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스포츠= 일전 연변장백호랑이팀 내부조절과 인사변동이 확정되후 명년시즌에 대비한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에 적지 않은 연변적선수들이 복귀해 참가했다.
주 체육국 부국장 겸 연변장백호랑이구락부 주임 우장룡의 소개에 의하면 당면 구락부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 바로 선수들을 남기거나 영입해 조절훈련을 진행하는것이라고 한다. 한달간 휴식을 거쳐 12월 2일 연변팀은 다시 집결됐으며 선수영입계획도 가동됐다. 우장룡은 ‘11월말, 이호은감독이 한국에서 리그전을 관람하며 적절한 선수들을 물색했으나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목전 연변팀선수들은 매일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12월 4일 오후 기자는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 선수들과 코치들을 만났다. 이호은감독외 조리감독들인 김광주와 이재호가 현장에서 지도를 하고 있었는데 훈련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조리감독 김청은 감독양성반에 참가한 원인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조리감독 고종훈은 사유로 훈련장에 오지 못했으며 대신 이적소문이 있던 지충국과 연변적선수들인 한호와 한광화의 모습을 모두 볼수 있었다. 이호은의 소개에 의하면 훈련대원 31명중 연변팀에서 원래 뛰던 선수들외에도 연변대학축구팀 선수 4명과 연변적선수 2명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은 12월 15일쯤 해남도로 3주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뒤이어 곤명에서 음력설까지 훈련을 진행한후 음력설후에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에 떠날예정이다.
/ 김자
주 체육국 부국장 겸 연변장백호랑이구락부 주임 우장룡의 소개에 의하면 당면 구락부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 바로 선수들을 남기거나 영입해 조절훈련을 진행하는것이라고 한다. 한달간 휴식을 거쳐 12월 2일 연변팀은 다시 집결됐으며 선수영입계획도 가동됐다. 우장룡은 ‘11월말, 이호은감독이 한국에서 리그전을 관람하며 적절한 선수들을 물색했으나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목전 연변팀선수들은 매일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12월 4일 오후 기자는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 선수들과 코치들을 만났다. 이호은감독외 조리감독들인 김광주와 이재호가 현장에서 지도를 하고 있었는데 훈련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조리감독 김청은 감독양성반에 참가한 원인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조리감독 고종훈은 사유로 훈련장에 오지 못했으며 대신 이적소문이 있던 지충국과 연변적선수들인 한호와 한광화의 모습을 모두 볼수 있었다. 이호은의 소개에 의하면 훈련대원 31명중 연변팀에서 원래 뛰던 선수들외에도 연변대학축구팀 선수 4명과 연변적선수 2명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은 12월 15일쯤 해남도로 3주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뒤이어 곤명에서 음력설까지 훈련을 진행한후 음력설후에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에 떠날예정이다.
/ 김자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홈 8전 전승' 연변 룽딩, 축구 명가의 부활을 알리다
[동포투데이] 12일 펼쳐진 중국축구갑급리그(2부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 룽딩이 광둥 광저우바오을 2-0으로 완파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홈에서만큼은 누구도 넘지 못하는 철벽을 쌓은 연변은 올 시즌 홈 8경기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홈 강자’의 위... -
중국 축구, 끝없는 추락에 해체론 재점화
[동포투데이] 2025년 동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중국 축구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상대는 유럽파가 빠진 '2군'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경기 내내 밀리며 유효슈팅 하나 없이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경기 내용은 물론이고 정신력, 조직력, 기본기 어느 하나 건질 데 없는 '완패'였다. ... -
PSG, 레알마드리드에 4-0 완승…클럽월드컵 결승서 첼시와 격돌
[동포투데이]9일 밤(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스코어만큼이나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었다. PSG는 전반 초반부터 스페인 명문을 압도했고, 사실상 전반 30분 이전에 승부의 추가 ... -
티아고 실바 “첼시와 다시 만나길”…플루미넨시, 알힐랄 꺾고 클럽월드컵 4강행
[동포투데이] 브라질 플루미넨시가 5일(한국시각)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경기 뒤 플루미넨시 주장 티아고 실바는 "첼시와 4강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플루미넨시는 이날 경기에... -
주앙 페드루, 친정팀에 비수… 첼시,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
첼시의 주앙 페드두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준결승 첫 골을 넣고 있다 [사진=로이터] [동포투데이] 8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첼시가 브라질의 플루미넨세를 2-0으로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선봉에 선 ... -
“감독만 바꾸면 나아질까”…中 축구, ‘20년 책임 전가’의 민낯
0-3. 한국과의 동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무너졌다. 전반 20분 만에 두 골을 내주고, 후반에는 세트피스 수비에서 허망하게 한 골을 더 내줬다. 기술·전술·정신력, 어느 것 하나 버틸 수 없었던 참패였다. 그러나 경기보다 더 치열했던 전장은 온라인이었다. 경기 종료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