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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 신수아 강진읍 토요장터 개장식 공연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6.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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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강진읍 토요장터 개장식 출연진 '김범룡, 신수아, 써스프로젝트, 록시' / 강진읍시장 상인회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강진읍시장 상인회(회장 최광례)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오감통 토요장터 개장식' 시민참여 공연을 가진다.

오감통 시장 입구에서 준비되는 이번 토요 개장식 공연에는 가수 '김범룡', '신수아'를 비롯해서 걸그룹 '써스 프로젝트', 밴드 '록시'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각설이 공연이 펼쳐진다.

'강진읍 토요장터'는 음악창작소를 기반으로 관광객이 참여하는 축제형 마켓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7년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열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펼쳐질 '강진읍 오감통 토요장터 문화공연'은 읍내 시장에서 1km 내에 있는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중앙로 상가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 및 버스를 이용한 주요 관광지 투어 상품을 운영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진읍시장 상인회와 지역개발과가 추진하는 '강진 치맥 거리 조성'은 진일보 할 문화 축제의 실천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문화로 풀어가는 시장경제 조성에 앞서가는 롤모델이 되고있다.

특히 '강진읍시장 상인회'와 '지역개발과'는 매주 토요일 펼치는 토요장터는 물론 다가오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오감통 섬머 록 페스티벌'을 강진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문화와 접목하는 전통시장 축제'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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