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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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60세 이상 노년층 인구 2억 3천 만명 초과…전체 인구의 16.7% 차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민정부가 3일 발표한 ‘2016년 사회서비스 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전체 인구의 16.7%를 차지한 2억 308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65세 및 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8%를 차지한 1억 5003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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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 지난해 中인터넷 100대 기업, 수입 규모 1조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정보센터와 중국인터넷협회는 3일 베이징(北京)에서 2017년 중국 인터넷 100대 기업 랭킹을 발표했다. 랭킹에 오른 인터넷 기업의 작년 수입 총 금액은 동기대비 46.8% 증가한 1조 700억 위안에 달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분야에서의 혁신 투자를 대폭 늘렸고 선진기술의 산업화를 가속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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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 상반기 中 온라인 가전구매 규모 2천 억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산하 사이디(賽迪)연구원이 지난 2일 발표한 ‘2017 상반기 온라인 가전 구매 분석 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B2C 온라인 가전구매 규모는 동기대비 16.9% 증가한 216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구매 시장의 고급 제품으로의 업그레이드 추세가 뚜렷햇고 국산 브랜드가 지배적인 지위에 올랐다. 이는 가전 분야에서 ‘중국제조’의 품질과 브랜드 영향력이 향상되고 있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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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열기 재현되도록 최선 다할 것”
    ▲ 박지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박지성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박지성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4일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일본 교토상가 FC, 2003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년 영국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활약, 국민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선수시절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많이 뛰어 갖게 된 ‘두 개의 심장’이란 별명처럼,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위해서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 국내·외의 붐이 조성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부터 국민 여러분께 받은 많은 사랑을 평창올림픽을 통해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 경기장을 꽉 채우고 거리에서 응원을 펼치던 열기가 내년에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대회 비전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인데 한국의 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야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현재 한국 축구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구재단 ‘JS Foundation’을 설립, 축구를 통한 꿈의 메신저와 축구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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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 한국의 별들, 싱가포르의 밤을 밝히다!
    [동포투데이] 2년만에 돌아온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싱가포르의 밤을 K-pop으로 물들였다.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까지, 총 4개 대륙, 9개도시에서 18만 해외 K-POP 팬들을 만나온 <뮤직뱅크 월드투어>. 그 뜨거운 열기가 싱가포르에서 2년 만에 부활했다. ▲ 사진제공 : KBS 한류기획단 '뮤직뱅크 월드투어'팀 4일 밤 8시,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의 중심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는 10번째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싱가포르>가 펼쳐졌다. 샤이니, CNBlue,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 등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펼치는 무대에 7천여 석의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은 지난 5월에 시작한 입장권 예매가 1시간 반 만에 매진될 만큼 시작 전부터 전세계 K-POP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장 앞은 공연 하루 전부터 줄을 서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로 오전부터 발디딜 틈이 없었다. 모든 출연자가 함께 ‘Singapura, Sunny Island’를 부르며 화려하게 문을 연 ‘뮤직뱅크 in 싱가포르’는 마마무를 시작으로 각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풍성한 무대에 7천여명의 팬들은 열광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뮤직뱅크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였다. CNBlue 종현과 마마무 휘인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잠은 다 잤나봐요’를, 샤이니 온유는 <태양의 후예>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싱가포르 팬들에게 선보였다. 관객들은 각 가수들의 히트곡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주제곡까지 따라부르며 한국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레드벨벳 슬기-마마무 화사의 ‘Bang Bang’과 CNBlue 용화-마마무 솔라의 ‘Little Dimples’ 등 오직 뮤직뱅크가 아니면 만나 볼 수 없을 콜라보 무대도 이어졌다. 샤이니 태민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압권인 ‘Goodbye’와 레드벨벳 웬디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Beautiful’은 싱가포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 KBS 한류기획단 '뮤직뱅크 월드투어'팀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역대 뮤직뱅크 MC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커플이라는 평을 받은 박보검과 아이린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나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상가포르의 유명 MC Lim Peifen과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가수들 못지 않은 환호를 받으며 여전히 달달한 호흡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어려운 한국어 랩까지 유창하게 따라 부르는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싱가포르 팬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전세계 K-POP 팬들의 최고의 축제,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다음 달 2일 자카르타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뮤직뱅크 in 싱가포르'는 8월 1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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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 한 달에 하루, 전통국악에 푹 빠지다... '고전의 숨결'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2017년 7월 대전국악방송 개국과 함께 전 국민 69%의 가청권을 갖게 되면서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고전음악 듣는 날로 지정하였다. 명품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전통음악을 보다 심도 있게 선보이는 국악방송의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은 “자동차 없는 거리”, “불 끄는 날”처럼 한 달에 하루는 퓨전화 되지 않은 옛날 국악에 푹 빠져 보는 획기적인 기획이라 할 수 있다. 선조들이 이 땅에 살아오면서 이루어놓은 빛나는 명곡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그동안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던 일반적인 전곡감상의 의미를 넘어 고전이 지닌 내적인 아름다운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날이 될 것이다. 그 첫 문을 여는 8월 7일 월요일에는, 라디오 역사상 최초로 완창 판소리 6시간 편성에 도전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문학자 유영대 교수의 ‘21세기에 만나는 춘향’ 관점에서의 해설을 곁들여 ‘김소희 춘향가’ 전곡을 들을 수 있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만정 김소희(1917~1995)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였으며, 근대와 현대를 잇는 시기에 창조적인 소리세계를 펼쳐온 대표적인 명창이었다. 또한 밤 9시부터 자정까지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정회천 교수의 진행으로 ‘이생강 음악의 모든 것’을 방송한다. 살아있는 민속음악의 전설 이생강(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의 예능보유자) 명인이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악방송 웹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생강 명인의 연주모습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연주가에 의한 국악 창작의 원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특별편성 프로그램 외에도 8월 7일 월요일은 국악방송 모든 시간대에 ‘고전의 숨결’을 담뿍 느낄 수 있는 고전음악 듣기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빠르게 소비되는 상업적 음악에 지치고 계속되는 자극에 둔해져 섬세한 감성의 미각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잘 숙성된 음악을 깊은 맛을 선사할 것이다. 국악방송(www.gugakfm.co.kr)은 라디오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 ‘덩더쿵 플레이어’를 통해 전국, 세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8-03
  • 히로시마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소송 항소
    [동포투데이] 국가가 조선학교를 고교무상화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위법이라며, 히로시마(広島) 조선학교의 운영법인 '히로시마 조선학원'과 졸업생들이 처분 취소 및 손해배상을 국가에 요구한 소송에서, 원고 측은 1일, 전면 패소한 히로시마 지방재판소(지방법원 해당)의 판결에 불복한다며 항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조선학교를 둘러싸고는 7월 28일의 오사카(大阪) 지방재판소 판결에서 국가 처분의 위법성을 인정하는 정반대의 결론이 내려졌다. 히로시마 소송의 원고 측 변호단인 히라타 가오리(平田かおり) 사무국장은 "히로시마 고등재판소(고등법원 해당)에서는 오사카의 판결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히로시마 지방재판소 판결에서는, 국가의 처분은 재량 범위 내로 적법하다고 판단. 한편 오사카 지방재판소 판결에서는 교육의 기회 균등 확보와 무관계하며, 법의 취지를 일탈해 무효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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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배우 김규리,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외로 알리다
    ▲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우 김규리의 녹음 장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김규리가 힘을 모아 평창동계올림픽개막 6개월을 앞두고 '열정으로 준비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3일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건설된 경기장 및 ICT 시스템 구축, 편리한 교통망 신설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자신감을 국내외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 김규리가 한국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하였고, 한국어(https://youtu.be/UESMAfRxL_4)와 영어(https://youtu.be/LGLzFljeTOQ)로 각각 제작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6개월 남았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민간차원에서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게 알리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6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렸다. 특히 각 나라에 퍼져있는 유학생들의 SNS계정을 통해 각 나라 젊은층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어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프랑스,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별로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홍보중이다. 이번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규리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이런 국제적인 행사의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며 나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했으며 향후 서 교수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관한 시리즈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국내외로 붐업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17-08-03
  • 中, 세계 최대 게임시장으로 부상… 상반기 수익 천억 위안 육박
    [동포투데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를 보유하며 상반기 수익 규모는 천억 위안에 육박했다. '왕자영요’(王者荣耀, 한국 서비스명 '펜타스톰')의 1분기 수익은 60억 위안을 기록해 동종업종 A주 상장회사 3천여 개를 훨씬 능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게임 이용자 규모는 5억700만 명으로 게임 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은 997억8천만 위안에 달했다. 몇 년 전 해외 게임 수입국이었던 것과 달리 중국의 독자 연구개발 게임은 이미 시장의 주요 점유율을 점거했고, 해외에서 큰 돈을 벌어들였다. 상반기 중국산 게임은 해외에서 40억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게임산업은 전체 문화오락산업 소비를 이끄는 중요한 구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셰페이(謝斐) 샨다게임즈(盛大遊戲) CEO는 “향후 수년 사이 오락 소비자 업그레이드는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근래 들어 많은 메이저 게임업체들의 각종 IP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이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과 인수 전쟁을 펼치고 있다. 스창젠(史倉健) 알리 게임 총재는 “IP는 오락 소비 업그레이드의 최대 엔진이 될 것”이라면서 “최고급 게임 IP 하나는 게임 품질의 보장을 대표할 뿐 아니라 대규모 팬들의 감정도 응집하고 있다. 게임업체에 있어 앞으로 발전할 수록 정상급 IP의 게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게임시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혁신능력이 부족하고 콘텐츠 퀄리티가 높지 않으며 명품 역작이 적은 것이 현 단계의 산업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로 작간하고 있다. 전문가는 게임을 대표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명품의식과 장인정신을 높여 실제로 강해져야 산업을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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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영화 '브이아이피(VIP)' 현봉식, 영화 '군함도' 황정민과 찰칵!
    ▲ 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서 형사 역을 맡은 유도선수 출신이자 부산 출신 배우 현봉식이 영화 '군함도'에 주연으로 출연한 황정민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봉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시장'에 이어서 2번째, 정 넘치고 사람 냄새 펑펑 나시는 분 #국제시장 #아수라 #황정민 #영화 #촬영장 #동네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황정민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 영화 '아수라'에 출연했으며, 사진 속 황정민은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현봉식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영화 '군함도'에서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단란주점 실장 역을 맡은 현봉식은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주연배우 김명민과 함께 형사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 연예·방송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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