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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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선양, 1905년 이래 최대 강설량 기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일, 연일 되는 폭설이 중국 동북 지역를 강타했다. 선양시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9일까지 선양시에 사상 초유의 폭설이 내렸다. 이번 폭설은 1905년 기상기록 작성 이래 겨울철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선양시는 9일 오후 8시 현재 평균 51㎜의 눈이 내렸고, 평균 34.1㎝, 최대 41㎝의 눈이 쌓였다. 이번 폭설로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은 8일 하루 도합 126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랴오닝성 내 고속도로는 모두 폐쇄되었다. 또한 선양 시내의 12개 여객터미널이 폐쇄되었고 번시시(本溪市)와 부신시(阜新市)에서도 공공버스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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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일제강점기 ‘판소리 전설’ 명창 김초향과의 재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경서도 소리 포럼(대표 김문성)은 오는 11월 13일 (토)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초향’을 공연한다. 한국문화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잊혀진 전설 김초향 명창의 판소리 재현 프로젝트-초향’ 공연은 대구 출신으로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일제강점기 판소리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명창 김초향(1900~1983)의 1950~60년대 판소리를 재현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초향은 일제강점기에 판소리사상 최고의 여류 명창으로 손꼽히는 이화중선(1899~1943)과 쌍벽을 이뤘으며,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1905~1979)가 손꼽은 소리꾼이었다. 김초향은 한창 활동할 40대 중반에 소리를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대전에 정착했다. 그 바람에 세상에는 SP 시대의 소리꾼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1940년 이후 김초향의 판소리 관련 대외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1950~60년대 대전 지역에서 김초향에게 판소리를 배우거나 문화재관리국의 판소리 사전 조사 때 녹음된 자료 일부가 확인되면서 김초향의 광복 후 족적도 함께 확인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가 대전에서 제자들을 통해 남긴 판소리 자료 등이 공개된다. 먼저 김초향의 삶과 시연회 개최 과정이 영상을 통해 간략히 소개된다. 이후 김경희 총괄 연구원(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이 시연회가 가지는 의미와 김초향의 판소리 세계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서면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이수자 박은정 명창이 김초향의 「심청가」 중 <심봉사 자탄 대목>, <심청이 선인 따라가는 대목>, <범피중류 대목>을 시연한다. <범피중류 대목>은 김초향의 주특기로서 빅타, 콜럼비아 레코드 등에서 녹음된 바 있다. 이어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동초제 「춘향가」 이수자 송혜원 명창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박석틔>부터 <어사 장모 상봉 대목>까지를 시연한다.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은 김초향이 일제강점기에 여러 차례 음반으로 녹음할 만큼 특장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초등학생 시절 판소리 신동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지수 소리꾼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단가 <운담풍경>을 시연한다. 이보형에 따르면 <운담풍경>은 김초향이 가야금 명인 강태홍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초향의 1950~60년대 음원은 시연 실황과 함께 연구용 자료로서 음반으로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김경희 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은 “김초향이 나이 60대에 녹음한 탓에 전성기에 비해 기력이 다소 떨어진 듯한 느낌은 있지만, 우조 중심으로 부르는 판소리의 기백이 올곧게 담겨 있어 대구 판소리의 맥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문성 경서도소리포럼 대표는 “김초향은 1980년대까지 생존해 있었음에도 판소리계, 국악계가 그를 포용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했다”고 반성하고 “국악에 크게 기여하고도 그에 맞는 평가나 대우를 받지 못한 예술인에게 국악계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고, 국악이 지나치게 퓨전화하는 시대에 전통성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연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일반 시민만 사전 이메일(osu687@hanmail.net) 접수를 통해서만 입장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연회 영상은 유튜브 무형 유산TV 등을 통해 11월말 공개된다. <김초향의 생애> 김초향은 1900년 대구 성내에서 태어나 14세에 상경해 ‘극장 장안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정정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서 판소리를 사사했으며, 특히 「심청가」 중 <범피중류 대목>,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을 뛰어나게 잘 불렀으며, 동편소리 「흥보가」에도 뛰어났다. 또한 단가 <운담풍경>을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에는 조선음률협회가 중심이 된 여성 중심 공연인 3여류 명창대회에 후배 박록주, 장안사 동료인 박월정과 함께 참여해 3년간 전국 투어를 다녔으며,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을 발기하는 등 판소리 발전에 기여했다. 빅타, 콜럼비아, 오케 레코드 등에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등을 녹음했다. 1940년대 이후 종교에 귀의해 대전 천복사를 시주했으며, 공주 갑부 김갑순의 후원으로 대전극장을 인수해 운영하는 등 대전의 초기 여성 CEO로서도 활동했다. 1956년 가야금산조 명인인 함동정월이 대전으로 내려와 대전국악원을 개원하면서 판소리 성악 사범을 맡아줄 것을 권유하자 남편 몰래 판소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1960년대 충남국악원 개원 때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1964년 판소리 무형문화재 지정과 관련하여 사전조사를 통해 김초향의 판소리가 알려지기도 했으나 실제 보유자 인정조사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1970년대 대전 대흥동에 찾아온 잡지사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이 사생활 중심으로 보도되면서 대외 활동을 모두 접었으며, 1983년 노환으로 대전 대흥동 자택에서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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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中 상하이 모터쇼, 新 에너지 '비행 자동차' 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중신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수입품박람회 모터쇼에는 하늘을 날 수도 있고 도로에서 자율주행도 가능한 '비행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동차는 순수 전동력 비행체로 560kg의 중량을 가지고 있으며 동체 부분은 전부 탄소섬유로 제작되었다. 탑재 중량은 200kg이며 자율주행, 레이더 거리 측정, 적외선 장애물 감지, 낙하산 등 다양한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비행 지속시간은 35분, 비행 고도는 1000m 이하로 미래 도시의 저공비행에 적용되며 최대 비행속도는 130km/h로 시내 단거리 이동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 외 공중 순찰, 야외 구조, 의료 수송 등 서비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 적이다. 한편 이날 수입품박람회 모터쇼에는 아폴로 에보(Apollo EVO), 친환경 수소교통 솔루션 등도 등장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발전 전망도 보여주었다.(사진 :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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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中 싼야, 용과 기지 조명 시골의 밤하늘 밝힌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일, 인민망에 따르면 요즘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얜저우(崖州)구 메이시촌(梅西村)의 120무에 가까운 용과 재배 기지에 어둠이 깔리면 시골마을을 밝히는 조명은 하늘에 별들로 가득 차 있는 듯 아름답다. 기지 관계자는 현재 이 용과기지에서 재배되는 100여 무의 용과는 5~6일 지나면 색이 오르고 익으며, 무당 수확량은 약 600kg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이 용과 기지는 매년 무당 약 8000근 정도씩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 반응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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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인도 북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 89건 보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도 북부의 캄푸르에서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89명으로 집계됐다. 당일 인도 매체는 캄푸르시 관리의 말을 인용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89명 중 남성 55명, 여성 34명이며 이 중 한 명은 임신부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캄푸르의 공군 장교였다. 당시 현지 보건당국은 이 공군 장교와 접촉한 밀접 접촉자 525명의 샘플을 추출하여 인도 푸나 국립바이러스연구소에 보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지 정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자 경보를 발령하여 모기를 잡고 소독 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지난 7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하자 케랄라주 정부는 병원에 고열, 발진과 몸이 아픈 증상이 있는 환자 특히는 임신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는 경보를 발령했으며 케랄라주와 인접한 타밀나두주와 카르나타카주에서도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매체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뎅기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자 중 다수는 증세가 경미하지만 임산부의 감염은 태아의 신경계를 손상시켜 소두증과 다른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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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억5000만 명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8일 8시 21분(한국 시간 8일 22시 21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5000만 명 넘어선 2억5001만578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05만2148명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중 미국은 누적 확진자 4648만 8417명, 누적 사망자는 75만443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누적 확진자가 많은 나라들로는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 터키, 프랑스 순이고 누적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페루 등 순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올해 1월 26일에 1억 명을 넘어섰고 지난 8월 4일에 2억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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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中 안후이, 산지대 풍전 건설로 녹색 발전 추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시 둥즈(東至)현 훙치링(紅旗嶺)풍전장은 산꼭대기에 우뚝 솟은 풍전기와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그림처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츠저우시 둥즈현은 판양호 바람센 지대에 인접해 있어 안후이성에서 풍력에너지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최근 몇 년 간 츠저우시 둥즈현에서는 고산 풍력 자원의 우세를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 특정에 따라 친환경 청정 풍전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녹색 청정에너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풍력발전, 관광과 환경보호가 일체화된 풍력발전 지대를 형성하여 도시와 농촌의 생활, 농업과 공업 생산에 녹색 전기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면서 지역 경제사회의 높은 질적 발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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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카디미 이라크 총리에 '드론 암살'공격...총리 무사히 탈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BBC는 당일 이라크 무스타파 알 카디미 총리의 관저가 드론의 공격을 받았지만 카미디 총리는 무사히 탈출했다고 전했다. 이라크 연합작전 지휘부는 이날 새벽 4시경 정체불명의 드론 한 대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그린존에 있는 카디미 총리의 숙소에 폭탄을 투하했지만 총리는 무사히 공격을 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SNS에 유포된 현장 사진을 보면 카디미 숙소의 창문은 폭발로 약간 파손됐지만 건물 본체 구조는 거의 파괴되지 않았다. 사건 직후 카디미는 SNS에 “나는 아주 안전하다…모두에게 냉정과 자제를 호소하며 습격사건은 국민의 안전과 법 집행을 지키겠다는 보안부대의 확고한 의지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 이라크에서는 새로운 국민의회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예비 개표 결과 시아파 종교지도자인 알사드르가 이끄는 '사드르 운동'이 73석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시아파 민병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파타 연대' 의석이 대폭 축소돼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회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정당 지지자들이 그린존 밖에서시위를 벌이면서 보안부대원들과 충돌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 위치한 그린존은 이라크 정부기관 및 미국과 영국 대사관이 있는 곳이다. 최근 그린존을 겨냥한 공격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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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中기업, 바냐루카-프리예도르 고속도로 착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중국 산둥(山東)고속그룹 국제협력회사가 발주한 바냐루카-프리예도르 고속도로 건설 착공식이 6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제2도시 프리예도르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비슈코비치 보스니아 총리와 지핑(季平) 주 보스니아 중국 대사 등이 참가했다. 비슈코비치는 인사말에서 "바-프 고속도로는 보스니아 공화국의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세르비아 내 교통 수송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수송의 효율성을 높여 현지의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핑 대사는 바-프 고속도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에서 중국 기업들의 가장 큰 투자 프로젝트이며, 중국 기업들이 유럽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투자하고 건설한 최초의 육상교통 인프라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착공은 경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신호탄이며 중국 기업은 풍부한 경영 경험과 전문적인 시공기술로 현지 인프라 건설과 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총 길이가 약 40km에 이르는 바-프 고속도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수도 바냐루카에서 출발해 프리제도르에서 끝난다. 총 사업비는 3억 유로이며 공사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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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 폐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 행사가 지난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세계 14개국 390여명의 입양동포와 자녀, 양부모 등 동반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에게 있어서 한국, 모국방문의 의미’, ‘나와 나의 뿌리’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전통놀이, 한국 알아가기 퀴즈 및 입양동포단체 소개 등을 통한 지역간, 단체간 네트워킹 세션 ▲‘정부 및 유관기관의 가족찾기 사업 소개’, ‘F-4 비자 소개 및 취득절차 안내’ 및 ‘국적법 및 국적회복 관련 안내’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한국의 전통 공예, K-POP, K-SPORTS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 ▲입양 동포 권익 신장하기(친족 찾기 중심으로), 입양동포네트워크 역량 강화하기, 입양인시민권 법안 채택 지원하기 등 입양동포사회 현안에 대한 깊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단체장포럼(비공개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호평을 받았다. 8일(월) 11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공모전 시상 및 폐회사, 참가자들의 활동으로 구성된 스케치영상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광일 사업이사는 “입양동포분들을 12년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시게 되었다는 점에서 재단으로서는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하며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하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입양동포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하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입양동포들이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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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中 첫 여성 우주인 우주선 핵심 선실 출항 성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유인우주프로젝트 판공실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北京时间)으로 7일 18시 51분, 중국의 우주인 자이즈강(翟志刚)이 우주선 핵심 선실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어 제친 뒤 20시 28분까지 우주인 자이즈강과 왕야핑이 중국의 차세대 우주선 ‘페이톈(飞天)’ 우주복을 착용한 채로 핵심 선착장을 차례로 빠져나오기에 성공했다. 중국 최초의 우주인 자이즈강의 우주선실 출항(出舱)은 13년 만이었다. 그리고 왕야핑(王亚平)은 중국 여성 우주인 최초로 선체 밖으로 나가 우주유영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자이즈강과 왕야핑 이 2명의 우주인은 기계팔의 지원을 받아 기계팔 게양장치와 리시버(转接件) 설치, 선외전형 동작 테스트 등 작업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동안 선내에 있던 우주인 예광푸(叶光富)는 2명 우주인의 선실 외 조종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었다. 당시 선실을 빠져 나온 자이즈강은 즉시 “나는 01번이다. 나는 이미 출항했고 현재 감각은 양호하다”라고 화답했고 이어 왕야핑도 선실을 빠져나온 뒤 “나는 02번이다. 나도 이미 출항했으며 역시 감각이 양호하다” 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이윽하여 예광푸 또한 “나는 03번이다. 나 이제 곧 출항하게 된다. 나 역시 감각이 양호하다”고 했다. 이 한 마디 “감각이 양호하다”는 어구는 대뜸 많은 네티즌들의 화제에 올랐다. 중국 우주인들한테서 “감각이 양호하다”는 말 한마디는 대물림이다. 2003년 중국의 ‘선저우 5호(神舟五号)’ 임무 실행 때 우주영웅 양리워이(杨利伟)기 지구로 귀환한 후 “감각이 양호하다”고 말한 것이 그 뒤로 그냥 대물림으로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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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구테흐스, “쓰나미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촉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 인사말에서 “쓰나미라는 치명적 위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공유해야 한다” 촉구했다. 구테흐스는 “우리는 기존의 진전에서 한 걸음 더해 세계 각지의 쓰나미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계속 노력해야 하며 또 쓰나미 억제 계획을 지속가능한 유엔 해양과학발전 10년 추진에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쓰나미의 잠재적 위험은 여전히 크며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쓰나미의 파괴력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크기에 쓰나미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급속한 도시화와 발전하는 관광업도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과학 중시와 국제협력 강화 그리고 적극적인 방지와 조기 행동이 국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모든 노력의 핵심이며 또한 개도국에 대한 지원 강화와 감시·경보 개선을 중요시하여 갈수록 복잡해지는 많고도 엄중한 글로벌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2월 유엔총회는 매년 11월 5일을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로 제정, 유엔은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50%가 홍수, 폭풍, 쓰나미에 취약한 연안 지역에 살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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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中, 고요한 황허 수원지에 생기 넘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국에서는 삼강 수원지의 생태계가 다시 생기를 띠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겨울에 들어선 삼강원 국립공원인 황허원 원구(黄河源园区) 단지는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초원인지 헷갈린다. 한여름 풀밭에 흩어진 보석 같은 웅덩이엔 두툼한 흰 눈으로 덮여 있다. 황허 수원지가 있는 칭하이성 위수주 취마라이현 마둬향(青海省玉树州曲麻莱县麻多乡)의 광야를 걸으면 야크(牦牛)가 눈밭을 거닐었고 양옆으로는 바얀카라(巴颜喀拉)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다. 그리고 산을 넘으면 하얀 눈이 녹으면서 풀밭에는 당나귀가 먹이를 찾아 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대하의 수원지는 생태적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삼강원 국립공원 황허원 원구의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었고 야생 동물의 마리수가 현저히 상승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생태 서비스 기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사진 :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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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아름다운 가을, 中 윈난 대지에 풍요로움 선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금빛 외에도 이 가을은 중국 윈난(云南) 대지에 많은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쉐산후판(雪山湖畔)으로부터 뎬둥고원(滇东高原)과 산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채로 윈링(云岭) 대지에 아름다운 옷을 입혀준다. ‘징둥 호두 백설결(景东核桃白雪洁)’이라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윈난 푸이시 징둥현(普洱市景东县)의 호두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되는 호두는 우량산(无量山)과 아이라오산(哀牢山)의 독특한 자연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과육이 크고 살이 쪄서 껍질이 얇으며 과인이 희고 연하며 향긋하고 기름 함유량이 높아 윈난성 호두류 중 우수한 품질 제품으로 윈난성과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징둥현에서 적극적으로 임업공정 프로젝트를 쟁취하여 지금까지호두 59.4만 무를 재배하고 있다. 그 중 항목에 의거하여 재배한 호두는 21.6만 무에 달한다. '징동 호두'는' 2017 중국 과일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징119위에 올랐으며 브랜드의 가치는 3억2900만 위안에 달했다. 그리고 브랜드 가치평가를 통해 시장에서의 징둥 호두의 경쟁력과 시너지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샤오퉁이 사과홍 의상 입다(昭通穿上苹果红) 우멍산구(乌蒙山区)에 위치한 자오퉁시 자오양구(昭通市昭阳区)와 루뎬현(鲁甸县)에는 만무의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 되자 붉은 사과가 가지에 주렁주렁 달렸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오퉁시는 ‘사과의 도시’ 건설을 총괄 추진해 빈곤퇴치 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농촌 진흥에 힘을 보탰다. 2020년 전체 자오퉁시의 사과 생산량은 70만 톤, 종합 생산액은 100억 위안에 달했다. 현재 자오퉁시 사과원 면적은 80만 무이다. 그리고 사과 재배는 22개 향과 연결돼 있으며 그 중 재배 면적이 10만 무이상이 되는 향이 1개, 2만 무이상이 되는 향이 11개에 이른다. 또한 표준화된 현대화 사과 시범단지 10만 무를 조성하고 사과의 규모화된 생산, 가공과 판매 기업 2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과 전문 합작사 254개를 설립했다. 사과 산업의 발전으로 과수 농가 13만 가구의 52만 명 가까이 혜택을 보고 있다. 노력을 통해 자오퉁시는 또 ‘사오양훙(昭阳红)’ ‘신궈사오훙(沁果昭红)’, ‘만위안센(满园鲜)’ 등 사과 브랜드를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사과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이미 이 시의 우세한 농업 산업의 하나가 되어 농민의 수입 증가와 농촌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레이 만수국 회 금추(弥勒万寿菊绘金秋)’라 만수국 채집 및 수집 계절인 금추, 윈난의 훙허 미레이시 시이진, 시얼진, 우산향, 둥산진(红河弥勒市西一镇, 西二镇, 五山乡, 东山镇)의 기복이 심한 산등성이에 있는 2만여 무의 완서우 국화는 끝도 없이 녹수청산 사이에서 농촌 진흥에 가장 아름다운 치부코드를 풀고 있다. 미레이시는 올해 모두 2만4351헥타르의 만구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간지역 각 진에서는 3652만 위안의 추가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미레이시에서는 농촌진흥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만수국 산업 구조 조정으로 삼아 농가소득을 늘리는 기초산업을 육성하고 ‘회사+농업합작사+기지+농가’를 통해 만수국 농사를 무에서 유를 창조, 옥수수 등 기존 전통 품종을 점차 대체하여 ‘일진일업(一镇一业)’, ‘일촌일산(一村一产)’의 특색 주도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샹그릴라의 파란 딸기, 수확과 판매 한창 현재 샹그릴라 샤오중뎬진(香格里拉小中甸镇)의 파란 딸기는 이미 성숙했으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발전적 사고에 기반해 온·오프라인 판매 외 각 재배지에서는 딸기밭에 들어가 채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따먹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샤오중뎬진 연합촌의 파란 딸기 기지에서는 잘 익은 파란 딸기가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잘 익어 외지에서 온 많은 손님들이 즐겨 먹었다. 샹그릴라 샤오중뎬진 파란 딸기는 크기가 다르고 또 하우스 4년 생 모종을 밭에 다시 재배해 채취기에 들어간 지 7년이 된 모종도 있었다. 파란 딸기의 줄 사이사이에 검은 막을 씌우고 송수 파이프를 한 줄로 분리하여 밑으로 뚫고 펌프를 가동해 배관 밸브를 조정하면 물을 적당히 뿌려준다. 그중에서도 라카(拉卡) 파란 딸기 농장 책임자인 이와의 가장 큰 바램은 파란 딸기 덕분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잘사는 것이다. “파보우궁미 회 산수(八宝贡米绘山水)”라 가을에는 또 벼도 풍작이다. 윈난성 원산주 광난현 파보우진(文山州广南县八宝镇)의 3만여 무 ‘파보우궁미(八宝贡米)’가 풍년을 맞았다. 한눈에 봐도 금빛 벼이삭이 강물, 마을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시골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낸다. 파보우진의 ‘파보우궁미’ 핵심지역인 황자 어전 풍경구를 중심으로 파보우미와 장원문화를 둘러싸고 있으면서 벼 생산 체험과 민족수공예생산, 농특산물 가공, 생물다양성 보호 등이 어우러진 농촌진흥 시범원으로 조성되어있다. 이 진에서는 사업기간 5년인 2021부터 2025년 사이에 총 31억9800만 위안을 투입해 5A급 관광지 기준으로 13개의 ‘농업+문화여행’ 융합발전 팀으로 관광객종합서비스센터를 신축하였다. 또한 파보우 벼향테마체험거리를 조성하여 쌀과 장족 벼 생산문화전시장과 생물다양성박물관 등으로 파보우장 연하의 경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려 파보우세계 벼 생산문화를 풍부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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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제17회 미중영화제 및 TV 축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샌 가브리엘 쉐라톤 호텔에서 제17회 미중 영화제 및 TV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수백 명의 미중 영화인과 정부관리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와 TV 축제에는 모두 600편이 넘는 출품작이 접수됐다. 중국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의 영화 ‘벼랑 위(悬崖之上)’와 류웨이창(刘越昌) 감독의 영화 ‘중국의사’가 각각 개막식과 폐막식 영화에 선정됐으며 ‘각성의 연대’ 등 10편의 중국 드라마가 ‘골든엔젤상(金天使奖)’을 수상했다. 그리고 ‘스피드와 파워 나인’, ‘고스라 워즈 킹콩’, ‘통제 불능의 플레이어’ 등이 중국 관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영화로 꼽혔다. 이날 장핑(張平) 주 로스앤젤레스 중국 총영사는 개막식에 참석해 “영상 교류와 협력은 중미 인문교류의 중요한 내용”이라며 “비록 코로나19의 발생이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지만 양국 영화계의 협력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미 영화인들은 양국 영화제와 TV 축제라는 플랫폼을 더욱 잘 활용해 양국 인민의 상호 이해와 친목을 증진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중 영화제 및 미중 TV 축제 의장인 쑤옌타오(苏彦韬) 미국 잉룽미디어(鹰龙传媒) 회장은 “중미 영화제와 TV 축제는 양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연도 문화교류는 영상교류 강화를 통해 양국의 인문교류와 민간친선을 심화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오메이신 미 연방 하원의원은 영상 인사말에서 “미중 영화제와 TV 축제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중국 영화를 더 많이 선사했으며 이는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영화제와 TV 축제 기간 행사조직위는 미중 주류 영화·방송 기관을 초청해 공동으로 영화·방송 협력 정상 포럼을 개최하게 되며 ‘코로나19 후기에 들어 미중 영상 협력의 기회와 도전 등을 주제로 교류하게 된다. 그리고 100개가 넘는 미국 영화업체가 영상 ‘클라우드 시장’에 입주해 협업을 상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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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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