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전북 현대 경기의 시축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강미나가 오는 28일(토)에 열리는 ‘K리그 파이널라운드’ 전북 현대팀과 포항 스틸러스 팀 경기의 시축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강미나는 개인 SNS를 통해 전북 현대 팀에 대한 찐 사랑을 드러냈을 정도로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터. 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시축을 기다린 가운데 강미나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 통통 튀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20세기 소년소녀’,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미남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존재감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11월 22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스크린으로의 데뷔를 앞두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강미나가 시축에 나선 전북 현대는 지난 정규리그에서 4위로 파이널 A에서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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