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 후 눈물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호날두

  • 화영 기자
  • 입력 2022.12.11 11: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rr.jpeg

 

[동포투데이] 12월 11일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이 모로코에 0-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37세의 호날두는 이날  51분에 교체 출전해 196번째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렀다. 이로써 호날두는 쿠웨이트 공격수 알무타와와 대표팀 출전 기록을 나란히 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하고 토너먼트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징크스를 깨지 못한 호날두는 아쉬움을 남겼다. 호날두는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


경기 후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당신의 감독은 오늘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그가 당신을 경기장에 투입했을 때 그는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을 보았지만 너무 늦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야 아베로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호날두에 대해 언급했다.


카티야는 "미래에 내 손자들이 나에게 분투, 명예, 영광, 노동, 봉사, 장애, 트로피, 골, 우승, 그리고 전대미문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할 때, 나는 포르투갈의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있는 초라한 집에서 태어난 내 동생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썼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 후 눈물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호날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