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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사를 피할 ‘철호랑이’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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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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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일, 이 날 오후 3시경 중국 전국정협 제12기 3차 회의 보도브리핑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있었다.
 
이 날 정협대회 보도대변인 뤼신화(吕新华)는 “최근 더욱 큰 ‘호랑이’가 잡혀나오게 된다는데 이는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더욱 큰 ‘호랑이’가 잡혀나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그 어떤 추측도 소용없다. 만약 더욱 큰 ‘호랑이’가 있다면 그의 직위가 얼마나 높던간을 막론하고 꼭 잡히게 돼있다”고 답복했다.
 
이어서 뤼신화는 지난해 당중앙에서는 반부패현상에 대해 조사의 무금지구역, 조사의 전면 피복, 조사의 무용인 등으로 많은 부패분자들을 조사하고 처리하였으며 부패분자가 생존할 수 없는 정치적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반부패투쟁은 하나를 발견하면 하나를 조사하고 얼마를 발견하면 얼마를 조사하는 것으로서 정해진 수량이나 날자가 없으며 조사를 피할 “철호랑이”는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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