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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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중국 항저우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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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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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해남으로 출발…동계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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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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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의 도전 또 통할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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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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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내년 슈퍼리그 2.5억 위안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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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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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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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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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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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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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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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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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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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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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부, 연변FC에 700만 위안 포상 …박태하 영예시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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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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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中갑급리그 시상식 최고의 주인공으로...하태균“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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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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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에게 中축구 갑급무대는 좁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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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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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50년 만에 갑급리그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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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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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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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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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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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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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홈장 축구열기로 화끈 … 매표구 앞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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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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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중국 항저우와 2년 계약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이 17일 중국 항저우와 계약했다. 홍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커스뉴스> [동포투데이] 홍명보 전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대표팀 감독 사퇴 뒤 1년6개월여 만에 현장 복귀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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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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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해남으로 출발…동계훈련 돌입
2016 슈퍼리그전을 앞두고 연변FC는 제1단계 동계훈련을 위해 12월 10일 7시 25분, 남방항공 CZ6151 정기편에 탑승하여 북경을 경유해 해남성 해구로 출발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와 주 체육국과 구락부 책임자들이 공항에 나와 연변FC를 배웅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의 전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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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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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의 도전 또 통할가?
[동포투데이] 축구결책층은 물론 연변FC 상하가 슈퍼리그 체제로 편입되면서 연변팀의 관련 행보가 또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내년 시즌 박태하 감독과 함께 할 감독진 인선 구성이 완료되고 선수단 보강, 영입 작업이 일사분란하게 추진되면서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기가 막힌 신화를 써낸 박태하 감독이 여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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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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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내년 슈퍼리그 2.5억 위안 자금 확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 5일, 연변주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갑급리그 우승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700만 위안의 상금을 포상한바가 있다. 700만 위안의 포상금은 연변축구사업에서 있어 제일 높은 기록이였다. 현지 매체 연길뉴스넷에 따르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연변FC에 기쁜 소식이 전해왔다. 그것...-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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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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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칭화(清华)대학교에서 열린 ‘중국축구포럼’에서 왕쳰(王骞) 연변구단 부국장은 ‘200만명 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아무리 발전해도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이나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같은 대형 구단은 될 수 없지만, 한 나라의 축구리그에서 대형 구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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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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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연변일보》는 연변팀의 1부리그(슈퍼리그) 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 축구포럼을 개최해 연변팀을 비롯해 “축구고향” 연변의 축구현실과 그 미래를 전망해봄으로써 유소년축구, 교정축구, 민간축구, 프로축구, 축구팬에 이르기까지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더 성숙한 축구문화를 꽃피워 지역과 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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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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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6일,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포럼”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도약과 변혁을 위한 제언-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으로”를 주제로 한 포럼은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인협회에서 후원했다. 연변주체육국 임종현 국장, 연변FC 박성웅 단장,...-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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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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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 소나 지난 10월 24일, 연변팀은 연길 홈장 스타디움에서 호남상도팀을 4대0 으로 쾌승하면서 끝내 갑급리그 “우승컵”을 확 거머쥐였다. 이로써 연변은 물론 중국 전역과 지어 해외의 조선족들도 열광했다. 불도가니같이 들끓는 경기장내서 박태하 감독을 소소리 높이 들어올리는 선수들의 헹가레는 그런 마음마음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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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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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부, 연변FC에 700만 위안 포상 …박태하 영예시민으로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11월 5일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우승표창대회를 소집,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2등공을 기입하고 500만원을 포상했다. 연변축구뿐만아니라 중국축구계에 기적에 가까운 서민축구돌풍을 몰고온 주인공인 한국적 감독 박태하에게는 "영예시민" 칭호가 수여되였다. 작년 갑급리그 꼴찌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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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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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中갑급리그 시상식 최고의 주인공으로...하태균“2관왕”
[동포투데이] 11월 3일 하북성 랑방시에서 열린 2015중국축구갑급리그 시상야회에서 리그 정상에 등극한 연변장백산축구팀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며 시상식의 최고의 주인공으로 되였다. 2015시즌 연변장백산축구팀은 꼴찌로 을급리그로 강등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17승, 1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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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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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에게 中축구 갑급무대는 좁다
■ 연변대학 체육학 박사 김창권 명불허전(名不虚传)이였다. 왜냐하면 연변팀은 올시즌 마지막 홈장전에서 완벽한 대승을 거둔것은 물론 해트트릭을 기록한 “핵탄두” 하태균(한국 28)이 “득점왕”임을 입증하면서 연변팀에 갑급리그 우승 타이틀도 선사했기 때문이다. 간절하고 절박해야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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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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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50년 만에 갑급리그 챔피언 등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변FC는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홈장경기에서 호남상도팀에 4:0 대승을 거두며 50년만에 중국축구 갑급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연길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하태균의 해트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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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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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
(사진: 연변TV방송) [동포투데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연변장백산팀)는 10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과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이자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관건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에 있은 경기전 기자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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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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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연변팀 슈퍼리그 승격 소식에 요즘 너무 덩덩해 밤잠도 못잡니다.” 22일 오전 11경, 귀중한 손님 한분이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사무실을 찾아와 박성웅 주임의 두손을 꼭 잡았다. 손님은 올해 80고령의 앞을 못보는 안노인이다. “한잎 두잎 모아 제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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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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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홈장 축구열기로 화끈 … 매표구 앞 장사진
21일, 비오고 싸늘한 아침인데도 연길시 원항광장의 연변FC 홈장 매표구 앞은 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아침 일찍, 매표구에서 영업하기도 전부터 이어진 우산행렬... 슈퍼리그 승격을 확정한 연변FC의 마지막 홈장 열기는 화끈하게 달아오르고있다. (사진 김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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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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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중국 항저우와 2년 계약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이 17일 중국 항저우와 계약했다. 홍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커스뉴스> [동포투데이] 홍명보 전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대표팀 감독 사퇴 뒤 1년6개월여 만에 현장 복귀다. 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은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 감독과의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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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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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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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해남으로 출발…동계훈련 돌입
2016 슈퍼리그전을 앞두고 연변FC는 제1단계 동계훈련을 위해 12월 10일 7시 25분, 남방항공 CZ6151 정기편에 탑승하여 북경을 경유해 해남성 해구로 출발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와 주 체육국과 구락부 책임자들이 공항에 나와 연변FC를 배웅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의 전면 교체와 수준급 외적선수의 영입으로 확실한 전력보강을 노리는 연변FC는 해남에서 동계훈련을 마친후 래년 1...-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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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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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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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의 도전 또 통할가?
[동포투데이] 축구결책층은 물론 연변FC 상하가 슈퍼리그 체제로 편입되면서 연변팀의 관련 행보가 또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내년 시즌 박태하 감독과 함께 할 감독진 인선 구성이 완료되고 선수단 보강, 영입 작업이 일사분란하게 추진되면서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기가 막힌 신화를 써낸 박태하 감독이 여세를 몰아 슈퍼리그에서도 그 도전이 통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새 감독진 구성에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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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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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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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내년 슈퍼리그 2.5억 위안 자금 확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 5일, 연변주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갑급리그 우승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700만 위안의 상금을 포상한바가 있다. 700만 위안의 포상금은 연변축구사업에서 있어 제일 높은 기록이였다. 현지 매체 연길뉴스넷에 따르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연변FC에 기쁜 소식이 전해왔다. 그것은 바로 내년부터 5년간 해마다 1억위안이 훨씬 넘는 협찬을 받을수 있다는것이였다. 연변주체육국 관계자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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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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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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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대형 구단은 못돼도 중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칭화(清华)대학교에서 열린 ‘중국축구포럼’에서 왕쳰(王骞) 연변구단 부국장은 ‘200만명 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아무리 발전해도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이나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같은 대형 구단은 될 수 없지만, 한 나라의 축구리그에서 대형 구단도 필요하지만 연변구단 같은 중소형 구단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말했다. 왕쳰은 ‘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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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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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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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언론, 참여하는 언론” 연변일보…
《연변일보》는 연변팀의 1부리그(슈퍼리그) 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 축구포럼을 개최해 연변팀을 비롯해 “축구고향” 연변의 축구현실과 그 미래를 전망해봄으로써 유소년축구, 교정축구, 민간축구, 프로축구, 축구팬에 이르기까지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더 성숙한 축구문화를 꽃피워 지역과 민족의 융성발전 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포럼을 기획한바이다. —편집자 2015년 10월 24일,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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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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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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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리그우승 기념포럼 개최
6일,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포럼”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도약과 변혁을 위한 제언-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으로”를 주제로 한 포럼은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인협회에서 후원했다. 연변주체육국 임종현 국장, 연변FC 박성웅 단장, 연변FC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관련부문 관계자들과 축구원로, 축구전문가, 축구팬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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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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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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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태하 감독의 인간 향기
■ 소나 지난 10월 24일, 연변팀은 연길 홈장 스타디움에서 호남상도팀을 4대0 으로 쾌승하면서 끝내 갑급리그 “우승컵”을 확 거머쥐였다. 이로써 연변은 물론 중국 전역과 지어 해외의 조선족들도 열광했다. 불도가니같이 들끓는 경기장내서 박태하 감독을 소소리 높이 들어올리는 선수들의 헹가레는 그런 마음마음을 담은 감격의 세러머니였다. 그날 경기뒤 박감독은 언론을 통해 연변팀 잔류를 공식 선언했다. 하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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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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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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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부, 연변FC에 700만 위안 포상 …박태하 영예시민으로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11월 5일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우승표창대회를 소집,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2등공을 기입하고 500만원을 포상했다. 연변축구뿐만아니라 중국축구계에 기적에 가까운 서민축구돌풍을 몰고온 주인공인 한국적 감독 박태하에게는 "영예시민" 칭호가 수여되였다. 작년 갑급리그 꼴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연변축구팀이"서민축구"의 롤모델로 우뚝 솟았다. 연변축구팀은 축구라는 무대를 통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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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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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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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中갑급리그 시상식 최고의 주인공으로...하태균“2관왕”
[동포투데이] 11월 3일 하북성 랑방시에서 열린 2015중국축구갑급리그 시상야회에서 리그 정상에 등극한 연변장백산축구팀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며 시상식의 최고의 주인공으로 되였다. 2015시즌 연변장백산축구팀은 꼴찌로 을급리그로 강등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17승, 10무, 3패 총 61점으로 우승을 따내며 슈퍼리그무대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상야회에서 연변팀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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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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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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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에게 中축구 갑급무대는 좁다
■ 연변대학 체육학 박사 김창권 명불허전(名不虚传)이였다. 왜냐하면 연변팀은 올시즌 마지막 홈장전에서 완벽한 대승을 거둔것은 물론 해트트릭을 기록한 “핵탄두” 하태균(한국 28)이 “득점왕”임을 입증하면서 연변팀에 갑급리그 우승 타이틀도 선사했기 때문이다. 간절하고 절박해야 변한다. 이번 마지막 홈장전이 바로 그랬다. 연변팀은 승리가 간절했고 하태균선수도 득점이 절박했다. 갑급...-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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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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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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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50년 만에 갑급리그 챔피언 등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변FC는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홈장경기에서 호남상도팀에 4:0 대승을 거두며 50년만에 중국축구 갑급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연길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하태균의 해트트릭과 챨튼의 골에 힘입어 호남상도에 4:0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FC는 슈퍼리그 승격에이어 5...-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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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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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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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
(사진: 연변TV방송) [동포투데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연변장백산팀)는 10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과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이자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관건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에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50년전 당시 중국축구의 최고무대인 전국축구갑급리그전에 챔피언을 따낸 연변팀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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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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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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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맹인 할머니의 축구사랑
“연변팀 슈퍼리그 승격 소식에 요즘 너무 덩덩해 밤잠도 못잡니다.” 22일 오전 11경, 귀중한 손님 한분이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사무실을 찾아와 박성웅 주임의 두손을 꼭 잡았다. 손님은 올해 80고령의 앞을 못보는 안노인이다. “한잎 두잎 모아 제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선수들이 좋고 연변이 이름을 떨쳐 좋습니다. 눈으로는 못봐도 너무 기쁩니다. 꼭 받아주십시오.” 할머니는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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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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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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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홈장 축구열기로 화끈 … 매표구 앞 장사진
21일, 비오고 싸늘한 아침인데도 연길시 원항광장의 연변FC 홈장 매표구 앞은 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아침 일찍, 매표구에서 영업하기도 전부터 이어진 우산행렬... 슈퍼리그 승격을 확정한 연변FC의 마지막 홈장 열기는 화끈하게 달아오르고있다. (사진 김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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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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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