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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 세계 최대 영화시장으로 뜬다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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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020년이 되면 중국 영화시장은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관영(新華網)에 따르면 26일, 장훙썬(張宏森)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부국장은 중국 영화는 대국에서 강국으로 약진하는 관건기에 놓여 있어 시장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국산 영화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영화 문화의 소프트파워를 구축해 영화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부국장은 26일 항저우에서 개최된 청년영화창작자 주제학습 간담회에서 2020년이 되면 중국의 스크린 수는 6만개가 넘고 연간 생산되는 영화는 800편에 이르며 연간 박스오피스는 7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할리우드에 이은 새로운 세계 영화제작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 세계 영화 자원에 대한 집적효과가 더 강해지고, 세계 영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기여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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