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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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 스포츠
- 10938
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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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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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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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주간 가동식 연길서
- 연예·방송
- 10931
2012.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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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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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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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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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권하, 중조 신 대교 선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10.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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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적선수규정에 연변팀 北선수 영입 타산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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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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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3대2로 중경팀 타승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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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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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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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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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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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 스포츠
- 10938
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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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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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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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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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고의적으로 져준 경기에 비해 더 보기 흉한 경기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펼쳐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10월 28일 용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최종 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양심북팀에 0대2로 패배, 10승 4무 16패란 수치스러운 성적으로 전반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 스포츠
- 10938
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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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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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나의 글이 "연변녀성"에 실렸다니까 이웃집 리씨가 신기해서 물어왔었다. "언니,원고료는 얼마나 되나요?" 난 갑자기 대답이 궁해졌다. 사실 그 원고료라는 것이 하도 보잘 것 없어서 떠벌이기에는 조금 구차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원고료는 대체로 천자에 10원,그러니까 만자에 100원인가 그런것 같...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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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주간 가동식 연길서
상영식 테프를 끊는 지도자들 연길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김상룡 가동식 사회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 축사 조선영화수출입사 오형철 사장 축사 조선영화촬영소 저명한 배우이며 영화 <홍길동>주역인 리영호와 조선영화문학 창작사 저명한 창...-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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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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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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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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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인간의 부모들은 내 새끼 하나 미운게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모마음이고 부모사랑이다. 그래서 부모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것 같다. 그런데 사실 부모들은 “편애”한다. 분명 제일 못난 자식을 가장 사랑한다. 그리고 막내를 가장 사랑한다. 그럼 못난 자...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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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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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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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권하, 중조 신 대교 선다
▲ 사진설명: 1937년에 건설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권하-원정과경대교.훈춘시교통국운수국에 따르면 중국 훈춘과 조선 원정리를 잇는 권하-원정(圈河—元汀) 새 대교 설계탐사작업이 이미 가동됐는바 새해 연초부터 정식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권하-원정과경대교(跨境大...-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2.10.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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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적선수규정에 연변팀 北선수 영입 타산
중국축구협회가 내년시즌부터 새 외적선수 영입규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연변팀이 조선선수 영입에 타산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축구협회는 2012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에서 매 팀은 4명의 외적선수(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아시아지역의 선수여야 함)를 영입할 수 있지만 한번 경기에서 최고로...- 스포츠
- 10938
2012.10.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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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3대2로 중경팀 타승
오늘 오후, 중국갑급리그 제28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3대2로 통쾌하게 중경력범팀을 타승하였습니다. 경기초반부터 두팀은 중앙지역에 대한 쟁탈전을 벌렸습니다. 전반전 경기에서 연변팀은 일정한 우세를 보였으나 꼴을 성사시키지 못하였으며 중경력...-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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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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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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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 연예·방송
-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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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2일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륜 경기에서 허파의 선제꼴과 리공팀 한광휘의 자책꼴에 힘입어 상대를 2대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는 초반부터 중원싸움이 치렬해지며 어렵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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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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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어라? 나를 취재하겠다고? 허허, 제멋에 구경을 왔는데 취재는 무슨… 내 나이 얼만가고? 여든이라우. 32년도 잰내비(원숭이)띠니까. 몸이 괜찮은가고? 크크, 내 이렇게 다리가 부실해도 연변대(팀) 안방경기(홈장경기)는 하나도 빼놓지 않았다우. 제발로 걸어서 말이우. 집이 체육장과 가깝고 또 우리같은 로인네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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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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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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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마지막 경기 0대2로 패.
고의적으로 져준 경기에 비해 더 보기 흉한 경기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펼쳐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10월 28일 용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최종 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양심북팀에 0대2로 패배, 10승 4무 16패란 수치스러운 성적으로 전반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초기 슈퍼리그 진출을 목표로 내건 팀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그야말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다...- 스포츠
- 10938
2012.10.29 11:02
- 스포츠
- 10938
2012.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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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등불
지난 7월 21일, 중한문화교류협회의 사무국장 루비님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싱록수님이 조직한 모임에 가니 뜻밖에도 <연변일보>사의 장 경률 기자선생님을 만났었다. 1983년부터 룡정시 주재 기자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통신 사업을 이끌어 주시던 분이신데 한국에서 만나니 그 기쁨 비할바 없었다. 저의 생애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을 안겨 준 것은 무엇이였던...2012.10.27 18:16
2012.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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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나의 글이 "연변녀성"에 실렸다니까 이웃집 리씨가 신기해서 물어왔었다. "언니,원고료는 얼마나 되나요?" 난 갑자기 대답이 궁해졌다. 사실 그 원고료라는 것이 하도 보잘 것 없어서 떠벌이기에는 조금 구차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원고료는 대체로 천자에 10원,그러니까 만자에 100원인가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니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똑똑히 따져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허나 나로서는 ...2012.10.24 09:01
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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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주간 가동식 연길서
상영식 테프를 끊는 지도자들 연길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김상룡 가동식 사회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 축사 조선영화수출입사 오형철 사장 축사 조선영화촬영소 저명한 배우이며 영화 <홍길동>주역인 리영호와 조선영화문학 창작사 저명한 창작가 김은옥이 관중들과 대면 연변방송에 따르면 2012 조선영화상영주간 가동식이 오늘 ...- 연예·방송
- 10931
2012.10.23 20:46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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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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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연변병원에 배치되여 임상검진사업에 참가했다. 박문화씨는 조선족 의학계의 쟁쟁한 전문가들인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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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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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모사랑
인간의 부모들은 내 새끼 하나 미운게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모마음이고 부모사랑이다. 그래서 부모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것 같다. 그런데 사실 부모들은 “편애”한다. 분명 제일 못난 자식을 가장 사랑한다. 그리고 막내를 가장 사랑한다. 그럼 못난 자식 사랑을 보자.여러 자식을 낳았는데 병신자식 하나 낳았다고 하자. 부모들은 바로 정상자식보다 이 병신...2012.10.15 11:12
2012.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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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하하! 아무튼 내 심정은 아주 좋다. 왜냐하면 ‘재산을 잃어버리면 화를 면한다(破财免灾-한국말...-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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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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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권하, 중조 신 대교 선다
▲ 사진설명: 1937년에 건설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권하-원정과경대교.훈춘시교통국운수국에 따르면 중국 훈춘과 조선 원정리를 잇는 권하-원정(圈河—元汀) 새 대교 설계탐사작업이 이미 가동됐는바 새해 연초부터 정식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권하-원정과경대교(跨境大桥)는 지난 1937년에 건설됐다. 최근 년간 이 지역 중조 양국이 본격적으로 변경무역에 올인하면서 매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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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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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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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적선수규정에 연변팀 北선수 영입 타산
중국축구협회가 내년시즌부터 새 외적선수 영입규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연변팀이 조선선수 영입에 타산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축구협회는 2012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에서 매 팀은 4명의 외적선수(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아시아지역의 선수여야 함)를 영입할 수 있지만 한번 경기에서 최고로 3명의 외적선수만 출전시킬 수 있다고 했던 규정을 2013년 시즌부터 3명의 외적선수만 영입할 수 있도록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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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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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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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3대2로 중경팀 타승
오늘 오후, 중국갑급리그 제28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3대2로 통쾌하게 중경력범팀을 타승하였습니다. 경기초반부터 두팀은 중앙지역에 대한 쟁탈전을 벌렸습니다. 전반전 경기에서 연변팀은 일정한 우세를 보였으나 꼴을 성사시키지 못하였으며 중경력범팀도 좋은 슈팅기회를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두팀은 모두 공격을 강화하였습니다. 결...- 스포츠
- 10938
2012.10.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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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2.10.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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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목청들을 낮추면 어디 덧납니까?!
귀국해서 내가 제일 참을수가 없었던 것—아니, 지금 이시각도 여전히 참을수가 없는것은 우리 중국의 소음공해噪音公害이다. 어쩌면 중국인들은 어디가나 그리도 떠들기를 좋아하는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연길 서시장에 갔는데 총총히 들어앉은 가게마다 크고 작은 나팔장치들에 확성기를 달아놓고 서로 뒤질세라 떠들어댄다. “조선집에서 한국양말으 팜다 한국 양말으! 십원에 세켤렘다.십원에 ...2012.10.05 12:52
2012.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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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급으로는 특별상영, 통보상영, 영화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연변에서 출품한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 연예·방송
-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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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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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팀 2대1로 북경리공팀에 “진땀승”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2일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륜 경기에서 허파의 선제꼴과 리공팀 한광휘의 자책꼴에 힘입어 상대를 2대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는 초반부터 중원싸움이 치렬해지며 어렵사리 진행됐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량팀은 선제꼴 사냥에 열을 올렸다. 연변팀은 간결한 패스워크를 통해 경...- 스포츠
- 10938
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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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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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의 골수팬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어라? 나를 취재하겠다고? 허허, 제멋에 구경을 왔는데 취재는 무슨… 내 나이 얼만가고? 여든이라우. 32년도 잰내비(원숭이)띠니까. 몸이 괜찮은가고? 크크, 내 이렇게 다리가 부실해도 연변대(팀) 안방경기(홈장경기)는 하나도 빼놓지 않았다우. 제발로 걸어서 말이우. 집이 체육장과 가깝고 또 우리같은 로인네들은 공짜구경을 시켜주니 가만 있을수가 없지.별나게 올해는 안방경기도 련달아 일곱번씩이나 있어가지고 토...- 스포츠
- 10938
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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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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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기에 우리는 잠시나마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우가 있었다. 초면이지만 외지에 나와 고...-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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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