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배정남, "이효리와 끈적한 베드신 찍은적 있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6.18 10: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untitled.png▲ MBC '무한도전'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이효리와 끈적한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배정남에게 "정남이는 효리하고 인연이 있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배정남은 "저는 10년 전에 진짜 끈적한 베드신을 찍은 적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깜짝 놀라며 "네?"라고 말했고 하하는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정남은 "잡지 화보인데 완전 이효리 신드롬일 때 저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배우 배정남, "이효리와 끈적한 베드신 찍은적 있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