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드보스, 사건하나 터트렸다..'뮤직 앱 SHOW ROOM' 프로젝트 참여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1.16 11:0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조재윤)가 일본의 뮤직 앱 「SHOW ROOM」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다.

「SHOW ROOM」은 뮤직 스트리밍 및 동영상 서비스앱으로서 일본 국내의 메이저 아티스트, 배우, 가수와 아이돌 스타들의 음악과 영상을 보며 댓글로 참여하는 앱 서비스이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스타 데뷔의 오디션이 있으므로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eda624c31a417d30d332a06ebc9a20e6_qaXxp2xpptTkwkd5dx.jpg
 
현재 「SHOW ROOM」의 회원수는 200만명에 달한다.

배드보스는 'she's gone' 을 가창한  스틸하트(steelheart) 의 'my love is gone' , MBC 미니시리즈 군주 OST 허영생의 '바라보기', 프로듀스101의 타카다 켄타의 '우리 다시 사랑하자' 등 수 많은 작품을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SHOW ROOM」은 일반인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함으로써 서로의 팬들을 늘려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SHOW ROOM」 앱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리얼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뮤직 프로듀서들을  전면적으로 내세움으로써 더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SHOW ROOM」에 참여하는 음악프로듀서들은 BADBOSS, 한상원, XYZ, Audio Toxic, 그리고 수 많은 일본 쟈니즈의 TOKIO、아라시、탓키&츠바사、칸자니 수 많은 일본 최정상 아이돌들의 작곡과 작사를 담당한 TAKESHI가 이번 프로젝트의 일본어 작사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번 「SHOW ROOM」프로젝트는 일본의 콘텐츠 매니지먼트 기업 JK-VISION 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배드보스, 사건하나 터트렸다..'뮤직 앱 SHOW ROOM' 프로젝트 참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