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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 아프리카에서 본격 가동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11.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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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10월 31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eWTP)을 가동했다.
 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지난 10월 31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eWTP)을 가동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2016년, 알리바바그룹은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이라는 창의를 제출해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경제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고 중소형 기업의 발전을 도우며 국제 보편적 혜택 무역과 디지털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터넷 시대의 국제 무역 새 규칙을 부화시킬 것을 호소했다.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주석 마운과 르완다 대통령 폴 카가메는 가동식에 참가하여 공동으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을 위해 제막했다. 또한, 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 틀 내의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으며 알리바바는 전자무역, 전자지급, 관광과 능력건설 등 방면에서 르완다와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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