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천양천 장춘아태 제압하고 우승

  • 기자
  • 입력 2014.07.06 12: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연변 장춘아태에 1:0 승


2014769986013380.jpg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5일,  연길시 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제 1 회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2 회 전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장춘아태팀을 1 : 0으로 제압, 1-2회전에 거쳐 총 3 : 0으로 우승을 하였다.

 

이날 장춘아태팀은 지난 1차전의 패전을 만회하려고 거의 전부의 주력을 선발출전시키면서 연변팀에 대한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번마다 연변수비진과 꼴키퍼 지문일의 선방에 막히면서 수차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연변팀은 더욱 많은 선수들을 단련시킬 목적으로 절대 주력인 지충국과 최민 등을 빼고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에 아태팀의 강한 공세에서 버티여낸 연변팀은 후반들어 선수 여러명을 교체멤버시키면서 경기를 운영, 후반 13분경 한차례의 쾌속반격에서 연변팀의 중앙수비수 5번 진효가 상대방의 문전에서 동료의 센터링(传中)을 헤딩하여 꼴로 만들었다. 

 

이날 연변팀은 코트디바르적 선수 로란을 선발출전시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려 하였으나 경기 3분만에 그가 상대방선수와 충돌하면서 부상당해 퇴장,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천양천 장춘아태 제압하고 우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