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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네트워크 지금 건강한가

  • 허훈 기자
  • 입력 2016.06.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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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전문가포럼’ 3일 서울 종로서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민족네트워크의 역사를 돌아보고, 권역별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6월3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의 현주소'를 주제로 2016 재외동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최우길 선문대 교수, 황영삼 한국외대 교수, 윤인진 고려대 교수, 최영호 영산대 교수, 김호준 고려인 역사연구가, 김희준 더킴로펌 변호사 등 국내 동포전문가와 김게르만 카자흐스탄 국가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 하정남 재일본대한민국교류민단 사무총장 등 동포사회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 인사가 발제자와 패널로 참석해 권역별 한민족공동체 생태계 진단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임채완 전남대 교수가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와 이진영 인하대 교수는 오전, 오후 세션의 좌장 겸 사회를 맡아 포럼을 이끌어가게 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최근 주요 동포사회가 세대교체, 재이주 등에 따른 변화를 겪으면서 한민족 네트워크가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권역별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현황을 다시 살펴보고 문제점과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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