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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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본토 확진자 1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확진자 28명 중 27명(상하이 8명, 윈난 6명, 저장 4명, 광둥 4명, 푸젠 2명, 톈진 1명, 장쑤 1명, 허난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본토(윈난성 더훙 다이족 징포족자치주) 확진자이다. 추가 의심환자는 2명으로 상하이(해외 입국자)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55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77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었다. 3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908명(중증 5명), 누적 퇴원환자 8943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4982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577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18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2112명(퇴원 11798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0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012명(퇴원 13728명, 사망 8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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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4
  • 日 모더나 백신 잇단 ‘이물질’ 발견…수차 사용 중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일, 외신 종합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 현 정부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1병에서 ‘블랙미세먼지’가 발견돼 사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이 현에서는 약 3790명이 먼저 이 백신을 접종했다. 가나가와현 측은 “모더나 백신의 일본 내 대리점인 다케다(武田) 제약사가 이물질이 든 백신병을 수거해 갔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미국 모더나사가 만든 것으로 일본이 사용을 승인한 코로나 백신 중 하나이다. 그러나 지난 8월 중순 이후엔 일본의 여러 접종처에서 모더나 백신의 이물질 오염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100만 도스가 사용이 중단돼 접종 진척에 차질을 빚었다. 지난 8월 16일, 다케다제약은 백신병에 ‘검은색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신고를 처음 받고 함께 제공받은 물량에서 이물질을 검출해냈으며 그 백신 물량은 총 5만7000병, 약 57만 도스였다. 그 후 8월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예방 조치로 전국 863개 접종처에 배포된 모더나 백신 163만 도스의 사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8월 16일 이물질이 발견된 물량과 인접된 물량에 해당되었다. 다음 오키나와현의 한 접종처에서는 모더나 백신병 한 개와 주사기 여러 개에서 ‘검은 물질’이 발견되었고 다른 주사기에서는 ‘분홍 물질’이 발견됐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같은 날 군마(群馬)현의 한 접종처에서도 모더나 백신병에서 ‘검은 미립자’가 발견했다. 오키나와에서 발견된 문제의 백신은 군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백신과 같은 물량이 아니었으며 이전에 이물질이 나온 백신과도 같은 물량이 아니었다. 이렇게 되자 오키나와현 정부는 모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용의 중단을 선언했고 군마현에서는 문제가 된 백신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8월 30일 오키나와와 군마현에서 추가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사용 중지된 백신의 사용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8월 31일 후생노동상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는 “오키나와의 백신 오염 사례는 의료진이 백신병에 바늘을 꽂아 약을 채취하는 과정에 잘못 작동하면서 병 마개 파편이 병 속에 빠져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NHK 방송은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문제의 이물질은 금속물인 것으로 처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백신 접종을 총괄하고 있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은 8월 27일 3차 백신 사용 중단에 앞서 약 50만 명에게 접종했다고 밝혔다. 후생노동성은 다케다 제약과 모더나 제약 또한 백신을 담는 스페인 로베제약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 업체는 아직까지 이물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더나와 로베 측은 이물질이 주입 과정에서 섞여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유럽의약품관리국은 지난 주부터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했지만 로베회사에 모더나 백신의 생산 중단을 요청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지난 8월 31일 취재진의 질문에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이물질은 있지만 백신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백신 안전성 문제를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8월 28일 남성 2명이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며칠 안에 숨졌다고 보고했다, 두 사람은 각각 38살과 30살로 각각 1차씩 접종했다가 접종 중지된 백신을 맞았으며 2차 접종 다음 날 열이 났고 그 이틀 뒤 숨졌다. 사인은 지금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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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美, 탈레반과 미군 철수 ‘밀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일, 외신에 따르면 미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하는 동안 탈레반과 카불 공항 밖에서 미 국민을 ‘접대’하거나 ‘후송’하기로 비밀리에 약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의 군 관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 있던 미국인들은 미국 정부의 통지를 받고 공항 밖 지정된 장소로 집결했다. 집결지 중 하나가 공항 밖에 있는 아프간 내무부의 시설이었지만 ‘밀약’에 따라 탈레반은 도착자의 신원을 검사한 후 이들을 미군이 지키는 입구로 안내하였으며 그 뒤 미군이 이들을 비행장으로 데려갔다. 일부 재 아프간 미국인의 친척과 전직 미군 정보기관 관계자 등이 철수를 도왔다. 하루 저녁에 20여 가구 100여 명의 미국인과 영주자들이 집결장소에 도착했으며 탈레반은 여권과 휴대전화를 가져간 뒤 몇 시간 뒤 다시 돌려주면서 그들을 공항으로 내보냈다. 한 미국 관리의 말대로라면 탈레반과의 공조는 ‘매우 원활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직적 철수에 동참한 일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도 한다. 미국인 1명과 그 가족이 집합 장소에 도착하자 탈레반은 방출을 거부했고 그들은 결국 다른 경로로 공항으로 들어갔다. 미국 그린카드를 가진 또 다른 가구는 처음에 가로막혔다가 다시 공항 입국을 허가받기도 했다고 한다. 또 미군은 일부 미국인과 직접 연락해 비밀 입구로 유도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과 탈레반은 정치적 대화 등을 통해 접촉 하였으며 ‘밀약’은 ‘전대미문의 전술적 차원의 공조’가 됐다. 미 중앙정보국 국장 윌리엄 번스는 지난 주 카불에서 탈레반과 정치 담당 지도자 압둘 가니 바라다르와의 비밀 회동이 회담 기간에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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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배우 한채아, 온몸으로 가을 맞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했다. 3일 한채아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월간 매거진 '선데이 서울' 9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한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구사하며 메인 콘셉트인 '레트로 감성'을 잘 소화해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을 컬러의 점프수트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걸크러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하고, 버건디 컬러의 베레모를 착용하여 도시적인 세련미와 동시에 소녀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속 한채아의 미소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촬영 내내 한채아는 화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어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으며, 덕분에 수월하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육아 후 연기를 다시 본격적으로 하고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고 역할의 비중보다는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오면 언제든지 할 생각이에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KBS2 새 드라마 '연모'를 통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선데이 서울'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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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중국인 간호사 3명,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메달 수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운 중국 간호사 3명이 올해 간호 분야 최고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메달을 수상했다. 협회 명예회장인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간호사 3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협회 부회장인 왕핑은 올해 18개국에서 25명의 간호사가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중국 간호사 3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2년에 한 번씩 수여되는 이 영예는 공중보건이나 간호교육 분야에서 모범적 업적과 선구적 정신뿐만 아니라 비상사태 피해자를 돌보는 데 남다른 용기와 헌신을 인정받고 있다. 왕핑은 기자 회견에서 중국이 국제 위원회에 후보자를 제출하기 시작한 1983년 이래 83명의 중국 간호사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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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스가, 일본 자민당 선거에 불참..이달 말 총리직 사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NHK는 스가 요시히데가 자민당 선거에 불참한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스가 요시히데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면 총리직을 사임할 것임을 의미한다. 일본 자민당은 9월 3일 오전 특별회의를 열어 약 10분간 진행됐다. 스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총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도통신에 따르면 2일 스가 총리는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에게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오늘 갑자기 불참을 선언했다. 앞서 일본의 전 외무상이자 전 자민당 정치조사위원장인 기시다 후미오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 참여해 스가 총리의 후임자가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달 교도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정부의 지지율은 31.8%로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지율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내각을 개편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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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중국-탈레반, 양자관계, ‘일대일로’ 회담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은 최근 탈레반과의 회담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미래를 손에 쥐고 있다고 밝혔으며 탈레반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우호관계와 일대일로 사업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3일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우장하오(吳江浩) 부장조리는 2일 압둘 살람 하나피 탈레반 정치실 부국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장하오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격했다"며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와 운명이 다시 한 번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우정은 수천 년 동안 진실하게 유지되어 왔으며, 중국은 항상 아프가니스탄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모든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우호 정책"을 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국이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을 이루고 아름다운 가원을 재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나피는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며 탈레반은 중국과의 우호 관계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탈레반은 중국의 이익을 위협하기 위해 아프간 영토를 사용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중국 기관과 인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주창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협력은 아프간과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도움이 되며 아프가니스탄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더욱 진지하게 지원하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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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中,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본토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확진자 28명(윈난 9명, 상하이 8명, 광둥 5명, 허난 2명, 헤이룽장 1명, 저장 1명, 쓰촨 1명, 산시 1명)과 추가 의심환자 2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상하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70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848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2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935명(중증 2명), 누적 퇴원환자 8938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4954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18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2113명(퇴원 11799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0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006명(퇴원 13692명, 사망 8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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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엉망진창 중국 축구, 호주에 0-3 참패... 본선진출 희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새벽 카타르 도하의 칼리프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은 호주에 0-3으로 완패하며 대륙을 실망시켰다. 첫 경기에서 패한 중국은 골득실 차로 B조 최하위에 처져 본선 진출이 희박해졌다. 이제 고작 한 경기 졌을 뿐인데 왜 '본선 진출이 희박 하다'고 할까? 사실 호주에 패한 결과 자체가 끔찍하지는 않다. 무서운 것은 중국 대표팀의 경기 과정이 너무 엉망이고 무질서하다는 것이다. 현 상태로 다른 팀과 싸운다면 일본, 사우디 같은 강팀은 물론 베트남, 오만 같은 약체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B조 1차전에서 호주와 사우디, 오만이 각각 중국, 베트남, 일본을 꺾었다. 오만은 조 최강 일본을 꺾었고, 베트남은 사우디에 졌지만 1골을 넣었다. 반면 중국은 골은 고사하고 근사한 슈팅 1개도 볼 수 없어 밤을 새워 가며 지켜봤던 팬들의 실망감은 컸다. 이대로라면 조기 탈락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감독 리톄는 이번 경기에서 해괴망측한 라인업을 마련했다. 장광타이는 위다바오와 함께 중앙 수비수를 맡았고 그 효과는 놀랍도록 형편없었다. 팬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또 하나는 '미드필더'이다. 조직형 미드필더가 3명에 불과하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것이다. 때때로 외부에서 리톄가 너무 '고집이 세다'고 나무라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지 말았어야 할 몇몇 선수들에게 늘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심취해 있기 때문이다. 이 선수들은 위다바오와 함께 이번 경기에서도 리톄의 가장 큰 실패작이다. 후반 들어 3명의 선발 선수들이 모두 교체됐지만 전반적 부진이 계속되자 리톄는 또 하나의 실수를 저질렀다. 2골 뒤진 상황에서 알란, 뤄궈푸 등 귀화 선수 2명을 교체하는 대신 인훙바오, 웨스하우, 왕강 등 본토 선수들을 투입한 것이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중국이 경기초반 좋은 경기를 펼치며 우위를 점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중국은 통제권을 잃는 반면 호주는 많은 볼 점유율을 확보하며 여유로운 플레이를 펼쳤고 3분 안에 중국의 골망을 두 번 흔들었다. 아마도 호주 선수들은 이렇게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될 줄은 생각 못했을 것이다. 상대 전적을 보면 중국은 8년 동안 호주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두 팀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15년 아시안컵 8강전이었으며 중국은 상대팀에 0-2로 패했다. 중국이 호주에 승리한 마지막 경기는 2013년 동아시안컵 경기로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결국 0-3 패배의 가장 큰 책임자인 리톄가 선배 가오홍보의 '고개저주(高開低走)'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축구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호주와 사우디는 물론 일본을 꺾은 오만, 먼저 골문을 연 베트남, 그리고 2차전에서 중국을 노릴 일본, 중국이 가야할 길은 너무 험난하고 막막하다. 아무튼 중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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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글로벌 탄소 감소 프로세스 가속화, 중국의 힘이 기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청정에너지 소비 비중은 0.4%포인트 높아져 중국의 산업구조 녹색화가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국이 녹색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저탄소 시대를 선도해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에 크게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스페인 유니버설 웹사이트는 “중국이 기술 혁신을 통해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면서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경쟁 우위에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싱크탱크(智库) 해외발전연구소는 중국이 청정에너지 분야 투자를 늘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청정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태양광 발전 제품은 2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풍전정비 제조는 전 세계 생산량의 40%를 넘는다. 7월 중순, 중국이 "이중 탄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조치로 국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이 공식적으로 출범하여 기술 발전과 산업 고도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 경제가 가속화되도록 도왔다. 중국 전역의 탄소시장 개장 첫날의 거래액이 2억1000만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환경경제학자 프랭크 는 “중국의 탄소배출권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글로벌 탄소 감축 작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지난 7월 컨설팅업체 트레비움 차이나(Trevium China)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탄소 시장이 앞으로 점진적으로 궤도에 올라 지속 가능한 경제적 탄소 감축을 촉진하는 좋은 메커니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최근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향후 수십 년 동안 탄소배출량을 상당히 줄이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의 존 손튼 차이나 센터 선임 연구원인 두다웨이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류천(劉震) 창장(長江)상업학원 교수는 "중국의 저탄소 산업 경영 환경과 잠재력이 큰 소비 수요는 세계 청정에너지 산업에 넓은 기회와 배당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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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총기 잘 관리하라! 멕시코 미국에 경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에브라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의 한 연방법원은 멕시코 정부가 미국 내 여러 무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수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멕시코 정부는 미국 내 여러 무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불법 판매에 의해 대량의 총기가 멕시코로 불법 유출돼 폭력을 조장했다고 제소했다. 최근 20년간 멕시코에서 총기 강력 범죄가 가장 어려운 사회문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 2019년에만도 이 나라에서는 1만7000여 건의 살해사건이 발생, 모두 불법 총기와 관련돼 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멕시코로 불법 유입되는 총기는 연간 20만 건이 넘으며 총기 관련 강력범죄 70%가 미국에서 나온다. 부실한 감독과 관리 멕시코에서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나라의 법은 모든 총기를 국방부에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특별 허가를 받은 소수 사람만 소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멕시코 범죄집단들은 흔히 총기 규제가 느슨한 미국을 주요 무기 발원지로 선택한다. 멕시코 칼리지 범죄학 전문가 로드리고 베냐 곤살레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와 “멕시코 폭력 범죄의 증가는 불법무기 유입과 연관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2004년 공격용 무기판매 개방령을 내렸으며 몇 년 뒤 멕시코에선 강력범죄의 물결이 거세졌다”고 했다. 이어서 곤살레스는 “고위력 무기가 대량 유입돼 범죄 집단의 화력이 높아지고 멕시코 군경이 무기장비를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의 고발은 다수의 재미 무기제조사가 멕시코 경 내 대규모 공격과 폭력 사건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저지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무기의 대량 판매는 계속되고 있으며 구매자 신원 등에 대한 필요한 심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혐의에 대해 미국 무기무역업계 기구인 전국스포츠사격기금회는 발표문을 통해 미국의 무기거래는 연방 및 각 주 법률의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구매자에 대한 배경조사는 연방조사국(FBI)이 담당한다고 했다. 또한 멕시코 측에 무기 밀매에 가담하거나 경찰로부터 무기를 훔친 일당을 단속하고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며 책임을 도리어 멕시코 측에 떠넘겼다. 총기 밀수를 방임 멕시코 뉴라레도가 위치한 타마울리파스주는 북쪽으로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멕시코에서 가장 강력범죄가 벌어지는 지역 중 하나이다. 레몽도 라모스 바스케스 뉴라레도 시 인권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나 “미국 세관은 무기 밀매 트럭을 가득 싣고 미국에서 타모리파스주로 들어오도록 방치했다”면서 “미국 측은 트럭에 실린 물체에 대해 조사하고 밝혀내야 했지만 이들은 멕시코에 폭력 활동과 범죄 집단을 단속하라고 요구하면서도 미국에서 들여온 무기 밀반입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스케스는 또 “무기 밀수가 계속되는 한 강력범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 미국이 진정으로 멕시코와 양국 국경의 안정에 신경을 쓴다면 무기문제부터 다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멋대로 상황을 악화시켜 최근 알레한드로 셀로리오 멕시코 외무부 법률고문은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글에서 “무기 제조사는 반드시 판매 데이터를 통해 비정상적인 교역징후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익 때문에 납품에만 급급하고 판매상들의 행위가 합당한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총기 제조와 매매, 사용은 하나의 거대한 산업 연결고리로서 방대한 이익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 전국소총협회 등은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위해 많은 정치헌금을 제공한다. 미국 당파정치, 득표정치와 금전정치의 폐해가 서로 얽혀 있어 총기 규제와 관련해 입법과 행정기관이 소신 있게 처리하기 어려운 사태가 방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멕시코 내 폭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멕시코의 노력으로만 부족하기에 무기 생산과 판매를 더욱 규범화시켜 무기 밀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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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中 자본, 日 토지 대량 매입...코로나 종료 후 '폭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니시닛폰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임야청이 정보 수집·공개를 시작한 이래 외국 자본의 일본 산림 매입은 꾸준히 증가해 2021년까지 누적 2376ha로 2010년의 4.2배에 달했다. 인수 대상도 산림에서 다른 부동산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련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구마모토시의 용천, 후쿠오카현의 국정공원 등 토지는 모두 중국 자본이 사들였다. 미·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리스크가 낮은 투자로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부유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련 '폭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중국 부유층의 일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토지 사유화와 기업·개인 간 토지 거래가 금지돼 있어 부유층은 해외 부동산 취득을 통해 미래의 경제 리스크를 방어하기도 한다. 미·중 관계 악화로 부동산 취득 목적지(수년 새)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한 일본으로 바뀌었다. 지난 5월 조사에서 중국 투자자의 27%가 향후 2년간 해외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47%는 해외여행을 겸해 해외 부동산을 둘러볼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이상적인 여행지 순위에서도 일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중국 내 일본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신거초산(神居初産)' 에는 일본의 투자용 부동산 관련 정보가 대거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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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일본, 모더나 백신에 혼입된 이물질은 스테인리스 파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1일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병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사용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다케다제약의 조사 결과 이물질은 스테인리스로 생산설비의 파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생노동성과 다케다제약에 따르면 생산 라인에 설치된 금속 부품 문제로 이물질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관계자는 또 인공심장판막 등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있어 체내에 들어가더라도 의료적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밖에 남성 2명이 사용 중지 대상이 된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다케다제약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현재로선 우발적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모더나 백신과 관련해 5개 도도부현 8개 접종처에서 총 39개 미사용 상태의 병에서 이물질이 섞여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제의 백신은 모두 스페인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동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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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中,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본토 확진자 1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확진자 28명 중 27명은(광둥 9명, 윈난 8명, 상하이 6명, 장쑤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후베이 1명) 해외 입국자이며 그중 1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하였다. 본토 확진자는 1명(윈난 더훙 다이족 징포족자치주)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73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343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일 24시 기준 현존 확진자977명(중증 3명), 누적 퇴원환자 8931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4926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858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17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113명(퇴원 11798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60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001명(퇴원 13692명, 사망 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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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바이든, 아프간 철군 변명...美, 中 도전에 '경쟁력 강화' 필요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세계는 변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늘 새벽 미국의 아프간 군사작전 종료에 대한 연설을 할 때도 바이든은 습관적으로 중국을 끌어들였다. 미국이 아프간 철군을 완료한 뒤 바이든의 공개 연설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철군은 미국 내에서 '치욕', '실패'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바이든의 여론 지지도도 집권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나아가 미국의 동맹국들도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1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의 아프간 잔류는 더 이상 중요한 국익과 관련이 없다"며 "철군은 중·러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10여 년 전 아프간 프로젝트에서 성공했다. 그리고 우리는 10년을 더 머물렀으며 전쟁을 끝낼 때가 됐다" 바이든은 이 대목에서 힘주어 말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언급했다. 바이든은 또 "세계는 변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러시아로부터의 도전에 다각도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버 공격과 핵 확산에도 직면해 있다. 21세기 경쟁에서 새로운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미국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테러리즘과 싸우고 현재와 미래에 계속 존재할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경쟁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가장 원하는 것은 미국이 아프간에서 10년 더 머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미국의 아시아 20년 행보에 대해 미군의 아프간 철수는 타국에 대한 군사적 간섭을 자행하고 자국의 가치와 사회제도를 다른 나라에 강요하는 정책은 통하지 않으며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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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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