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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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연변장백호랑이팀 총결산” 1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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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 10913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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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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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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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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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 10913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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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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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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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아시안컵-예선-조추첨-결과-발표-아시아의-맹주는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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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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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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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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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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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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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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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선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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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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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연변장백호랑이팀 총결산” 1
▲ 조긍연, 김광주, 정상룡연변팀 사령탑 적신호… 감독 세번 교체지난 10월 28일 2012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가 제30라운드를 끝으로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갑급리그에서 분전하고 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이날 홈장에서 심양심북팀과 최종전을 펼쳤는데 결국 0대2로 체면을 구기며 팬들의 불만을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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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 10913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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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고의적으로 져준 경기에 비해 더 보기 흉한 경기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펼쳐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10월 28일 용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최종 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양심북팀에 0대2로 패배, 10승 4무 16패란 수치스러운 성적으로 전반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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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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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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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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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10913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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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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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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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아시안컵-예선-조추첨-결과-발표-아시아의-맹주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 결과가 금일 발표 됐다. A 조 : 요르단, 시리아, 오만, 싱가포르 B 조 : 이란, 쿠웨이트, 태국, 레바논 C 조 : 이라크,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D 조 : 카타르, 바레인, 예멘, 말레이시아 E 조 : 우즈베키스탄, UAE, 베트남, 홍콩 금일(10울 10...-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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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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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내가 출국하기 전에 집에 앉아 들을때는 대한민국이 그냥 사기군이나 나쁜 사람들만 살판치는 인간지옥인 줄로 알았다.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나같은 멍청이는 그냥 집에서 제털 뽑아 제구멍에 박듯이 살림이나 알뜰히하면 그깟 무서운 한국에 가서 돈버느라 하기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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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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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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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내가 대한민국에 가서 제일 뚜렷한 차이를 느꼈던 것은 한국인들의 깍듯한 예절문화와 우리 중국인들의 도저히 예의라고 이름할수도 없는 무덤덤이 문화였다. 우리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예의 방면의 교육이 너무 모자랐음을 실로 뼈아프게 깨달은 것이다. 물건사러 시장이나 슈퍼같은데 가더라도 한국에서는 먼저 인...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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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2일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륜 경기에서 허파의 선제꼴과 리공팀 한광휘의 자책꼴에 힘입어 상대를 2대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는 초반부터 중원싸움이 치렬해지며 어렵사...-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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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선영화 상영
한국통일부가 14일, 조선과 유럽국가에서 공동제작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다음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집권한이래 조선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상영되는것으로 된다.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 영화의 상영을 비준하길...-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12.09.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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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연변장백호랑이팀 총결산” 1
▲ 조긍연, 김광주, 정상룡연변팀 사령탑 적신호… 감독 세번 교체지난 10월 28일 2012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가 제30라운드를 끝으로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갑급리그에서 분전하고 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이날 홈장에서 심양심북팀과 최종전을 펼쳤는데 결국 0대2로 체면을 구기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 올시즌을 돌아보면 연변팀은 10승4무16패(승점 34점)로 순위 13위에 간신히 턱걸이했는데 갑급리그 잔...-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1.04 20:13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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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를 위주로 여전히 군자동, 청담동 일대에서 이전의 방식대로 화장품,...- 10913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 10913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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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고의적으로 져준 경기에 비해 더 보기 흉한 경기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펼쳐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10월 28일 용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최종 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양심북팀에 0대2로 패배, 10승 4무 16패란 수치스러운 성적으로 전반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초기 슈퍼리그 진출을 목표로 내건 팀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그야말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다...-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29 11:02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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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만나니 그 기쁨 비할바 없었다. 저의 생애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을 안겨 준 것은 무엇이였던...2012.10.27 18:16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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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경으로 떠날때 나는 아들한테 단단히 부탁을 했었다. 꼭 우리민족 여자친구를 사귀라고… 그만치 우리부부...2012.10.23 13:39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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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연변병원에 배치되여 임상검진사업에 참가했다. 박문화씨는 조선족 의학계의 쟁쟁한 전문가들인 ...- 10913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 10913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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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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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하하! 아무튼 내 심정은 아주 좋다. 왜냐하면 ‘재산을 잃어버리면 화를 면한다(破财免灾-한국말...-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12.10.15 11:10
-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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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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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아시안컵-예선-조추첨-결과-발표-아시아의-맹주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 결과가 금일 발표 됐다. A 조 : 요르단, 시리아, 오만, 싱가포르 B 조 : 이란, 쿠웨이트, 태국, 레바논 C 조 : 이라크,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D 조 : 카타르, 바레인, 예멘, 말레이시아 E 조 : 우즈베키스탄, UAE, 베트남, 홍콩 금일(10울 10일)(한국시각) 2012 호주 아시안컵 조주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맞붙었던 중국과 이라크가...-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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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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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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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놓고 서로 뒤질세라 떠들어댄다. “조선집에서 한국양말으 팜다 한국 양말으! 십원에 세켤렘다.십원에 ...2012.10.05 12:52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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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은 내가 지킵시다!
내가 출국하기 전에 집에 앉아 들을때는 대한민국이 그냥 사기군이나 나쁜 사람들만 살판치는 인간지옥인 줄로 알았다.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나같은 멍청이는 그냥 집에서 제털 뽑아 제구멍에 박듯이 살림이나 알뜰히하면 그깟 무서운 한국에 가서 돈버느라 하기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상일은 언제나 사람들의 생각을 거스르고 엇나가기만 하는것 같다. 가산을 다 털어서 한국 수속에 처넣으면...2012.10.02 13:10
2012.10.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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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을 필자는 요즈음에야 듣게 되었다. 1930년대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2012.10.01 19:06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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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급으로는 특별상영, 통보상영, 영화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연변에서 출품한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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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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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따라배워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내가 대한민국에 가서 제일 뚜렷한 차이를 느꼈던 것은 한국인들의 깍듯한 예절문화와 우리 중국인들의 도저히 예의라고 이름할수도 없는 무덤덤이 문화였다. 우리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예의 방면의 교육이 너무 모자랐음을 실로 뼈아프게 깨달은 것이다. 물건사러 시장이나 슈퍼같은데 가더라도 한국에서는 먼저 인사부터 서로 나눈다. 고개를 어느정도 숙여서 물건파는 이에게 먼저 안녕하세요 그러면 물건까지 사주는 고...2012.09.29 12:58
2012.09.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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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2일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륜 경기에서 허파의 선제꼴과 리공팀 한광휘의 자책꼴에 힘입어 상대를 2대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는 초반부터 중원싸움이 치렬해지며 어렵사리 진행됐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량팀은 선제꼴 사냥에 열을 올렸다. 연변팀은 간결한 패스워크를 통해 경...-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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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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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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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선영화 상영
한국통일부가 14일, 조선과 유럽국가에서 공동제작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다음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집권한이래 조선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상영되는것으로 된다.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 영화의 상영을 비준하길 정부에 청구했다고 하면서 통일부는 전적으로 “남북문화교류를 추진하는 견지에서 출발”하여 관련청구를 ...-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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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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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