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지석, '연산군-완벽 첫사랑-톱스타' 뭘 해도 하드캐리! '믿고 보는 배우'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11.16 12: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JPG▲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기마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tvN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가운데, 김지석표 로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지석이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극 중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김지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톱스타 유백으로 분해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상위 0.1% 셀럽으로 군림하는 나르시시즘 가득한 뻔뻔한 매력과 더불어 외적으로는 탄탄한 복근에 피지컬을 갖춘, 그 누구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 톱스타로 변신해 벌써부터 치명적 ‘유백 홀릭’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유배지 여즉도에서 벌어질 상상초월 적응기로 웃음을 주는 동시에 청정 무공해 섬처녀 오강순(전소민 분)과의 예상치 못한 문명충돌 로맨스로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지석은 MBC ‘역적’에서 광기 어린 연산군을 폭발적인 연기로 표현해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상처받은 연산의 이면을 풍부한 감정 연기로 꽉 채운데 이어 같은 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추억 속 완벽한 첫사랑 공지원 역을 맡아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어지는 러브스토리를 달달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 ‘로코킹’ 대열에 합류하며 로코부터 사극까지 소화 가능한 배우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 들어 극 중 인물의 서사와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 ‘믿고 보는 배우’로 단단히 자리매김한 김지석이기에 ‘톱스타 유백이’에서 웃음과 로맨스까지. 또 한번 다양한 면면을 선보일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 주연의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1월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지석, '연산군-완벽 첫사랑-톱스타' 뭘 해도 하드캐리! '믿고 보는 배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