이 갑자기 호랑이 우리 외부에 설치된 난간을 뛰어넘어 들어가더니 어린 호랑이 앞으로 다가가 어린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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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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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연변보위전” 2 : 2, 가까스로 무승부
[동포투데이 스포츠 연변]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성도천성팀과 가까스로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대 성도천성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자책골과 상대방 7번 고상의 역습골로 0 : 2로 끌려다다니다가 지충국의 국제급 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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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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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나 성도 모두 100보와 80보 차이”
[동포투데이 스포츠 연변] 8일 저녁 6시경,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의 이장수감독을 만났다. 10여년간 축구축구무대에 몸담고 있으면서 선후로 중경융흠, 청도펠래트, 광주항대 등 팀을 중국축구의 정상에 올려놓았었고 2012년에는 광주항대를 이끌고 팀을 아시아축구의 챔피언으로 만들던 중 거...- 스포츠
- 10939
2014.08.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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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1)
■ 김철균 2 주정부 서쪽 동네에서 살 때 순자네는 연변의학원에 출근하는 정규창 교수네와 아주 사이가 좋게 지냈다. 가정과 가정 사이의 관계란 흔히 여인들끼리 가깝게 보내면 남정들도 따라서 친해지는 법이랄가? 당시 순자도 정규창 교수의 부인들 좋아했지만 정규창 교수의 부인 조분단 여사 역시 순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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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개원, 전통민속행사 펼쳐
[동포투데이] 중국조선족민속원이 근 1년간의 보수를 거쳐 2일 연길시에서 정식 개원, 조선족풍정이 농후한 “칠석” 문화예술제가 이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민속원 측에서는 개원을 경축해 다채로운 조선족가무 공연을 마련했다. 가무공연, 조선족민속혼례 재연, 퉁소연주 등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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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승점 순위
8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17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전반전 30분경 석가장영창팀 8번 쵸뤄 선수에 선제꼴을 내주고 후반 10분경 40번 로란선수가 동점꼴을 뽑았지만 후반 15분경 석가장영창팀 9번 카룬 선수에 역전꼴을 내주며 최종 1...- 스포츠
- 10938
2014.08.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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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2016년까지 매력의 향촌 50개 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6년 말까지 중국 연변주는 인구산업이 밀집되고 생태환경이 양호하며 촌 면모가 아름답고 문화활동이 뚜렷한 매력의 향촌 50개를 건설한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9일 전했다. 연변주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새농촌건설을 가속화하고 연변주의 국가생태문명 선행 시범구 건설 발걸음을 촉진하기 위해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일전, 2014년―2016년 기간 전 주적으로 아름다운 향촌 건설 활동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9 15:29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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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7)사 향 심
■ 김철균 여기는 대서양바다의 명주로 불리우는 스페인땅 ㅡ 카나리아군도의 라스팔마스, 지금 이 시각, 밤하늘에 휘여청 걸려있는 저 달은 젖빛안개속에 잠겨있는 이 항구도시를 밝게 비워주고 있다. 이 시각 저 밝은 달은 머나먼 내 고향의 산천도 비춰주고 있겠지? 아니 아닐거야 지금쯤 고향은 한창 바야흐로 솟아오르는 아침해를 맞고 있을거야. 세계의 동방, 제일 먼저 아침해를 맞는다는 내 고향, 오, 고향이 그립...-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8 15: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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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조선족 역사 렌즈에 담은 산 견증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역사는 사람이 기록하고 세상에 남기기 마련이다. 태항산 조선의용군 항일투쟁사가 고 김학철 선생에 의해 한국사회에 널리 알려졌다면 아직도 숨어있는 중국 조선족역사는 살아있는 우리가 가일층 발굴하여 밝혀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에 대한 더욱 큰 사명감을 갖게 된다. 나와 동령의 세대마저 사라지면 중국 조선족의 부분적 역사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영영 자취를 감추게 ...- 사람들
2014.08.18 15:11
- 사람들
2014.08.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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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시 칼부림 사건 발생…2명 사망 ...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 웨이보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0분경(현지시각) 길림성 연길시 도심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金华城)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목격자에 의하면 범죄 혐의자는1층에서 한 사람을 찔러눕히고 연속 2층으로 올라가 2명,다시 3층으로 올라가 2명을 칼로 찔렀다. 칼에 찔린 사람중에 1명은 당장에서 숨졌으며 다른 1명은 병원에서 구급중 사망했다. 부상...-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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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8.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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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벼랑가의 연변팀 관건경기서 또 무승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올들어 최고의 배합, 최고의 투혼을 불살랐고 또 최고의 응원전도 펼쳐졌으나 역시 운이 따르지 않은 연변팀이었다. 16일 저녁 7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 제 19 라운드 대 청도해우팀과의 홈구장전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선제골을 넣은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방에 연속 2골을 허락했다가 다시 지충국의 프리킥으로 2 : 2 동점골에 성공, 프리킥 기회까지 있었으나 ...- 스포츠
- 10938
2014.08.17 01:21
- 스포츠
- 10938
2014.08.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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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300년 살아보기”
■ 김철균 나한테는 A라는 한 친구가 있다.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지금까지 쭉 가깝게 지내고 있으니절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몹시 착하고 의협심도 있어 친할만한 사람이었다. 헌데 그는 좀 부는 편이었다. 그가 한국에 가서 노가다로 뛸 때의 일이다. “나 말이야, 지금은 한국에 와서 노가다로 뛰지만 중국에 있을 때 잘 나가던 사람이었다구. 군복무 3년을 했고, 대학 2개를 나왔으며 국가기관의 공...-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8.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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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2)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시 신흥가로 이사를 간 뒤 몇년 안되어 아들 영남이는 중앙소학교에 붙었고 그와 연연생인 딸 영순이가 1년 뒤 또 연길시 중앙소학교에 입학하였다.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의 교원들과 자주 대면하는 일이 가끔씩 있게 되자 순자는 오래동안 접었던 교원의 꿈을 꾸던 시기를 다시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인민교원 – 아, 얼마나 영광스럽고도 성스러운 인민교원인가! 해빛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5 21:1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8.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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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동포투데이]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그제날 아버님(신범준)과 마을 웃어른들이 들려주던 할아버지네 세대의 반일활동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자못 의미가 심장한 일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필을 들었다. 나의 할아버지 신용운(일명 신춘남)은 1908년 러시아의 연해주에서 출생, 원적은 평산신씨로서 조선 함경도 온성군 용화면 용남도에서 신씨가문의 11대 후손...-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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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제18라운드 승점 순위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성도천성팀과 가까스로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대 성도천성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자책골과 상대방 7번 고상의 역습골로 0 : 2로 끌려다다니다가 지충국의 국제급 수준의 프리킥과 로란의 페널티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연변보위전”의 체면을 겨우 살렸다.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제18라운드 ...- 스포츠
- 10938
2014.08.12 23:37
- 스포츠
- 10938
2014.08.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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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관광객 동물원의 호랑이 수염을 뽑다
[동포투데이] 8월 10일 시민 소모씨는 연길인민공원 동물원에서 아이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다가 한 부도덕한 관광객이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목격했다. 소모씨에 따르면 당시 태양모자를 쓴 30대 남성이 갑자기 호랑이 우리 외부에 설치된 난간을 뛰어넘어 들어가더니 어린 호랑이 앞으로 다가가 어린 호랑이 수염을 뽑았다. 남성은 어차피 수염이 많은데 하나쯤은 괜찮다고 하면서 뽑았다고 했다. 남성의 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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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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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연변보위전” 2 : 2, 가까스로 무승부
[동포투데이 스포츠 연변]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성도천성팀과 가까스로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대 성도천성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자책골과 상대방 7번 고상의 역습골로 0 : 2로 끌려다다니다가 지충국의 국제급 수준의 프리킥과 로란의 페널티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연변보위전”의 체면을 겨우 살렸다. 경기는 초반부...- 스포츠
- 10938
2014.08.10 00:39
- 스포츠
- 10938
2014.08.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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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나 성도 모두 100보와 80보 차이”
[동포투데이 스포츠 연변] 8일 저녁 6시경,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의 이장수감독을 만났다. 10여년간 축구축구무대에 몸담고 있으면서 선후로 중경융흠, 청도펠래트, 광주항대 등 팀을 중국축구의 정상에 올려놓았었고 2012년에는 광주항대를 이끌고 팀을 아시아축구의 챔피언으로 만들던 중 거의 익어가는 “밥”을 “은발여우” 리피한테 그릇채로 빼앗겼던 이장수였다. 이렇듯 아시아의 1류급이라 ...- 스포츠
- 10939
2014.08.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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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9
2014.08.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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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1)
■ 김철균 2 주정부 서쪽 동네에서 살 때 순자네는 연변의학원에 출근하는 정규창 교수네와 아주 사이가 좋게 지냈다. 가정과 가정 사이의 관계란 흔히 여인들끼리 가깝게 보내면 남정들도 따라서 친해지는 법이랄가? 당시 순자도 정규창 교수의 부인들 좋아했지만 정규창 교수의 부인 조분단 여사 역시 순자 친척 이상으로 좋아했다. 조분단 여사가 순자를 좋아하는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내포되어 있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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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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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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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개원, 전통민속행사 펼쳐
[동포투데이] 중국조선족민속원이 근 1년간의 보수를 거쳐 2일 연길시에서 정식 개원, 조선족풍정이 농후한 “칠석” 문화예술제가 이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민속원 측에서는 개원을 경축해 다채로운 조선족가무 공연을 마련했다. 가무공연, 조선족민속혼례 재연, 퉁소연주 등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민속촌의 100년 옛집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조선족의 민족기원과 전통민속문화를 깊이있게 요해하게 했고 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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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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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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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중국 축구 2014 갑급 리그 - 승점 순위
8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17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전반전 30분경 석가장영창팀 8번 쵸뤄 선수에 선제꼴을 내주고 후반 10분경 40번 로란선수가 동점꼴을 뽑았지만 후반 15분경 석가장영창팀 9번 카룬 선수에 역전꼴을 내주며 최종 1대 2로 석가장영창팀에 패했다. 2014 중국 갑급리그 - 승점순위 및 최신 랭킹순위데이터 ...- 스포츠
- 10938
2014.08.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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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8.0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