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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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부진 연속 하북중기에 1 : 2 분패
- 스포츠
- 10938
2014.05.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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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올해 24억위안 투입해 농촌도로 개조건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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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시위로 비쳐 본 ‘한국사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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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기록될 연변축구의 “애도일”
- 스포츠
- 10938
2014.05.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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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의 조선족 3자매 스토리
- 사람들
2014.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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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리광호”호에 힘 실어주자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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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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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이호은 감독 해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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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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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초대석] 이호은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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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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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사상 최대의 “흑색기록 90분”...홈장서 1 : 5 참패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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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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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1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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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논평] 연변팀 시즌 초반의 부진초래 요소 ABC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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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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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중국미식美食지도”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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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5.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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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망신살...원정서 천진송강팀에 1 : 2 침몰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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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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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 한국인 범죄혐의자 2명 한국측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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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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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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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부진 연속 하북중기에 1 : 2 분패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연패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석가장시 유동경기장에서 있는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팀은 하북중기팀에 1 : 2로 뒤지며 지난번 대 이공전 참패의 설욕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경기초반, 약 5분간 쌍방의 시탐전이 있은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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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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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올해 24억위안 투입해 농촌도로 개조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교통청에 따르면 길림성은 올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농촌도로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한다고 중국길림망이 14일 전했다. 길림성에서는 올해 24억 5000만위안을 투입해 새로 농촌 시멘트길 1000킬로미터를 개조건설하고 홍수에 붕괴된 도로 251킬로미터와 다리 94개를 재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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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시위로 비쳐 본 ‘한국사회’
한국 대학생들이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구사항 수용과 특검 실시’ 그리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기습 점거 시위를 벌였다.”는 한국 신문기사를 접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이를테면 “박근혜 대통령 물러가라!” 한다고 해서 물러날 일도 없을 것이고, 또 그렇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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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기록될 연변축구의 “애도일”
■ 민 함 지난 5월 10일은 연변축구에 “애도일”이다. 아니, 막말로 얘기하면 “제삿날”이다. 대 이공팀과의 경기ㅡ 무너져도 너무 처참하게 무너졌다. 대승은 못하더라도 2 : 1정도로는 앞설 것으로 여겼었고 적어도 빅을 수는 있으리라 장담했었는데 어이없다. 실망이고 우려되며 비애로 엉켜진다. 시즌초반 원정이 많...-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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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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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의 조선족 3자매 스토리
[동포투데이] 장어금: 1964년 연길 출생, 키 1.58m, 선수위치 미드필더, 이화련: 1966년 화룡 출생, 키 1.60m, 선수위치 미드필더, 안영실: 1964년 화룡 출생, 키 1.64m, 선수위치 수비. 이 3명의 여성이 바로 지난 세기 80년대 잔디밭에서 축구로 조선족 ...- 사람들
2014.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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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리광호”호에 힘 실어주자
■김철균 지난해 한국인 조긍연감독이 경질된 후 팀을 이끌고 연변팀 갑급잔류를 성공시킨 “선수파”감독 리광호가 재차 리호은감독으로부터 팀계주봉을 이어받았다. 리광호감독은 그제날 리호은, 최은택, 고훈 등 감독밑에서 다년간 선수생활을 했던 연변팀의 중견이였고 또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훈감독...-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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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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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이호은 감독 해임
【동포투데이 김철균】10일, 연변천양천팀이 연길홈장에서 1 : 5로 패전한 뒤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연구를 거쳐 이호은 감독을 해임하고 원 코치였던 이광호가 감독계주봉을 이어받게 하기로 하였다. 현재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팀 성적의 부진에 대해 구락부 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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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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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초대석] 이호은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위안우이(북경이공팀 감독): 이전에 연변홈장에 와서 한번도 이긴 적 없었다. 오늘 선수들이 노력해주어 고맙다. 우리는 인차 대학생경기에 참가해야기에 현재 곤난한 상황에서 수준을 발휘해 기쁘다. 오늘 점수 차이는 두 팀의 실력 차이가 아니다. 경기시작과 경기마지막에 잘했기에 행운스럽게 이겼다. 아주 기쁘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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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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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사상 최대의 “흑색기록 90분”...홈장서 1 : 5 참패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연변축구의 자존심이 재차 땅에 떨어졌다. 10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갑급축구 제 9 라운드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상해 온 학생군단 북경이공팀한테 1 : 5로 대패하면서 상대방 실력분석, 선수기용 및 기전술 구사 등 고리에서 풀어야 할 많은 숙제를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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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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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13)
■ 허길성 해리서산업에서 나는 “폭발호”처럼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치부했다고 할수는 있었다. 일본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아들의 뒤바라지를 하고도 집 한채를 마련했으며 용돈도 그닥 남부럽지 않게 쓸수 있었다. 한편 하도 까근하고 과학적인 관리를 한데서 실패가 적었고 또한 적시적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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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논평] 연변팀 시즌 초반의 부진초래 요소 ABC
■ 김철균 5월 4일,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원정에서 천진송강팀한테 1 : 2로 역전패 당했다. 지난해 제 3 라운드 원정에서 2 : 4로 상대방을 역전승하던 경기와 비교해 볼 때 실망이 큰 것은 사실이다. 역전승과 역전패ㅡ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연변팀은 매년 시즌 초반마다 경기성적이 이상적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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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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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중국미식美食지도”에 편입
[동포투데이 연변] 일전, 신화넷에서 추천한“중국미식지도(中国美食地图)”에 연길냉면이 편입됐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중국 내지와 향항, 오문, 대만 36개 “중국미식지도”에 입선된 연길냉면은 지난해 “중국 10대 유명 면음식” 영예를 따낸데 이어 또 한번 “국자호(国字号)”...-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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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망신살...원정서 천진송강팀에 1 : 2 침몰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 장백산천양천(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천진송강팀에 1 : 2로 패하며 재차 망신양상을 보였다. 4일, 천진시 단박경기장에서 있은 갑급리그 제8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선제골을 넣은 상황에서 그 결과를 지키지 못하고 전반 전에 상대한테 동점골을 내주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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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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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 한국인 범죄혐의자 2명 한국측에 이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30일, 중국 공안부는 한국 대검찰청에 한국인 범죄혐의자 두명을 이송했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공안국 관계자에 따르면 범죄 혐의자 김씨는 2005년 3월 요녕성 단둥시 통상구를 경유해 입국한후 연길시에서 7년 남짓 불법체류하다 올 2월, 연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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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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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부진 연속 하북중기에 1 : 2 분패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연패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석가장시 유동경기장에서 있는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팀은 하북중기팀에 1 : 2로 뒤지며 지난번 대 이공전 참패의 설욕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경기초반, 약 5분간 쌍방의 시탐전이 있은후 하북중기팀이 홈장우세를 이용하여 공격에 나섰다. 경가개의 슈팅으로 득점을 시도했고 양보명, 장간, 왕상...- 스포츠
- 10938
2014.05.17 21:17
- 스포츠
- 10938
2014.05.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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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올해 24억위안 투입해 농촌도로 개조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교통청에 따르면 길림성은 올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농촌도로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한다고 중국길림망이 14일 전했다. 길림성에서는 올해 24억 5000만위안을 투입해 새로 농촌 시멘트길 1000킬로미터를 개조건설하고 홍수에 붕괴된 도로 251킬로미터와 다리 94개를 재건하며 중점적으로 대면적의 빈곤지역 도로건설 6개 항목에 도합 217킬로미터를 추진한다. 또 농촌도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6 10:55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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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시위로 비쳐 본 ‘한국사회’
한국 대학생들이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구사항 수용과 특검 실시’ 그리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기습 점거 시위를 벌였다.”는 한국 신문기사를 접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이를테면 “박근혜 대통령 물러가라!” 한다고 해서 물러날 일도 없을 것이고,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그러고 보면 한국인들은 가끔 실현 불가능한 것에 집착하고, 맹목적으로 집회 또는 시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13 19:3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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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기록될 연변축구의 “애도일”
■ 민 함 지난 5월 10일은 연변축구에 “애도일”이다. 아니, 막말로 얘기하면 “제삿날”이다. 대 이공팀과의 경기ㅡ 무너져도 너무 처참하게 무너졌다. 대승은 못하더라도 2 : 1정도로는 앞설 것으로 여겼었고 적어도 빅을 수는 있으리라 장담했었는데 어이없다. 실망이고 우려되며 비애로 엉켜진다. 시즌초반 원정이 많아서, 객관환경이 열악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홈장에서의 학생군단한테 1 : 5 ...- 스포츠
- 10938
2014.05.13 08:16
- 스포츠
- 10938
2014.05.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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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의 조선족 3자매 스토리
[동포투데이] 장어금: 1964년 연길 출생, 키 1.58m, 선수위치 미드필더, 이화련: 1966년 화룡 출생, 키 1.60m, 선수위치 미드필더, 안영실: 1964년 화룡 출생, 키 1.64m, 선수위치 수비. 이 3명의 여성이 바로 지난 세기 80년대 잔디밭에서 축구로 조선족 처녀들의 날랜 모습을 자랑하며 전국 우승을 뽐내던 원 연변 여자축구팀의 주력선수들이며 한시기 중국 여...- 사람들
2014.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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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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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리광호”호에 힘 실어주자
■김철균 지난해 한국인 조긍연감독이 경질된 후 팀을 이끌고 연변팀 갑급잔류를 성공시킨 “선수파”감독 리광호가 재차 리호은감독으로부터 팀계주봉을 이어받았다. 리광호감독은 그제날 리호은, 최은택, 고훈 등 감독밑에서 다년간 선수생활을 했던 연변팀의 중견이였고 또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훈감독의 조리로 지도생활을 한적도 있으며 지난해에는 팀이 강등위기에 처하는 가장 간고한 시기에 감독직을 맡...-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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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56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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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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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이호은 감독 해임
【동포투데이 김철균】10일, 연변천양천팀이 연길홈장에서 1 : 5로 패전한 뒤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연구를 거쳐 이호은 감독을 해임하고 원 코치였던 이광호가 감독계주봉을 이어받게 하기로 하였다. 현재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팀 성적의 부진에 대해 구락부 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인정, 향후 연변천양천팀은 이광호 감독의 지도하에 하루 빨리 성적부진의 수렁에서 벗어 나기를 희망...- 스포츠
- 10938
2014.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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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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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초대석] 이호은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위안우이(북경이공팀 감독): 이전에 연변홈장에 와서 한번도 이긴 적 없었다. 오늘 선수들이 노력해주어 고맙다. 우리는 인차 대학생경기에 참가해야기에 현재 곤난한 상황에서 수준을 발휘해 기쁘다. 오늘 점수 차이는 두 팀의 실력 차이가 아니다. 경기시작과 경기마지막에 잘했기에 행운스럽게 이겼다. 아주 기쁘다, 희망컨대 연변팀도 리호은 감독의 지휘하에 남은 경기를 잘하기 바란다. 이호은(연변천양천팀 감독):...- 스포츠
- 10938
2014.05.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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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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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사상 최대의 “흑색기록 90분”...홈장서 1 : 5 참패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연변축구의 자존심이 재차 땅에 떨어졌다. 10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갑급축구 제 9 라운드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상해 온 학생군단 북경이공팀한테 1 : 5로 대패하면서 상대방 실력분석, 선수기용 및 기전술 구사 등 고리에서 풀어야 할 많은 숙제를 남겼다. 연변팀의 실점은 너무나도 빨리 찾아왔고 연속적이었다. 경기 5분만에 코너킥 기회에 18번 왕...- 스포츠
- 10938
2014.05.11 00:37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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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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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13)
■ 허길성 해리서산업에서 나는 “폭발호”처럼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치부했다고 할수는 있었다. 일본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아들의 뒤바라지를 하고도 집 한채를 마련했으며 용돈도 그닥 남부럽지 않게 쓸수 있었다. 한편 하도 까근하고 과학적인 관리를 한데서 실패가 적었고 또한 적시적으로 그것을 포기하고 정리한테서 빚더미에 올라앉는 위기는 만회했다. 그때는 이미 일본류학 3년째로 박사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0 10:4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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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논평] 연변팀 시즌 초반의 부진초래 요소 ABC
■ 김철균 5월 4일,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원정에서 천진송강팀한테 1 : 2로 역전패 당했다. 지난해 제 3 라운드 원정에서 2 : 4로 상대방을 역전승하던 경기와 비교해 볼 때 실망이 큰 것은 사실이다. 역전승과 역전패ㅡ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연변팀은 매년 시즌 초반마다 경기성적이 이상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제 8 라운드까지의 성적은 2승 1무 5패로 7점이었으나 올시즌엔 제 8 라운드까지...- 스포츠
- 10938
2014.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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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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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중국미식美食지도”에 편입
[동포투데이 연변] 일전, 신화넷에서 추천한“중국미식지도(中国美食地图)”에 연길냉면이 편입됐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중국 내지와 향항, 오문, 대만 36개 “중국미식지도”에 입선된 연길냉면은 지난해 “중국 10대 유명 면음식” 영예를 따낸데 이어 또 한번 “국자호(国字号)”음식의 미명을 걸머쥐였다. 이는 브랜드 지명도를 넓히고 시장잠재력을 발굴하며 전국시장을 개척하고 민족...-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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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5.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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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망신살...원정서 천진송강팀에 1 : 2 침몰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 장백산천양천(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천진송강팀에 1 : 2로 패하며 재차 망신양상을 보였다. 4일, 천진시 단박경기장에서 있은 갑급리그 제8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선제골을 넣은 상황에서 그 결과를 지키지 못하고 전반 전에 상대한테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들어 22분경에 역전골까지 내주면서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에서 14분경에 선제골을 넣은 ...- 스포츠
- 10938
2014.05.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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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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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 한국인 범죄혐의자 2명 한국측에 이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30일, 중국 공안부는 한국 대검찰청에 한국인 범죄혐의자 두명을 이송했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공안국 관계자에 따르면 범죄 혐의자 김씨는 2005년 3월 요녕성 단둥시 통상구를 경유해 입국한후 연길시에서 7년 남짓 불법체류하다 올 2월, 연길시 공안기관에 잡혔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마약 판매 혐의로 한국측의 수배를 받자 장기도주한 사실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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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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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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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70주기를 맞는 녀류작가 강경애
● 김혁 소학시절, 내가 다니던 신안학교(지금의 북안소학, 그 전신이 윤동주가 다녔던 광명학교이다)에서 봄, 가을로 원족가는 곳은 룡정 서남쪽에 우람하게 솟은 비암산이였다. 그 비암산으로 오르는 자드락길에 문학비 하나가 호젓이 서있다. “녀성작가 강경애문학비”이다. 1999년 8월 8일, 룡정에 강경애 문학비가 건립되자 당시 “연변일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5.0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