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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니콜라와 1년 재계약...하태균 예비팀에

  • 화영 기자
  • 입력 2017.0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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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10일, 니콜라(세르비아)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동포투데이] 10일, 니콜라(세르비아)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16시즌 연변 수비라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한 니콜라는 22차례 출전,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골을 넣는 수비수”,”마스터”와 같은 별명까지 얻었다.

연변은 수비수 최민이 심수로 이적한 후 수비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연변은 5번의 연습경기에서 무려 21골을 실점하는 “대참사”를 겪었다. 17시즌 연변은 니콜라와 구즈믹스를 이용한 극강의 센터백콤비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외국용병 등록 5명, 출전 3명으로 제한 제한하고 있다.

연변구단에 따르면 연변은 김승대, 스티브, 윤빛가람, 구즈믹스, 니콜라 등 5명 선수를 외국용병으로 등록했고 하태균은 반년 동안 예비팀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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