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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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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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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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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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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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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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직원 사칭한 사기 사건 발생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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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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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 연예·방송
-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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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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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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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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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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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 연예·방송
- 10932
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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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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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2012.09.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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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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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나의 글이 "연변녀성"에 실렸다니까 이웃집 리씨가 신기해서 물어왔었다. "언니,원고료는 얼마나 되나요?" 난 갑자기 대답이 궁해졌다. 사실 그 원고료라는 것이 하도 보잘 것 없어서 떠벌이기에는 조금 구차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원고료는 대체로 천자에 10원,그러니까 만자에 100원인가 그런것 같...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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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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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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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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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직원 사칭한 사기 사건 발생
▲ 벼룩신문에 실린 결혼정보 회사의 구인 광고 ⓒ 박상용 관련사진보기출입국관리사무국 직원을 사칭해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중국 조선족 이모(남, 36세) 씨 등 3명은 지난 9월 벼룩신문의 구인광고를 보고 서울 신설동 소재...-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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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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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 연예·방송
-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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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그립고 그리운 빈이 아빠. 그새도 안녕하셨습니까!당신이 가신지도 어언 8년 7개월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유수같다는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아니 당신이 한국으로 떠나던 2002년의 8월 12일부터 계산한다면 당신과 갈라진 나날이 10년하고도 일 개월 일주일이 지난 것입니다. 참 세월이 많이...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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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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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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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중국에는 이런것이 있습니까"내가 한국에 가서 제일 많이 받아본 질문이다.몇 십년 동안 막혔던 국문이 열려서 사회주의 나라란 그냥 머리에 뿔난 빨갱이들만 사는줄로 알았던 한국인들의 눈에 뿔나지 않은 우리들이 신비하기도 했으리라. 물론 정치인들의 잘못된 오도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만, 한국인들은 유...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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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23)이 직장암 초기인 것으로 확인됐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은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몇개월 전부터 배에 이상 신호를 느껴 여러 ...- 연예·방송
- 10932
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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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요즘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갈 때 가장 많이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이 선양이다. 인구 4백만의 동북지역의 중심으로 유난히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옛 이름은 봉천(奉天), 만주어명은 무크덴(Mukden)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일찍이 고구려의 영토에 속해 있다가 다시 당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가서 심주가 되...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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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남편은 2004년 2월 한국에서 돈벌이 하다가 병으로 사망했습니다.가족사망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갔던 저는 장례를 마치고 그냥 한국에 불법체류자로 눌러 있으면서 남편대신 돈을 벌어서 두 아들의 대학공부 뒷바라지를 했습니다.한국에서 일자릴 찾아서 일하는 내내 저는 누구한테도 남편의 사망사실을 밝힌적이 없습...2012.09.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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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를 위주로 여전히 군자동, 청담동 일대에서 이전의 방식대로 화장품,...-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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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가치관
나의 글이 "연변녀성"에 실렸다니까 이웃집 리씨가 신기해서 물어왔었다. "언니,원고료는 얼마나 되나요?" 난 갑자기 대답이 궁해졌다. 사실 그 원고료라는 것이 하도 보잘 것 없어서 떠벌이기에는 조금 구차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원고료는 대체로 천자에 10원,그러니까 만자에 100원인가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니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똑똑히 따져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허나 나로서는 ...2012.10.24 09:01
2012.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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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게 슬픈 내 마지막 발악이여!
장가간 아들이 구촌이 된다더니 한족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아들이 어미와 원쑤로 되는게 아닌가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나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은 둘도없이 착한 효자이지만 한족말만 하는 며느리를 너무 이뻐하는 아들이 공연히 미울 때가 더러 있으니까 괘씸한 생각에 그런것 같다. 당초에 대학에 붙어 북경으로 떠날때 나는 아들한테 단단히 부탁을 했었다. 꼭 우리민족 여자친구를 사귀라고… 그만치 우리부부...2012.10.23 13:39
2012.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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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간 조선족 귀국의학박사
2012년 8월,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민병원 임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었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임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문화씨는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귀국한 조선족 여박사이다. 1968년 길림성 연길에서 출생한 박문화는 1991년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연변병원에 배치되여 임상검진사업에 참가했다. 박문화씨는 조선족 의학계의 쟁쟁한 전문가들인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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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3
2012.10.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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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변팀 선수 박성 차 도둑에 봉변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있는 전 연변팀의 조선족선수 박성이 차 도둑에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다. 지난 8일, 박성은 시나넷에 설치한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7일) 승용차강도가 차 유리를 부순 뒤 나의 가방을 가져갔다. 지금 도둑의 심정이 어떤지 모르겠다. 하하! 아무튼 내 심정은 아주 좋다. 왜냐하면 ‘재산을 잃어버리면 화를 면한다(破财免灾-한국말...-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 스포츠
- 10939
2012.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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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직원 사칭한 사기 사건 발생
▲ 벼룩신문에 실린 결혼정보 회사의 구인 광고 ⓒ 박상용 관련사진보기출입국관리사무국 직원을 사칭해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중국 조선족 이모(남, 36세) 씨 등 3명은 지난 9월 벼룩신문의 구인광고를 보고 서울 신설동 소재 '○○○국제결혼정보' 회사를 찾았다.기본급 90만 원에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 받기로 하고 영업사원으로...- 뉴스홈
- 정치
- 10924
2012.10.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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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2.10.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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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송가들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를 통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사람이란 환경의 제한을 받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어버이날에 자주 불리어 한국인들이 잘 안다는 노래 《어머니의 마음》(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을 필자는 요즈음에야 듣게 되었다. 1930년대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2012.10.01 19:06
2012.10.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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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급으로는 특별상영, 통보상영, 영화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연변에서 출품한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 연예·방송
-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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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1
2012.09.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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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내님께 삼가 올립니다
그립고 그리운 빈이 아빠. 그새도 안녕하셨습니까!당신이 가신지도 어언 8년 7개월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유수같다는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가 봅니다. 아니 당신이 한국으로 떠나던 2002년의 8월 12일부터 계산한다면 당신과 갈라진 나날이 10년하고도 일 개월 일주일이 지난 것입니다. 참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지요........저는 그새 아이들을 거느리고 당신이 살아계서서 보신대도 흡족해 하리만치 열심히 살...2012.09.20 10:16
2012.09.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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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5년만의 만남
철이른 장맛비가 쏟아지는 칠월 초 서울 종로 3가의 한식당에 갔다가 5년 만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에 와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조선족 녀인을 만나게 되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그 여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왔다했다. 그 식당에서 홀서빙 일을 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 한다. 때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기에 우리는 잠시나마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우가 있었다. 초면이지만 외지에 나와 고...- 뉴스홈
- 정치
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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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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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기
지난 6월 11일, 오매불망 그리던 고향 방문의 길에 올랐다.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길이라 별로 준비할 사이도 없었다. 한국에 배를 타고 온 저로서는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행운을 지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세시에 서서히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올랐다. 뭉게뭉게 핀 구름들은 비행기 날개 밑에서 뒤로 미끌어질듯 멀어져 가고 저의 마음은 날듯이 개운하고 감개무량하기만 하였다.아~~ 사람들의 위대한 발명이 이 세상을 아...2012.09.17 19:46
2012.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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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흙만 파먹다가 왔습니다.
"중국에는 이런것이 있습니까"내가 한국에 가서 제일 많이 받아본 질문이다.몇 십년 동안 막혔던 국문이 열려서 사회주의 나라란 그냥 머리에 뿔난 빨갱이들만 사는줄로 알았던 한국인들의 눈에 뿔나지 않은 우리들이 신비하기도 했으리라. 물론 정치인들의 잘못된 오도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만, 한국인들은 유난히도 자아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인것 같다. 갑자기 그많은 교포들이 한국에 들이닥치니까 아마도 어려웠던 ...2012.09.12 16:48
2012.09.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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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23)이 직장암 초기인 것으로 확인됐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은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몇개월 전부터 배에 이상 신호를 느껴 여러 곳의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직장에 4㎝가량의 선종을 발견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 연예·방송
- 10932
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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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2
2012.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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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대한 단상
요즘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갈 때 가장 많이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이 선양이다. 인구 4백만의 동북지역의 중심으로 유난히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옛 이름은 봉천(奉天), 만주어명은 무크덴(Mukden)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일찍이 고구려의 영토에 속해 있다가 다시 당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가서 심주가 되었다. 그 후 발해에 속했다가 요·금 시대에는 동경로, 원대에는 선양로가 설치된 것으로 보아도 선양은 중국...2012.09.11 10:56
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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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남편은 2004년 2월 한국에서 돈벌이 하다가 병으로 사망했습니다.가족사망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갔던 저는 장례를 마치고 그냥 한국에 불법체류자로 눌러 있으면서 남편대신 돈을 벌어서 두 아들의 대학공부 뒷바라지를 했습니다.한국에서 일자릴 찾아서 일하는 내내 저는 누구한테도 남편의 사망사실을 밝힌적이 없습니다. 아저씨는 중국에서 집을 지키고 있다고 몸이 안 좋아서 한국에 못 나온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쩐...2012.09.09 08:02
2012.09.09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