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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장서희가 베이징 왕푸징 2013년 패션생활주 개막쇼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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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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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아가씨” 출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가가 폭등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최근 베이징에  날아와 베이징 왕푸징(王府井)에서 거행한 2013년도 패션생활주 개막식 쇼에 참가했다.

장서희는 최근연간 중국에서 “마스터 린이 서울에서(林师傅在首尔)”, “수당영웅(隋唐英雄)”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졌다.

이날 저녁 장서희는 중국어 재주를 과시한 동시에 국제적으로 최고브랜드 중국복장 네 타이거(NE·TIGER) 예복을 입고 활동에 참가했다. 매체 취재에서 그녀는 사업 중점을 중국에 이전하며 더욱 많은 우수한 배우와 감독들과 합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그녀가 가장 합작하고 싶은 배우를 물었을때 그녀는 웃으면서 궁리(巩俐)를 가장 좋아한다며 그녀와 합작할 기회출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서희, 저우룬파를 가장  좋아해

지난 주일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율 신화를 창조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베이징에서 중국 화처 영화 및 드라마 그룹(华策影视集团)과 합작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작 뉴스 브리핑현장에서 미소를 띄운 장서희는 기자들의 물음에 모두 대답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중국 배우를 묻는 질문에 홍콩의 저우룬파(周润发)라고 하면서 만일 그와 합작할 수 있다면 출연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영화 제작에 출연하겠다고 말해 매체들을 크게 놀래웠다.

그리고 중국에 와 화처 그룹과의 합작 계약에 관련해 매체들이 그녀가 일찍 드라마 “마스터 린이 서울”중 린융젠(林永健)과 연계가 있는가를 물었을때 장서희는 “린융젠 오빠, 나에게 전화를 해”라고 유창한 중국어로 말했다. 그리고 제작시 린융젠이 그녀를 청해 식사를 했다며 중국어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요리는 “마퍼 두부(麻婆豆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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