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지면접수기 강제철거로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없다고 시민들 불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연변주 용정시는 각 부문들에서 밀접히 배합해 불법위성지면접수기 철거작업을 완료했다고 연변신문망이 18일 전했다.
5월 중순 강제적인 철거단계에 진입해서부터 용정시에서는 각 아파트들에 관련 통지단 6500여장을 붙여 시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었고 또 문화, 공안, 방산, 텔레비젼방송, 아파트단지, 길림위성매체 등 부문, 단위와 공동으로 2개의 불법위성지면접수시설 철거 집법조를 설립하고 기중기, 빌딩등반가 등을 동원해 강제적으로 불법위성지면접수시설을 철거했다.
아울러 최저생계보장가정, 오보호 등 약세군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우대정책을 제공해 순조롭게 강제철거를 진행했다.
용정시의 불법위성 철거작업은 양호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18일 오전 검사에 통과되었다.
한편 연변주 8개 현시의 불법위성 철거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6월 초에 안도현에서 검사에 통과됐고 이어 용정시가 검사에 통과, 이제 곧 기타 각 현시에서도 불법위성 강제철거작업이 연이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지면접수기를 강제철거 당했거나 방법 없이 자체로 위성접수기를 철거한 연길시의 시민들은 저녁마다 보아오던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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