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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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65명 중 57명은 (윈난 41명, 광둥 4명, 톈진 3명, 상하이 3명, 후베이 1명, 베이징 1명, 푸젠 1명, 쓰촨 1명)해외입국자이며 8명은 본토(윈난)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685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19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608명(중증 14명), 누적 퇴원환자 87098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2342명이 보고됐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7726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44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58명(퇴원 11686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5명(퇴원 53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429명(퇴원 12268명, 사망 7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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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8명...해외유입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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