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인터넷에 중국 관영 CCTV 사회자 비푸젠(畢福劍ㆍ56 )이 7, 8명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마오쩌둥 비하 발언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 이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CCTV 방송국의 진행자 비푸젠의 발언이 사회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쳤고 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누리꾼들과 언론에서 이미 그의 발언을 비난했다고 덧붙였다.
화면에서 사라진 방송인은 2012년부터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중국CCTV '춘제롄환완후이' 사회자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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