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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잔혹 행위에 대해 그리스에 사과

  • 허훈 기자
  • 입력 2024.11.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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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그리스를 방문 중인 게르하르트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크레타섬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 기념행사에 참석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만행에 대해 그리스에 사과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 생존자 여러분과 미래 세대인 여러분, 이곳에서 자행된 심각한 범죄에 대해 독일인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슈타인마이어는 연설에서 독일 점령군이 보여준 잔인함과 야만성, 생명에 대한 경멸에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군에 대한 그리스 현지 주민들의 저항에 대한 보복으로 독일군은 1941년 6월 크레타 섬의 칸다노스 마을을 공격해 180명이 사망하고 모든 건물이 파괴되었다. 


그리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는 10월 30일 독일에 2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피해에 대한 배상을 재차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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