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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 일본의 뮤직 앱 「SHOW ROOM」 프로젝트 참여 화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1.05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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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624c31a417d30d332a06ebc9a20e6_qaXxp2xpptTkwkd5dx.jpg▲ 사진제공=SHOW ROOM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조재윤)가 일본의 뮤직 앱「SHOW ROOM」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다.

「SHOW ROOM」은 뮤직 스트리밍 및 동영상 서비스앱으로서 일본 국내의 메이저 아티스트, 배우, 가수와 아이돌 스타들의 음악과 영상을 보며 댓글로 참여하는 앱 서비스이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스타 데뷔의 오디션이 있으므로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현재「SHOW ROOM」의 회원수는200만명에 달한다.
 
배드보스는'그녀는 갑니다'을 가창한 스틸하트(steelheart)의'나의 사랑은 갑니다', MBC미니시리즈 군주OST허영생의'바라보기',프로듀스101의 타카다 켄타의'우리 다시 사랑하자' 등 수 많은 작품을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SHOW ROOM」은 일반인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함으로써 서로의 팬들을 늘려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예선부터 결선까지「SHOW ROOM」앱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리얼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뮤직 프로듀서들을 전면적으로 내세움으로써 더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
 
「SHOW ROOM」에 참여하는 음악프로듀서들은BADBOSS,한상원, XYZ, 오디오 독성,그리고 수 많은 일본 쟈니즈의TOKIO、아라시、탓키&츠바사、칸자니수 많은 일본 최정상 아이돌들의 작곡과 작사를 담당한TAKESHI가 이번 프로젝트의 일본어 작사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번「SHOW ROOM」프로젝트는 일본의 콘텐츠 매니지먼트 기업JK-VISIO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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