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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경고 “중국을 얕보지 마라”
-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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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금 함대’ 공식화… “중국 겨냥 아냐”라지만 미·중 해상 경쟁 불붙나
- 글로벌이슈
- 전쟁·안보
2025.12.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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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매장엔 인파… 프랑스 성탄 쇼핑가 휩쓴 중국 제품
- 국제
- 유럽
2025.12.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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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크리스마스 여행 급증… 일본 여전히 인기, 하얼빈·윈난 ‘대안지’ 부상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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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 외무장관 “희토류는 미국 머리 위의 긴고아”
- 글로벌이슈
- 미·중전략경쟁
2025.1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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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중국인 100만 명 시대… “유학생에서 핵심 노동력으로”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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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부 세력의 대만 개입 용납 못 해”… 이와사키 시게루 제재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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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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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학자·당국, 라이칭더 안보 발언 잇따라 비판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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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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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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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무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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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덤볐다가 발목 잡힌 네덜란드… “우린 몰랐다” 장관의 변명
- 국제
- 유럽
2025.12.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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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오니 거리 깨끗”… 前 일본대사의 발언, 일본 사회서 ‘공감’ 확산했지만 경제 현실은 냉혹
- 국제
- 동아시아
2025.1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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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홍콩·대만 ‘국적’ 표기 논란… 주윤발의 눈물까지 온라인서 공방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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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경고 “중국을 얕보지 마라”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통신이 연말을 맞아 “중국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진단했다. 미·중 무역 갈등과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된 2025년, 중국은 위기론을 뒤집고 제조·기술·무역 전반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24일 ‘중국을 결코 과...-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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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금 함대’ 공식화… “중국 겨냥 아냐”라지만 미·중 해상 경쟁 불붙나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황금 함대(Golden Fleet)’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차세대 대형 전투함 건조 구상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계획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을 염두에 둔 해상 군사 구상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 글로벌이슈
- 전쟁·안보
2025.12.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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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매장엔 인파… 프랑스 성탄 쇼핑가 휩쓴 중국 제품
[인터내셔널포커스] 프랑스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중국 브랜드들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치권과 여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 현장에서는 중국산 의류와 완구가 성탄 특수를 누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영문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프랑스 소비자들이 성탄절을 맞아 쉬인부터 라부...- 국제
- 유럽
2025.12.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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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크리스마스 여행 급증… 일본 여전히 인기, 하얼빈·윈난 ‘대안지’ 부상
[인터내셔널포커스]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홍콩 주민들의 해외여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최근 중·일 외교 갈등과 자연재해 이슈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여전히 주요 여행지로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중국 본토의 하얼빈과 윈난 등 도시들이 새로운 대안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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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 외무장관 “희토류는 미국 머리 위의 긴고아”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미국을 전략적으로 압박하는 핵심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지낸 조지 여(杨荣文·George Yeo)는 이를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에 빗대 “희토류는 미국 머리 위의 ‘긴고아(緊箍兒)’와 같다”고 표현했다. 조지 여 전 장관은 22...- 글로벌이슈
- 미·중전략경쟁
2025.1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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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중국인 100만 명 시대… “유학생에서 핵심 노동력으로”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 중심이던 체류 구조는 취업·정주형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일본 사회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이 2025년 5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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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부 세력의 대만 개입 용납 못 해”… 이와사키 시게루 제재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 자위대 최고위직을 지낸 이와사키 시게루 전 통합막료장에 대해 법에 따른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대만 문제에 대한 외국 고위 군 인사의 개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침해한 데 따른 대응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이와사키 시게루가 ‘대만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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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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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학자·당국, 라이칭더 안보 발언 잇따라 비판
[인터내셔널포커스] 라이칭더 대만 지역 지도자가 최근 이른바 ‘국가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민주 대만 국가안보 수호 행동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중국 학계와 관영 매체를 중심으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戰危)의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화샤경위망(华夏经纬网)은 화중사범...-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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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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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동포투데이] 중국 남부 지역이 연이어 대형 화재에 휘말리며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에서 주택 화재로 8명이 숨진 데 이어, 최근 홍콩 타이포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로 160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시 차오난구 소...-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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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무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
[동포투데이] 영국 정치사의 상징적 인물로 거론되는 마거릿 대처 전 총리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한 가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1997년 홍콩 반환을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그는 일시적으로 홍콩을 무력으로 유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검토는 오래 가지 않았다. 영국 국방부가 작...-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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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덤볐다가 발목 잡힌 네덜란드… “우린 몰랐다” 장관의 변명
[동포투데이] 네덜란드 정부가 중국계 반도체 기업을 ‘강제 접수’한 뒤 중국이 즉각 칩 수출을 중단하며 글로벌 자동차업계까지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를 결정한 네덜란드 경제안보 담당 장관이 결국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원...- 국제
- 유럽
2025.12.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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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오니 거리 깨끗”… 前 일본대사의 발언, 일본 사회서 ‘공감’ 확산했지만 경제 현실은 냉혹
[동포투데이] 일본 전 주호주 대사 야마가미 신고가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줄자 교토 거리가 놀랄 만큼 깨끗해졌고, 택시 기사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한마디는 일본 온라인 공간에서 즉각적인 공감을 얻으며 급속히 확산됐다. 혼잡과 소음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조용한 교토’의 풍경이 ...- 국제
- 동아시아
2025.1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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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홍콩·대만 ‘국적’ 표기 논란… 주윤발의 눈물까지 온라인서 공방
[동포투데이] 아시아 음악 시상식 MAMA가 공식 설문에서 홍콩과 대만을 ‘국적’으로 분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온라인 공간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홍콩 화재 피해자를 위해 눈물을 흘린 배우 주윤발(周润发)의 행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며 논란은 사회적 공감의 문제로 확산됐다. MAMA는 아시아 대중음악...-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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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경고 “중국을 얕보지 마라”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통신이 연말을 맞아 “중국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진단했다. 미·중 무역 갈등과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된 2025년, 중국은 위기론을 뒤집고 제조·기술·무역 전반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24일 ‘중국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연초만 해도 중국이 1990년대 일본처럼 장기 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망...-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6 13:10
-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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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금 함대’ 공식화… “중국 겨냥 아냐”라지만 미·중 해상 경쟁 불붙나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황금 함대(Golden Fleet)’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차세대 대형 전투함 건조 구상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계획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을 염두에 둔 해상 군사 구상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홍콩 영문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황금 함대’ 구...- 글로벌이슈
- 전쟁·안보
2025.12.26 12:13
- 글로벌이슈
- 전쟁·안보
2025.12.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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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매장엔 인파… 프랑스 성탄 쇼핑가 휩쓴 중국 제품
[인터내셔널포커스] 프랑스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중국 브랜드들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치권과 여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 현장에서는 중국산 의류와 완구가 성탄 특수를 누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영문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프랑스 소비자들이 성탄절을 맞아 쉬인부터 라부부까지 중국산 제품을 대거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에 문을 연 쉬인의 첫 오프라인 ...- 국제
- 유럽
2025.12.26 11:55
- 국제
- 유럽
2025.12.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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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크리스마스 여행 급증… 일본 여전히 인기, 하얼빈·윈난 ‘대안지’ 부상
[인터내셔널포커스]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홍콩 주민들의 해외여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최근 중·일 외교 갈등과 자연재해 이슈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여전히 주요 여행지로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중국 본토의 하얼빈과 윈난 등 도시들이 새로운 대안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홍콩 출입국관리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홍콩공항 출국 인원은 6만5133명으로, 전년 같은...- 국제
- 동아시아
2025.12.25 20:02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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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 외무장관 “희토류는 미국 머리 위의 긴고아”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미국을 전략적으로 압박하는 핵심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지낸 조지 여(杨荣文·George Yeo)는 이를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에 빗대 “희토류는 미국 머리 위의 ‘긴고아(緊箍兒)’와 같다”고 표현했다. 조지 여 전 장관은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관계를 비롯해 대만 문제, 최근 중·일 간 마찰...- 글로벌이슈
- 미·중전략경쟁
2025.12.22 14:00
- 글로벌이슈
- 미·중전략경쟁
2025.1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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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중국인 100만 명 시대… “유학생에서 핵심 노동력으로”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 중심이던 체류 구조는 취업·정주형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일본 사회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이 2025년 5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 기준 일본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중국 본토 출신 인구는 107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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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2025.1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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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부 세력의 대만 개입 용납 못 해”… 이와사키 시게루 제재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 자위대 최고위직을 지낸 이와사키 시게루 전 통합막료장에 대해 법에 따른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대만 문제에 대한 외국 고위 군 인사의 개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침해한 데 따른 대응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이와사키 시게루가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공개적으로 결탁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일 4대 정치 문서가 확립...-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54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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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이내 200만 홍콩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도록 명령했다. 기한 내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년의 추가 징역...-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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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학자·당국, 라이칭더 안보 발언 잇따라 비판
[인터내셔널포커스] 라이칭더 대만 지역 지도자가 최근 이른바 ‘국가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민주 대만 국가안보 수호 행동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중국 학계와 관영 매체를 중심으로 “대만을 병흉전위(兵凶戰危)의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화샤경위망(华夏经纬网)은 화중사범대 대만·홍콩·마카오 및 동아시아연구센터 부주임인 펑타오 교수의 기고문을 인용해, 라이칭더가 “중국 대륙...-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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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중국에 주권 양도”… 중·러 이간 시도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월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일부 주권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공개 비판하고, 우크라이나가 왜 대...-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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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산터우서 또 화재 참사…8명 숨져
[동포투데이] 중국 남부 지역이 연이어 대형 화재에 휘말리며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에서 주택 화재로 8명이 숨진 데 이어, 최근 홍콩 타이포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로 160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둥성 산터우시 차오난구 소방당국은 10일 새벽 긴급 통보를 내고, **9일 밤 9시 20분** 샤오산가 단펑루 일대의 4층짜리 자가주택에서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19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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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무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
[동포투데이] 영국 정치사의 상징적 인물로 거론되는 마거릿 대처 전 총리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한 가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1997년 홍콩 반환을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그는 일시적으로 홍콩을 무력으로 유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검토는 오래 가지 않았다. 영국 국방부가 작성한 한 보고서가 대처의 판단을 단숨에 냉각시켰기 때문이다. 마거릿 대처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2.08 15:2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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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덤볐다가 발목 잡힌 네덜란드… “우린 몰랐다” 장관의 변명
[동포투데이] 네덜란드 정부가 중국계 반도체 기업을 ‘강제 접수’한 뒤 중국이 즉각 칩 수출을 중단하며 글로벌 자동차업계까지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를 결정한 네덜란드 경제안보 담당 장관이 결국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원 청문회에서 빈센트 카레만스 경제부 장관이 “중국의 조치에 기습을 당했다”며 “중국이 그렇게 빨리 반격...- 국제
- 유럽
2025.12.07 14:13
- 국제
- 유럽
2025.12.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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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 오니 거리 깨끗”… 前 일본대사의 발언, 일본 사회서 ‘공감’ 확산했지만 경제 현실은 냉혹
[동포투데이] 일본 전 주호주 대사 야마가미 신고가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줄자 교토 거리가 놀랄 만큼 깨끗해졌고, 택시 기사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한마디는 일본 온라인 공간에서 즉각적인 공감을 얻으며 급속히 확산됐다. 혼잡과 소음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조용한 교토’의 풍경이 일본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한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반응 뒤편에는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생존을 위협...- 국제
- 동아시아
2025.1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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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2025.12.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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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홍콩·대만 ‘국적’ 표기 논란… 주윤발의 눈물까지 온라인서 공방
[동포투데이] 아시아 음악 시상식 MAMA가 공식 설문에서 홍콩과 대만을 ‘국적’으로 분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온라인 공간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홍콩 화재 피해자를 위해 눈물을 흘린 배우 주윤발(周润发)의 행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며 논란은 사회적 공감의 문제로 확산됐다. MAMA는 아시아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잡았지만, 몇 년 사이 반복된 지리 표기 논란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중국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12.01 16:20
- 연예·스포츠
- 연예·방송
2025.12.01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