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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아,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 오프닝 무대 참여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9.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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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ed1780fa2c136805cd305996bffa25_V5ss7wsmq.jpg▲ 사진제공 : 아시아 빅 뉴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계의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쉬운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은 곡 ‘앞뒤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서인아가 광진구에 거주하는 200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함을 나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은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년 펼쳐지는 한가위 맞이 명절행사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트로트 음악의 제목을 맞추는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인아는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맡아 신나는 노래와 무대매너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서인아는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데뷔한 이후 2014년 대한민국 최고연예가요대상 인기가수상, 2015년 전국지역신문협회 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신인가수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
 
여기에 톡톡 튀는 매력과 미모로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할 추석에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의 손녀가 되어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려는 그녀의 예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니나도 봉사단’은 전문 MC, 방송인 소속 단체로 이번 행사에는 가수 서인아뿐만 아니라 MBC 미녀 개그우먼 출신 신인가수 천지연, 퀸즈엔터테인먼트 대표 MC 김현영, KBS 방송인 스포츠 요정 이해솔, 성남 FM DJ 오들희, 박가희, KFM 경기방송 DJ 장벽진, K쇼핑 대표 쇼핑호스트 장원, 롯데 전문 게스트 윤혜인, 성남FC 장내아나운서 한성규, MC 강현민, MC 가영훈, MBC 두두언니 하지혜까지 총 13인의 방송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서인아는 앞으로도 ‘앞뒤로’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만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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