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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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란 이름은 자랑스러운 호칭”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11.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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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에 조선족 알리고 싶었다”
- 사람들
2015.11.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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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의 거취 및 향후 전망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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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원옥, '2015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영예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5.1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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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토막살인’ 김하일, 중국에서도 토막살인
-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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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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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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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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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육부, 연변자치주 36개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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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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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홍욱에겐 12살이 마지막 나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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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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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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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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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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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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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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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는 현재 과도기… 동포관련 전문기구 내와야”
- 사람들
2015.11.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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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 스포츠
- 10938
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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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청도의 밤”축제, 청도를 달군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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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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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 스포츠
- 10938
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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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12초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0.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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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란 이름은 자랑스러운 호칭”
[동포투데이] “조선족들은 죽기살기로 항일에 나섰다. 그래서 연변에 가면 ‘산마다 진달래요. 마을마다 열사비요’라는 말이 있다” “조선족이란 호칭은 조선인들이 중국에서 피 흘리고 목숨 바쳐 얻은 영광스러운 호칭이다” 얼마 전 서울시 영등포구청의 공무원을 상대로진행한 조선족 이해 교육 현장에서 중국용정 출...-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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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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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에 조선족 알리고 싶었다”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초, 중국 조선족 처음으로 한국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 요청에 그는 흔쾌히 수락했다. 허을진 대표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데는 조선족을 위한 그의 사심없는 노고와 한국...- 사람들
2015.11.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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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의 거취 및 향후 전망
■ 김범송 19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중 양국관계가 정상화되면서 '코리안 드림'을 위한 조선족들의 출국 붐도 점차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70만 중국동포가 고국인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체류하고 있다. 한편 일부 재한조선족들은 한국에서 불법체류 할지언정 '가족이 있는' 중국 '회귀'를 거부하고 있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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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원옥, '2015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영예
2015 미스월드 원옥 (사진제공 : 미스월드코리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족 원옥은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뷰티위드어 퍼퍼스상을 수상했다.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조선족 원옥(21연변대학 예술학원)은...-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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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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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토막살인’ 김하일, 중국에서도 토막살인
경찰에 압송되는 김하일. 사진=YTN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연변] 올봄, 한국을 들썩했던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김하일(조선족, 47세)이 중국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토막살인하고 도주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13일, 도문시 공안국에 따르면 20년전 도문시 석현진에서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도주 ...-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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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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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칭화(清华)대학교에서 열린 ‘중국축구포럼’에서 왕쳰(王骞) 연변구단 부국장은 ‘200만명 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아무리 발전해도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이나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같은 대형 구단은 될 수 없지만, 한 나라의 축구리그에서 대형 구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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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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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육부, 연변자치주 36개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로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교육부 공식사이트는 2015년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 및 시범현(구)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조선족소년보에 따르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36개 중소학교가 선정되였다. 연변에서 선정된 조선족소학교들로는 안도현조선족학교, 돈화시제4소학교, 화룡시신동소학교, 훈춘시제1실...-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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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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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홍욱에겐 12살이 마지막 나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홍욱 소년은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김홍욱 소년은 지금 많이 아픔니다. 急性淋巴细胞白血病 L3晚期라는 위급한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엄마, 나 기중시험치고와서 다시 입원하면 안돼?” 자신이 얼마나 위중한지도 모르고 12살 소년은 어머니에게 애원합니다.....-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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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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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연변일보》는 연변팀의 1부리그(슈퍼리그) 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 축구포럼을 개최해 연변팀을 비롯해 “축구고향” 연변의 축구현실과 그 미래를 전망해봄으로써 유소년축구, 교정축구, 민간축구, 프로축구, 축구팬에 이르기까지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더 성숙한 축구문화를 꽃피워 지역과 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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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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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6일,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포럼”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도약과 변혁을 위한 제언-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으로”를 주제로 한 포럼은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인협회에서 후원했다. 연변주체육국 임종현 국장, 연변FC 박성웅 단장,...-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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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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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는 현재 과도기… 동포관련 전문기구 내와야”
[동포투데이]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문현택 화백과 마주 앉았다. 대림에 있는 한 고급음식점에서 커피타임을 즐기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이야기가 오갔다. 현재의 직업인 언론인 보다는 화백으로 더 잘 한국사회에서 알려져 있었다. 흑룡...- 사람들
2015.11.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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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 소나 지난 10월 24일, 연변팀은 연길 홈장 스타디움에서 호남상도팀을 4대0 으로 쾌승하면서 끝내 갑급리그 “우승컵”을 확 거머쥐였다. 이로써 연변은 물론 중국 전역과 지어 해외의 조선족들도 열광했다. 불도가니같이 들끓는 경기장내서 박태하 감독을 소소리 높이 들어올리는 선수들의 헹가레는 그런 마음마음을...- 스포츠
- 10938
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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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청도의 밤”축제, 청도를 달군다
[동포투데이] 연변일보 청도지사에서 주최하고 청도시 연변상회에서 후원하는 “연변축구,청도의 밤”경축행사가 11월 1일 연변FC의 마지막 원정경기 결속과 더불어 청도에서 펼쳐지게 된다고 26일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재청도 10개 조선족 단체와 한중친선협회, 재청도 한국인협회 등 6개의 한국인 단체장들을 비...- 스포츠
- 10938
2015.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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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연변팀 슈퍼리그 승격 소식에 요즘 너무 덩덩해 밤잠도 못잡니다.” 22일 오전 11경, 귀중한 손님 한분이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사무실을 찾아와 박성웅 주임의 두손을 꼭 잡았다. 손님은 올해 80고령의 앞을 못보는 안노인이다. “한잎 두잎 모아 제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선...- 스포츠
- 10938
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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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12초
●김혁 (재외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1 1초, 그 찰나의 시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가? 국제 도량형 총회는 세슘 원자가 91억 9천 2백 63만 1천 7백 7십번 진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1초라고 정의했다. 1초, 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0.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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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란 이름은 자랑스러운 호칭”
[동포투데이] “조선족들은 죽기살기로 항일에 나섰다. 그래서 연변에 가면 ‘산마다 진달래요. 마을마다 열사비요’라는 말이 있다” “조선족이란 호칭은 조선인들이 중국에서 피 흘리고 목숨 바쳐 얻은 영광스러운 호칭이다” 얼마 전 서울시 영등포구청의 공무원을 상대로진행한 조선족 이해 교육 현장에서 중국용정 출신의 재한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김정룡소장이 조선족이란 호칭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720...-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11.26 12:18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11.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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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에 조선족 알리고 싶었다”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초, 중국 조선족 처음으로 한국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 요청에 그는 흔쾌히 수락했다. 허을진 대표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데는 조선족을 위한 그의 사심없는 노고와 한국사회에서의 역활이 뚜렷했기 때문이었다. 허을진 대표는 안도현 석문진 중평촌에서 태여났...- 사람들
2015.11.25 20:08
- 사람들
2015.11.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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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의 거취 및 향후 전망
■ 김범송 19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중 양국관계가 정상화되면서 '코리안 드림'을 위한 조선족들의 출국 붐도 점차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70만 중국동포가 고국인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체류하고 있다. 한편 일부 재한조선족들은 한국에서 불법체류 할지언정 '가족이 있는' 중국 '회귀'를 거부하고 있다. '나가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 조선족의 이주특징과 기현상에 대해 현재 많은 동포지성인들이 내심 우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1.24 00:0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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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원옥, '2015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영예
2015 미스월드 원옥 (사진제공 : 미스월드코리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족 원옥은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뷰티위드어 퍼퍼스상을 수상했다.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조선족 원옥(21연변대학 예술학원)은 뷰티위드어 퍼포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앞서 원옥은 "후회 없이 노력해 연변인으로서의 당당함을 알...- 뉴스홈
- 정치
- 10925
2015.1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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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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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토막살인’ 김하일, 중국에서도 토막살인
경찰에 압송되는 김하일. 사진=YTN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연변] 올봄, 한국을 들썩했던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김하일(조선족, 47세)이 중국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토막살인하고 도주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13일, 도문시 공안국에 따르면 20년전 도문시 석현진에서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도주 잠적했던 범인이 바로 한국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길림신문이 보도...-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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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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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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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칭화(清华)대학교에서 열린 ‘중국축구포럼’에서 왕쳰(王骞) 연변구단 부국장은 ‘200만명 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아무리 발전해도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이나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같은 대형 구단은 될 수 없지만, 한 나라의 축구리그에서 대형 구단도 필요하지만 연변구단 같은 중소형 구단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말했다. 왕쳰은 ‘연...- 스포츠
- 10938
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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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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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육부, 연변자치주 36개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로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교육부 공식사이트는 2015년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 및 시범현(구)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조선족소년보에 따르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36개 중소학교가 선정되였다. 연변에서 선정된 조선족소학교들로는 안도현조선족학교, 돈화시제4소학교, 화룡시신동소학교,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용정시실험소학교, 용정시북안소학교, 도문시제2소학교,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연길시건공소학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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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5.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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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홍욱에겐 12살이 마지막 나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홍욱 소년은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김홍욱 소년은 지금 많이 아픔니다. 急性淋巴细胞白血病 L3晚期라는 위급한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엄마, 나 기중시험치고와서 다시 입원하면 안돼?” 자신이 얼마나 위중한지도 모르고 12살 소년은 어머니에게 애원합니다... 홍욱이가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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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4
2015.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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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연변일보》는 연변팀의 1부리그(슈퍼리그) 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 축구포럼을 개최해 연변팀을 비롯해 “축구고향” 연변의 축구현실과 그 미래를 전망해봄으로써 유소년축구, 교정축구, 민간축구, 프로축구, 축구팬에 이르기까지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더 성숙한 축구문화를 꽃피워 지역과 민족의 융성발전 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포럼을 기획한바이다. —편집자 2015년 10월 24일, ...- 스포츠
- 10938
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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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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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6일,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포럼”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도약과 변혁을 위한 제언-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으로”를 주제로 한 포럼은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인협회에서 후원했다. 연변주체육국 임종현 국장, 연변FC 박성웅 단장, 연변FC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관련부문 관계자들과 축구원로, 축구전문가, 축구팬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스포츠
- 10938
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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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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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는 현재 과도기… 동포관련 전문기구 내와야”
[동포투데이]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문현택 화백과 마주 앉았다. 대림에 있는 한 고급음식점에서 커피타임을 즐기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이야기가 오갔다. 현재의 직업인 언론인 보다는 화백으로 더 잘 한국사회에서 알려져 있었다. 흑룡강성 해림 출신이다. 1980년대 초반 연길에서 장식미술을 익혔고 1994년 서울에 들어왔다. 이듬해부터 각...- 사람들
2015.11.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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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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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 소나 지난 10월 24일, 연변팀은 연길 홈장 스타디움에서 호남상도팀을 4대0 으로 쾌승하면서 끝내 갑급리그 “우승컵”을 확 거머쥐였다. 이로써 연변은 물론 중국 전역과 지어 해외의 조선족들도 열광했다. 불도가니같이 들끓는 경기장내서 박태하 감독을 소소리 높이 들어올리는 선수들의 헹가레는 그런 마음마음을 담은 감격의 세러머니였다. 그날 경기뒤 박감독은 언론을 통해 연변팀 잔류를 공식 선언했다. 하지...- 스포츠
- 10938
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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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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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청도의 밤”축제, 청도를 달군다
[동포투데이] 연변일보 청도지사에서 주최하고 청도시 연변상회에서 후원하는 “연변축구,청도의 밤”경축행사가 11월 1일 연변FC의 마지막 원정경기 결속과 더불어 청도에서 펼쳐지게 된다고 26일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재청도 10개 조선족 단체와 한중친선협회, 재청도 한국인협회 등 6개의 한국인 단체장들을 비롯한 140여명이 이날 연변FC와 함께 축제의 밤을 보내게 된다. 이번 행사를 협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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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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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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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연변팀 슈퍼리그 승격 소식에 요즘 너무 덩덩해 밤잠도 못잡니다.” 22일 오전 11경, 귀중한 손님 한분이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사무실을 찾아와 박성웅 주임의 두손을 꼭 잡았다. 손님은 올해 80고령의 앞을 못보는 안노인이다. “한잎 두잎 모아 제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선수들이 좋고 연변이 이름을 떨쳐 좋습니다. 눈으로는 못봐도 너무 기쁩니다. 꼭 받아주십시오.” 할머니는 ...- 스포츠
- 10938
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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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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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12초
●김혁 (재외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1 1초, 그 찰나의 시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가? 국제 도량형 총회는 세슘 원자가 91억 9천 2백 63만 1천 7백 7십번 진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1초라고 정의했다. 1초, 이 칼럼의 제목을 읽을만한 동안인 그 시간내에 지구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전 세계적...-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0.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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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